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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현장에서 AI로 판독하는 탈중앙화 진단 플랫폼

2026.09.10 전일 종가 1,593 · 전 거래일 대비 +0.70% · 시가총액 163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자체 보유한 원천기술인 NGSI(Next Generation Staining & Immunostaining) 기술을 활용해 혈액 및 조직세포를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miLab™' 플랫폼이 핵심이다. 기존의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 진단 검사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의료 접근성이 낮은 개발도상국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선진국 시장까지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 2015년 12월 설립되어 2022년 3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성장기업 특례로 상장했으며, 말라리아 진단키트를 시작으로 자궁경부암, 혈액 분석 등 다양한 진단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현장진단(POCT)에 최적화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통해 대형병원 수준의 정확도를 소형 기기에서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비즈니스 모델

  • 주력 제품인 'miLab™' 플랫폼은 진단 장비(디바이스)와 소모품인 진단 카트리지를 함께 판매하는 방식으로, 초기에는 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카트리지 매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면도기-면도날' 비즈니스 모델을 따른다. 이는 장비가 시장에 많이 보급될수록 소모품 매출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구조로,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miLab™은 장비 보급 뒤 검사별 카트리지를 반복 판매하는 구조다. 회사는 디바이스 보급, 소모품 판매 확대, 디지털 이미지 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순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의 장비에서 MAL·BCM·CER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의 검사 범위를 넓히고, 회사에는 카트리지 종류와 사용량이 늘어날 여지를 만든다. 다만 장비가 고객에게 보급됐다는 사실과 당기 매출이 인식됐다는 사실은 구분해야 한다. 2026년 1분기보고서 2026년 1분기 회사 설명에 따르면 고객 보급 디바이스 78대 중 실매출 인식은 7대였고, 구매조건부 보급분은 인허가와 밸리데이션을 통과한 뒤 순차적으로 매출로 전환되는 구조다. 따라서 보급 대수는 향후 카트리지 수요와 매출 전환의 선행지표일 수 있으나, 확정 매출과 같은 의미는 아니다. IR Q&A

  •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으로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시장에 먼저 진입하여 레퍼런스를 확보한 후, 자궁경부암 및 혈액 분석 솔루션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통해 유럽, 북미 등 선진국 시장으로 판매 지역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하반기에는 중남미와 유럽 지역의 판매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보여주었다.

  • 글로벌 유수의 의료기기 유통사 및 진단 랩체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판매망을 효율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독일의 림바크 그룹, 유럽의 바이오메디카, 멕시코의 니혼코덴 등과의 협력은 노을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miLab CER 장비와 자궁경부 세포 이미지가 표시된 모니터, CER 카트리지

▲ 자궁경부 세포검사용 miLab CER 장비 구성 — 원본 출처

miLab BCM 장비와 다수의 혈액세포 이미지가 표시된 모니터, BCM 카트리지

▲ 혈액세포 형태 분석용 miLab BCM 장비 구성 — 원본 출처

3.체외진단 산업

  • 체외진단(IVD) 산업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예방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특히 기존의 중앙검사실 중심의 진단에서 벗어나, 환자가 있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검사가 가능한 현장검사(POCT) 시장이 기술 발전과 맞물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기술(BT)이 정보통신기술(IT)과 융합되면서 체외진단 기술은 더욱 정밀하고 빨라지는 추세이며, 특히 AI를 활용한 이미지 분석 및 진단 보조 솔루션은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노을의 'miLab' 플랫폼 역시 이러한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중 하나이다.

  •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기술 변화의 주기가 빠르고, 각국의 규제 및 인허가 장벽이 높아 신규 기업의 진입이 쉽지 않은 특성이 있다. 제품별 규제·임상 검증은 국가마다 별도로 진행된다. 회사는 2025년 영국·스위스·브라질 등 등록과 유럽 IVDR·미국 FDA 절차를 병행한다고 설명했지만, 이를 모든 제품의 주요국 인허가 확보로 일반화하기보다는 제품과 국가 단위의 진행 상황으로 읽는 편이 정확하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 Healthcare

miLab CER의 염색·디지털 광학 이미징·장비 내 AI 분석·화면 판독 흐름과 세포 이미지 예시를 담은 임상 평가 포스터

▲ miLab CER의 자동화 검사 흐름과 디지털 세포 판독 화면을 제시한 임상 평가 포스터 — 원본 출처

4.붉은 노을 대신 붉은 피를 보는 회사

  • 회사 이름 '노을'은 저녁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현상을 떠올리게 하지만, 정작 이 회사가 주로 들여다보는 것은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붉은 피(혈액)'다. 감성적인 사명과 달리,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싸우는 첨단 기술 기업이라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창업자인 임찬양 대표는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로 회사를 설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 노을의 주력 시장 중 하나는 말라리아 발병률이 높은 아프리카 지역이다. 이 때문에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설립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 등 국제 보건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이기도 하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기술을 통해 소외된 지역의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보는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노을의 초기 제품·시장 레퍼런스를 만든 영역이다. 회사는 저·중소득국(LMIC)에 누적 433,820개의 miLab 카트리지를 공급했고, 공중보건 목적의 글로벌 공급계약 국가를 3개로 제시했다. 아프리카 공공보건 시장에서의 임상 평가와 조달 접근은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전문 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 진단 워크플로를 공급하려는 사업의 한 축이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 Healthcare

miLab MAL 장비와 혈액 도말 이미지가 표시된 모니터, MAL 카트리지

▲ 말라리아 분석용 miLab MAL 장비 구성 — 원본 출처

5.AI, 의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

  • 노을의 핵심 기술은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하는 혈액이나 세포 이미지를 AI가 대신 분석하고 진단까지 보조하는 것이다. 이는 숙련된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부족한 의료 소외 지역에서 특히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검사자 간의 판독 격차를 줄여 진단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마치 자율주행차가 운전자를 보조하듯, AI가 의사의 눈을 보완해 주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보여준다.

  • 'miLab' 플랫폼은 인터넷 연결이 없는 환경에서도 AI 분석이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탑재했다. 이는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빠르고 보안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은 물론,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선진국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 아산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주력 장비의 진단 정확도가 글로벌 레퍼런스 장비 수준임을 입증하는 등 꾸준히 기술적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기존 장비로는 검출하기 어려웠던 비정상 세포까지 탐지해내는 성과를 보여주며, 단순한 진단 보조를 넘어 새로운 임상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말라리아의 경우 가나 3개 유행 지역에서 의심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병원 기반 연구에서, nPCR 대비 miLab™의 민감도는 94.23%, 특이도는 98.98%, 정확도는 97.33%로 보고됐다. 이는 해당 연구 조건에서의 성능이며, 모든 현장과 모든 적응증에서 같은 결과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말라리아 임상 연구

  • BCM과 CER도 2026년 학회 자료를 통해 근거를 쌓고 있다. BCM 비교 연구는 핵심 CBC 지표의 높은 상관성과 blast 검출 성능을, CER 연구는 고위험군 이상(ASC-H+) 판독에서 기존 현미경 대비 높은 민감도를 제시했다. 연구 결과가 제품의 임상적 쓰임을 넓힐 가능성은 있지만, 고객 도입과 국가별 검증이 매출로 이어지는 과정은 별개다. BCM 성능 자료, CER 임상 평가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 [기대] 2025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51억 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기존 말라리아 진단 제품 외에 자궁경부암, 혈액 분석 등 신규 진단 솔루션의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기 시작한 점이 긍정적이다.

  • [기대] 기술특례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 현황을 꾸준히 공개하는 등 주주가치 증대에 대한 회사의 의지가 높다는 점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개발 기업을 넘어,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 위탁생산·글로벌 아웃소싱 전환과 제품 믹스 개선은 원가 구조를 낮추려는 회사 전략이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월별 손익분기점과 2027년 연간 흑자는 목표이지 확정 실적이 아니다. IR Q&A

[우려]

  • [우려]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0억 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다. 또한 최대주주인 엠씨드가 유상증자에 일부만 참여하거나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소 복잡한 지분 변동 이력을 보여, 최대주주 지배력의 안정성에 대한 일부 우려가 존재한다.

  •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약 13.3억원, 영업손실은 약 97억원이다. 1분기와 2분기 모두 손실이 이어졌으므로, 장비 보급이 카트리지 반복 매출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되는지가 수익성의 핵심 변수다. 2026년 반기보고서

  • 아프리카 공공조달 납품, 신제품 검증, 국가별 인허가가 매출 인식에 시간차를 만든다. 구매조건부 보급과 출하가 실매출과 같지 않다는 점도 단기 실적을 읽을 때의 유의점이다.

  • 최대주주 측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은 2026년 6월에도 지분 공시 변동 사유가 됐다. 계약이 지분의 처분과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보유 형태와 주요계약 비율은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량보유상황보고서

7.실적 리뷰

최신 연결 실적

기간

매출액

영업손실

기준

2026년 2분기

약 10.1억원

약 48.5억원

반기 누적에서 1분기를 차감한 3개월 수치

2026년 1분기

3.2억원

48.5억원

3개월·누적 동일

2025년 4분기

약 12.2억원

연간 매출과 1~3분기 매출 흐름 기준

2025년 3분기

약 11.0억원

약 39억원

3개월 기준

2025년 2분기

약 14.0억원

3개월 기준

2025년 1분기

13.9억원

44.4억원

3개월·누적 동일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약 13.3억원, 영업손실은 약 97억원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3.9억원보다 크게 줄었고, 2분기 매출도 약 10억원 수준에 머물렀다. 회사가 설명한 구매조건부 보급분의 인허가·밸리데이션 이후 매출 전환이 실제 실적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하반기 관전 포인트다. 2026년 반기보고서, 2026년 1분기보고서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51.2억원으로 전년 16.0억원에서 늘었고, 영업손실은 200.8억원으로 전년 227.9억원보다 축소됐다. CER·BCM 출시와 디바이스 판매 확대가 외형 성장에 기여했으며, 하반기에는 매출총이익률 개선도 나타났다. 다만 연간 영업적자가 이어진 만큼,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함께 확인돼야 수익구조 전환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2025년 사업보고서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최대주주 측 보유 현황

2026년 6월 29일 MSEED, INC.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기준 MSEED 및 특별관계자의 보유 주식 등은 9,325,282주, 보유비율은 18.18%다. 같은 보고서의 주요계약 체결 주식 등은 3,007,723주(5.86%)로 기재됐다. 이 수치는 해당 보고서 작성기준일의 수치이므로 이후 공시가 나오면 달라질 수 있다.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엠씨드는 노을의 창업 초기부터 함께한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6년 3월, 최대주주 엠씨드는 보유 지분율이 18.71%(특별관계자 포함)임을 공시했다. 이는 직전 보고와 비교해 주식 수의 변동은 없으나,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 관련 내용이 변경된 것이다.

  • 2025년 11월, 3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최대주주 엠씨드는 배정 물량의 일부에만 참여했다. 당시 임찬양 대표, 김경환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은 증자에 참여하며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였다.

  • 2025년 11월, 최대주주 엠씨드는 대아인베스트먼트와 142만여 주에 대한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여, 자금 조달 및 지분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2025년 11월 유상증자 과정에서는 최대주주 측과 경영진의 참여, 환매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이 함께 시장의 관심사가 됐다. 2026년 6월 변경 보고의 직접 사유는 특별관계인인 임찬양·김경환의 환매조건부 계약 종료였으며, 해당 주식은 반환받았다고 공시했다. 이후 MSEED가 대아인베스트먼트와 맺은 3,007,723주 규모의 환매조건부 계약은 남아 있다. 환매조건부 계약은 계약 종료 때 주식을 환매수하는 약정으로, 공시상 계약자는 거래 상대방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소유에 준하는 보유자’ 지위를 가진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를 곧바로 최대주주 지분 처분으로 해석할 수는 없지만, 보유비율과 주요계약 비율이 함께 변동할 수 있다는 점은 지배력 안정성을 볼 때의 확인 항목이다.

9.주요 계열사

noul GmbH

  • 2019년 2월 스위스 바젤에 설립된 노을의 유럽 현지 법인으로, 노을의 유일한 연결대상 종속회사다.

  •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인허가 획득, 마케팅, 파트너십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유럽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시장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noul GmbH를 통해 현지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유통·검사실 파트너

2025년 회사 자료에는 니혼코덴 멕시코와의 BCM 공급, Biomedica를 통한 동유럽 6개국 CER 독점 공급, 독일 진단 랩체인 Limbach에 대한 BCM 공급 계약이 제시됐다. 이는 각 지역의 유통망·검사실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별 진입 경로를 만드는 방식이다.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 현황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Biomedica와 체코·헝가리·폴란드 등을 포함한 동유럽 6개국에서 CER 도입 기반을 만들고, 현지 병원·검사기관과 파일럿 및 레퍼런스 사이트를 추진한다고 설명한다. 중남미에서는 CER 유통과 국가 선별사업 접근을 병행하고 있으며, 공공조달·민간 의료시장 모두에서 현지 검증이 중요하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 Healthcare

경쟁과 비교의 범위

국내외 AI 진단 기업: 루닛, 뷰노 등 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다수의 기업들과 잠재적인 경쟁 관계에 있다. 다만 혈액 및 암세포 분석이라는 특정 분야에 집중하고 있고, 하드웨어(진단기기)와 소프트웨어(AI 분석)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지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 하고 있다. 기존에 거론된 Labcorp, 씨젠 브라질, 루닛, 뷰노와의 개별 관계는 공식 자료에서 각각의 최신 계약·경쟁 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따라서 실명 관계를 확정 사실로 넓히기보다, 노을이 하드웨어·카트리지·이미징·AI 판독을 통합한 현미경 진단 플랫폼을 제공하고, 전통적 대형 장비사 및 AI 의료솔루션 기업과는 검사 영역·고객군에 따라 경쟁 또는 보완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는 수준에서 보는 것이 적절하다.

11.공시 및 뉴스

최신 정기공시

사업·임상 업데이트

자본·지배구조

자료

최근 수정전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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