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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이상

데이터로 박람회 판을 짜는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2026.10.23 전일 종가 2,910원 · 전 거래일 대비 -0.34% · 시가총액 1,258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대한민국 1위 전시 주최 기업으로, 건축, 인테리어, 펫, 육아 등 20여 개 산업 분야에 걸쳐 연간 100회에 육박하는 전시회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연간 150만 명 수준의 참관객을 유치하며 오프라인에서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만남의 장을 여는 것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 2008년 이상네트웍스의 사업부로 출발해 2019년 독립 법인으로 분사했으며, 2023년 SK증권 제7호 스팩과 합병하며 국내 전시 전문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취소는 없다(Cancel is not an option)'는 기조 아래 공격적으로 전시회를 강행하며 시장 지배력을 키운 역사가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기업들로부터 참가비를 받고 전시 부스를 판매하는 것이 가장 전통적이고 핵심적인 수익원이다. 건축박람회 같은 B2B(기업 간 거래) 행사부터 펫페어, 베이비페어 등 B2C(기업-소비자 거래) 라이프스타일 전시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한다.

  • 단순히 전시를 기획하는 것을 넘어, '수원메쎄' 같은 자체 전시장을 직접 소유·운영하고 '청주오스코'를 위탁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VENUE(공간)까지 확장했다. 이를 통해 전시장 대관료 등 고정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 회사는 주최 사업에 더해 VENUE(전시장 운영) 사업을 전개한다. 공식 운영 대상에는 수원메쎄, 인도 YASHOBHOOMI(IICC), 청주OSCO, KADEX 특설전시장이 포함된다.

  • IT 기술 기반의 고객 관리 시스템(FMS)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며, 이를 통해 축적된 12만 기업 고객 및 연 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교한 타겟 마케팅과 신규 전시 기획에 활용한다. 이는 단순한 공간 임대업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시도다.

수원메쎄 전시장 외관

▲ 메쎄이상이 VENUE 사업의 국내 전시장 운영 대상으로 소개하는 수원메쎄. — 원본 출처[1]

청주OSCO 전시장

▲ 메쎄이상이 VENUE 사업의 운영 대상으로 제시하는 청주OSCO. — 원본 출처[2]

3.MICE 산업

  • MICE는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를 아우르는 산업이다. 전시는 참가기업이 제품과 기술을 보여주고, 바이어·소비자·관련 기관이 현장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메쎄이상의 포트폴리오도 산업 전문 B2B 전시와 생활밀착형 B2C 전시를 함께 포괄한다.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참관객 경험을 고도화하는 질적 도약이 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 엔데믹 전환 뒤 대면 교류 수요가 살아났다는 평가는 시장에서 널리 언급된다. 다만 전시 산업의 회복 속도와 수익성은 행사별 참가기업 모집, 참관객 수요, 개최 일정, 전시장 가동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 과거에는 전시장 운영과 주최사의 매출만 집계되었으나, 2024년부터 통계 범위가 물류, 디자인, 숙박 등 전후방 연관 산업까지 확대되면서 국내 전시 산업의 실질적인 경제 규모가 약 1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재평가되었다. 이는 MICE 산업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고용 창출과 내수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전시장 임대료, 인건비, 자재비 등 원가 부담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해외 주최사들의 국내 시장 진출은 잠재적인 위협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대응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도 전시장 공급을 늘리고, 업계는 ESG 경영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4.대표 주력 전시 라인업

  •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의 절대강자 **코리아빌드(구 경향하우징페어)**는 회사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한 간판 브랜드로, 매년 수많은 관련 기업과 소비자들이 몰려들어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반려동물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발맞춰 펫팸족을 겨냥한 메가주와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육아 필수 코스로 불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캠핑족의 성지 고카프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며 B2C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는 단일 행사로 막대한 매출을 일으키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B2B 전시 주최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회사의 실적을 한 단계 레벨업시키는 중요한 이벤트로 평가받는다.

코리아빌드 전시 현장

▲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빌드의 공식 소개 사진. — 원본 출처[3]

코베 베이비페어 전시 현장

▲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코베 베이비페어의 공식 소개 사진. — 원본 출처[4]

5.국내를 넘어 해외로

  • 메쎄이상은 전시 주최에서 전시장 운영까지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도를 해외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인도 뉴델리 드와르카의 YASHOBHOOMI(IICC)는 2023년 10월 개관한 전시·컨벤션센터이며, 메쎄이상과 KINTEX가 만든 KINEXIN은 인도 정부 공개입찰을 거쳐 공식 운영업체로 선정됐다고 회사가 설명한다.

  • 회사는 2024년 IICC에서 KoINDEX 대한민국산업전시회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축적한 전시 기획·운영 경험을 현지 전시장 운영과 자체 전시 개최에 연결하려는 첫 실행 사례다.

  • 인도 전개는 전시장 운영 실적과 현지 전시 콘텐츠의 안착 여부가 함께 중요하다. 회사 공식 전시 목록에는 뷰티썸과 KoINDEX도 포함돼 있어, 국내 산업별 전시 브랜드를 해외 시장으로 넓힐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 인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연 8회까지 자체 전시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대만 등 다른 아시아 국가로의 진출도 타진하고 있어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MICE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YASHOBHOOMI(IICC) 전시·컨벤션센터

▲ 메쎄이상이 KINEXIN을 통해 운영업체로 선정됐다고 소개하는 인도 YASHOBHOOMI(IICC). — 원본 출처[5]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인도 최대 규모의 전시장(IICC) 운영권을 확보하여 20년간 국내 시장을 넘어선 본격적인 해외 성장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이는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국내 1위 전시 기업의 노하우를 신흥 거대 시장에 이식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기대] 기존의 성공적인 전시 브랜드를 계속 확장하는 동시에, 'CoNEX'와 같은 산업 전시용 SNS 플랫폼 개발과 적극적인 M&A 의지를 밝히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과에만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비춰진다.

  • [기대] 전시 주최에 수원메쎄·청주OSCO·YASHOBHOOMI(IICC) 등 전시장 운영을 더하면서 사업 접점이 넓어지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359억5천만원, 영업이익은 116억0천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4%, 18.9% 증가했다.

  • [기대] KINEXIN을 통한 IICC 운영과 2024년 KoINDEX 개최은 해외 전개가 단순한 구상에 그치지 않고 운영·전시 양쪽에서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현지 전시의 반복 개최와 운영 성과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는 배경이다.

  • [우려] 전시업은 개최 일정, 참가기업·참관객 수요, 전시장 가동률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이 커질 수 있다. 청주OSCO 등 신규 운영 대상이 실제 수익성으로 이어지는지, 해외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지가 확인해야 할 지점이다.

  • [우려] IICC와 자체 전시의 해외 확장은 성장 기회인 동시에 현지 운영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요구한다. 계획이나 기대를 실제 매출·이익으로 앞당겨 해석하기보다, 공시 실적과 전시 개최 이력을 통해 진행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

7.실적 리뷰

최근 확인 실적

기간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26년 상반기

연결 누적(2026.01.01~06.30)

359.5억원

116.0억원

99.6억원

2025년 3분기

회사 IR 자료 기준

219억원

63억원

—

2025년 상반기

연결 누적

306.1억원

97.6억원

—

2026년 상반기 연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7.4%, 영업이익 18.9%, 당기순이익 24.0% 증가했다. 반기 누적 수치이므로 단일 2분기 수치와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2025년 3분기와 상반기 흐름

2025년 3분기에는 매출액 219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9%, 100.7% 증가했다. 같은 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06.1억원, 영업이익은 9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6%, 59.4% 늘었다.

코리아빌드위크 같은 대형 전시와 반려동물·뷰티 등 산업별 포트폴리오는 전시 개최 시기에 따라 실적에 반영된다. 여기에 자체 운영 또는 위탁 운영 전시장의 활용이 늘수록 주최 사업과 공간 운영의 결합 효과가 실적 흐름에 영향을 준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이상네트웍스는 메쎄이상의 최대주주이자 모회사로 알려져 있다. 최대주주 중심의 지배구조는 전시 주최·전시장 운영·신규 전시 개발을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이 될 수 있는 반면, 실제 지분율과 자기주식 비중은 기준일이 명시된 정기보고서 또는 대량보유 공시로 판단해야 한다. 메쎄이상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우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3년 3월 3일, 에스케이증권에이씨피씨제7호기업인수목적(SPAC)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현재의 주주 구성을 갖추게 되었다.

9.주요 계열사

수원메쎄

  • KCC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전시장으로, 경기도 남부권의 핵심 전시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메쎄이상이 직접 운영하며, 자체 기획 전시의 테스트베드 역할까지 수행하는 핵심 자산이다.

  • 수원메쎄, YASHOBHOOMI(IICC), 청주OSCO는 회사가 VENUE 사업의 운영 대상으로 제시하는 전시장이다. 이들은 전시를 직접 주최하는 사업과 공간 운영이 만나는 핵심 접점이지만, 운영 대상이라는 사실만으로 각 시설을 연결 자회사로 단정할 수는 없다.

  • 단순한 대관 사업을 넘어, 메쎄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도권 내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주)캣페스타

  •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이 전문 박람회인 '가낳지모 캣페어'를 주최하는 법인으로, 반려동물 시장, 그중에서도 특히 고양이 관련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 (주)캣페스타는 고양이 전문 전시 브랜드와 연결된 법인이다. 회사 공식 연혁에는 2023년 캣페스타와 진콘의 지분 인수 이력이 기록돼 있으며, 반려동물 전시 포트폴리오를 넓힌 흐름으로 볼 수 있다.

  • 특정 분야에 깊이 파고들어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성공 사례로, 메쎄이상의 다각화된 전시 포트폴리오 중에서도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는 알짜 계열사로 평가받는다.

  • 캣페스타의 성공은 메쎄이상이 보유한 빅데이터 솔루션과 타겟 마케팅 역량이 특정 산업 분야와 결합했을 때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KINEXIN

  • KINEXIN은 KINTEX와 메쎄이상이 인도 IICC 운영을 위해 만든 운영 주체다. 인도 정부의 공개입찰을 거쳐 IICC 공식 운영업체로 선정됐다는 점이 확인되며, 이를 메쎄이상의 단독 연결 자회사나 특정 회계 처리로 확대해 해석하기에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의 확인이 필요하다.

  • 국내에서 축적한 전시 기획 및 운영 노하우를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이식하는 첨병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회사의 비전이 집약되어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 메쎄이상은 전시장 운영 주체이면서도 여러 전시장에서 행사를 여는 주최사라는 성격을 함께 가진다. 코엑스(COEX), 킨텍스(KINTEX) 등 대형 전시장과의 경쟁·공간 이용 관계는 행사와 장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를 일률적인 경쟁 또는 임차 관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 전시 브랜드를 인수하며 성장해 온 역사를 바탕으로, 개성 있고 성장성 높은 중소 규모 전시 주최사들과는 잠재적인 M&A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협력 사례는 KINTEX와의 인도 IICC 운영이다. 양사가 만든 KINEXIN은 공개입찰을 거쳐 YASHOBHOOMI(IICC)의 공식 운영업체로 선정됐으며, 국내 전시장 운영 경험과 전시 주최 역량을 결합한 관계다.

  • 2026년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공동 주최를 위해 한국국방외교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각 산업 분야의 대표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시회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8월 14일 · 반기보고서 (2026.06)[6] ·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액 359억5천만원, 영업이익 116억0천만원, 당기순이익 99억6천만원을 공시했다.

  • 2026년 8월 7일 · 2026년 2분기 경영실적[7] · 회사 IR 자료실에 2분기 경영실적 자료를 게시했다.

  • 2026년 4월 10일 · 2025년 4분기 경영실적[8] · 2025년 4분기 경영실적 자료를 회사 IR 자료실에 게시했다.

  • 2025년 11월 10일 · 2025년 3분기 경영실적[9] · 2025년 3분기 매출액 219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의 실적 흐름을 제시했다.

  • 2025년 8월 7일 · 2025년 2분기 경영실적[10] · 2025년 상반기 누적 실적을 투자자에게 알렸다.

  • 2025년 5월 9일 · 2025년 1분기 경영실적[11] ·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자료를 게시했다.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반기보고서

  • 메쎄이상 공식 홈페이지, HISTORY, ORGANIZER, VENUE, YASHOBHOOMI(IICC) 페이지

  • 메쎄이상 IR 자료실

자주 묻는 질문

메쎄이상 전일 종가는?

2026-10-23 기준 메쎄이상의 전일 종가는 2,91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0.34%입니다.

메쎄이상 PER·PBR은?

2026-10-23 기준 메쎄이상의 PER은 8.03배, PBR은 1.56배입니다.

메쎄이상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메쎄이상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데이터로 박람회 판을 짜는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신규 전시와 전시장 직접운영으로 2Q 34%대 마진 유지. 인도 K-콘텐츠 확장까지 더해져 전시주최사 할인 해소 기대.”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전시장 직접운영·신규 전시 확대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다. 부스 판매·참관객이 기대에 못 미치면 가동률 하락이 마진과 영업현금흐름을 동시 훼손.”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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