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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우

2026.09.10 전일 종가 12,020 · 전 거래일 대비 -1.39% · 시가총액 1,617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미래에셋증권우(006805)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금융투자회사인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한 우선주로,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통주 주가 변동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신성장기업과 우량자산을 발굴하여 투자하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인도 증권사 '쉐어칸' 인수를 통해 리테일 및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며 이머징 국가에서도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고객의 자산 증식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산관리(WM) 서비스를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삼고 있으며, 엄선된 금융상품과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시장을 선도한다. 특히 연금 자산과 해외주식 예탁자산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며, AI 기반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은행(IB) 중 하나로서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자문, 자금 조달 등 기업 고객에게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반도체, 로보틱스 등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에 모험 자본을 공급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 자기자본을 활용한 적극적인 트레이딩과 국내외 우량자산 및 신성장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PI)를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가 부각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3.산업 맥락: 증권업

  • 2025년 증권업은 금리 하락 국면 진입에 따른 이익 성장과 기업금융(IB) 시장의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 부담이 완화되고, 금리 인하로 인한 조달 비용 감소는 증권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해외 주식 투자 증가와 인공지능(AI) 기술의 금융권 도입 가속화는 증권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투자 정보 분석 및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는 증권사들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과 맞물려 증권사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이어져 증권주 전반에 긍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4.미래에셋 3.0: 디지털 자산으로의 진격

  • 2026년을 '미래에셋 3.0'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통 금융의 틀을 넘어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새로운 금융 생태계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는 것을 넘어, 미래 금융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그룹 차원의 장기적인 포석이라 할 수 있다.

  •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웹3 지갑 등 신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글로벌 자산과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산 관리 및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서비스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초고액자산가(HNW)를 대상으로 한 전문 관리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5.우선주, 매력과 리스크 사이

  • 미래에셋증권우는 보통주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면서도 더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배당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익이 증가할수록 배당액이 늘어나는 '참가적 우선주'라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 보통주 주가가 스페이스X 투자 수혜 등으로 급등하는 동안 우선주는 상승 폭이 제한되며 주가 괴리율이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유통 주식 수가 적고 의결권이 없다는 우선주 본연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투자 시 보통주와의 가격 차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회사는 보통주와의 가격 괴리를 인지하고 있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우선주 소각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회사의 주주환원 정책 방향에 따라 우선주의 투자 매력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공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증권 대장주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스페이스X 등 해외 혁신기업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총 고객자산(AUM)이 602조 원을 돌파하고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급증하는 등 글로벌 사업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돋보인다.

  • [기대]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하는 '미래에셋 3.0' 비전을 선포하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을 단순한 증권사를 넘어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우려] 보통주 주가가 급등하는 동안 우선주 주가는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제한되어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확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우선주 주주들의 소외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향후 주주환원 정책에 있어 우선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4분기를 포함한 연간 실적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세전이익 2조 800억 원, 당기순이익 1조 5,936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70%, 72% 증가한 수치로,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 특히 해외법인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연간 세전이익이 4,9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00% 급증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뉴욕법인은 사상 최대인 2,142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 자기자본(PI) 투자 부문에서도 스페이스X, x.AI 등 해외 비상장 혁신기업들의 가치 상승에 힘입어 약 6,450억 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의 투자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2025년 3분기

  •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를 기록, 3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입증했다.

  • 연금 자산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57조 8,000억 원에 달했으며, 특히 퇴직연금 DC형 시장에서 4조 4,159억 원을 유치하며 업계 1위로 올라섰다.

  •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자산관리(WM) 부문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에 기여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1조 110억 원,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은 3,421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2분기

  • 2025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해외법인과 PI 투자 부문의 성과가 상반기 실적을 뒷받침하며,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 총 고객자산(AUM)이 꾸준히 증가하며 자산관리 부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년 1분기

  • 2025년 1분기 별도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906억 원을 기록했다.

  • 별도기준 총자산은 91조 2,317억 원, 자기자본은 9조 8,578억 원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했다.

  • 인도법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 공략을 지속하며 글로벌 성장 스토리를 이어갔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미래에셋캐피탈(17.43%): 미래에셋그룹의 금융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며,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 박현주(1.53%): 미래에셋그룹의 창업자이자 그룹 총수(GSO)로서, 그룹의 비전과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 자사주(10.74%):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으로,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이나 임직원 보상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 국민연금공단(7.85%): 국내 대표적인 기관투자자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보고 투자한다.

  • 네이버(7.13%):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으로, 미래에셋그룹과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6년 1월,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중 보통주 약 600억 원, 미래에셋증권2우B 약 400억 원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우선주 주가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2018년 3월, 약 7,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신형우선주인 '미래에셋증권2우B'를 발행했으며, 이 중 20%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했다. 이는 임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회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결정이었으나, 장기간 주가 부진으로 일부 직원들은 중도에 매도하기도 했다.

  • 과거 대우증권 시절이던 1975년에 발행된 구형우선주 '미래에셋증권우'는 현재 신규 발행이 불가능하며, 유통 주식 수가 적어 자사주 매입 대상에서는 제외되었다.

9.주요 계열사

미래에셋자산운용

  • 미래에셋그룹의 모태가 되는 핵심 계열사로,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다.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개발하고 운용하며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우량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를 인수하며 글로벌 ETF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 최근에는 멀티에셋자산운용을 합병하여 운용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 2005년 SK생명을 인수하여 출범한 생명보험사로, 변액보험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PCA생명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으며,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자산관리 및 은퇴설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안정적인 자산 운용 능력과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보험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

  • 미래에셋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신기술사업금융, 기업대출, 벤처투자 등 다양한 투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그룹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지분을 보유하며 그룹 전체의 지배구조 안정성에 기여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 과거 대우증권을 인수하며 국내 1위 증권사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KB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등과 치열한 인수 경쟁을 벌였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었다.

  • 국내 최대 포털 기업인 네이버와는 단순한 지분 관계를 넘어, 핀테크 및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 최근에는 우리카드와 협력하여 5,000만 달러 규모의 소셜 김치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주관했다. 이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채권 발행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12일: 연초 이후 주가가 190% 가까이 급등하며 증권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과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2026년 3월 11일: 김미섭·허선호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사업과 자산관리(WM) 부문의 전문성을 살린 '투톱 체제'가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 2026년 2월 9일: 2025년 연결 기준 세전이익 2조 800억 원, 당기순이익 1조 5,936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 2026년 1월 27일: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보통주와 신형우선주(2우B)를 대상으로 하며, 구형우선주(우)는 제외되었다.

  • 2025년 11월 6일: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 2025년 8월 7일: 2025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 2025년 5월 15일: 2025년 1분기 보고서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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