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전일 종가 6,340원 · 전 거래일 대비 -0.47% · 시가총액 389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2.비즈니스 모델
독과점적 시장 지위를 통한 안정적인 수주가 핵심. 국내 에어졸관 시장에서 60%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들과 장기적인 공급 관계를 유지하며 꾸준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음. 이는 신규 경쟁자의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강력한 경제적 해자로 작용함.
원자재 가격 연동형 판가 구조를 통해 원가 변동 리스크를 방어하는 전략을 구사함. 제품의 주 원재료인 알루미늄, 석판 등의 국제가격이 상승할 경우, 이를 제품 공급 단가에 반영하여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큰 시기에도 안정적인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음.
다품종 소량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아우르는 유연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함. 화장품, 생활용품, 산업용품 등 전방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맞춤형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은 승일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힘.
3.포장 산업
전방산업의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경기 민감형 산업. 에어졸 및 일반관의 수요는 최종 소비재인 화장품, 음식료, 생활용품 등의 판매 실적과 밀접하게 연동되기 때문에, 국내외 경기 변동과 소비 심리 변화에 따라 산업 전체의 성장세가 좌우되는 특징을 보임.
친환경 트렌드 확산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철강 등 금속 소재 용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임. 이는 승일과 같은 금속 캔 제조업체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원자재 가격 변동성은 산업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 주 원재료인 알루미늄, 주석도금강판 등의 국제가격이 국제 정세, 환율, 수급 상황 등 외부 요인에 따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기 때문에, 원가 관리가 기업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힘.
4.오너가 아닌 사모펀드가 최대주주
2018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VIG파트너스가 창업주 2세로부터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을 인수하며 승일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음. 이후 VIG파트너스는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해왔으며, 이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으로 이어지기도 했음.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모펀드가 최대주주라는 점이 향후 지분 매각(엑시트) 가능성과 맞물려 주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
5.깡통, 아름다움을 입다
승일은 단순히 내용물을 담는 기능적인 용기를 넘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고부가가치 패키징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 특히 K-뷰티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기존의 에어졸 기술력을 화장품 용기에 접목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음. 기능성 펌프, 튜브 등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사업을 강화하며, 단순 제조업을 넘어 글로벌 코스메틱 패키징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음.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선도력 유지를 목표로 삼고 있어, 향후 이익 창출력 증대와 주주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기대] 국내 에어졸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화장품, 생활용품 등 전방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려]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과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수익성 변동 가능성이 상존하며, 이는 안정적인 이익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공시하였으며, 이는 달러 환율 강세와 원재료비 인하에 따른 제조원가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B2B 확대, 유통채널 확보 등을 통한 판매 물량 증가와 더불어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 12월 12일 주주명부폐쇄를 결정하였으며, 이는 배당 및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위한 주주를 확정하기 위함이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 누적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3%, 7.9%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에어졸 부문에서 국내 대기업들과의 꾸준한 거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1월 13일 발표된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14.03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366억 7천만원으로 집계되었다.
2025년 2분기
2분기 매출액은 367억 9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23.76원으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을 보여주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주요 주주인 현서영과 현은이가 각각 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성욱은 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분기
2025년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80.44원, 매출액은 356억 4천만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시작했다.
ODM(제조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의 적극적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현창수(29.7%): 승일의 대표이사로, 회사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현은이(7.5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해당한다.
현서영(7.5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다.
현성욱(5.6%):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해당한다.
(주)태양: 승일과 동일한 썬그룹 계열사로, 상호 지분 투자를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사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16년 7월 7일, 현창수, 현은이, 현서영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에 대해 실명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각각 지분율이 변동되었다.
9.주요 계열사
태양
휴대용 부탄가스 '썬연료'와 에어졸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승일과 함께 썬그룹의 핵심 계열사 역할을 하고 있다.
승일과 지분 관계를 맺고 있으며, 에어졸 및 일반관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안산업
금속 포장용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승일의 종속회사에 해당한다.
승일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11.공시 및 뉴스
2026년 3월 10일: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 지속적인 연구개발,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5일: 2024년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444억 원, 영업이익은 302.8% 증가한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13일: 보통주 1주당 8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 3월 14일: 보통주 1주당 8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021년 6월 2일: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