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전일 종가 7,200원 · 전 거래일 대비 +0.70% · 시가총액 699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2.비즈니스 모델
주력 제품인 FOUP 클리너는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로 오염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유지보수 및 부품 교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독점하던 PECVD(플라즈마 화학 기상 증착)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여 SK하이닉스와 양산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 기존 사업의 한계를 넘어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사업 외에도 수소 충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 진출했으며, 폐플라스틱 열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 확보 등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3.반도체 전공정 장비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같은 고성능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웨이퍼를 여러 번 쌓는 적층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공정 중 오염을 제어하는 FOUP 클리너와 같은 장비의 수요가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기존에는 미국과 일본의 소수 기업이 과점하던 SiCN PECVD 증착 장비 시장에 국산화 장비로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 확대로 이어져 아이에스티이와 같은 장비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4.하이닉스는 못 참지
2016년 SK하이닉스의 비즈니스 파트너(BP)로 등록된 이래, 핵심 고객사와의 끈끈한 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는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하고 있다.
HBM 시장을 선도하는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은 단순한 공급 계약을 넘어, 차세대 장비 공동 개발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SiCN PECVD 장비의 양산 적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는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SK하이닉스의 신규 팹(Fab)인 M15X 라인에 웨이퍼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이송하는 소터(Sorter) 장비를 신규 공급하게 되면서, 기존 FOUP 클리너와 PECVD 장비 외에 자동화 장비로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5.미래를 위한 큰 그림
2025년 12월, 글로벌 IT 기업인 대만 페가트론과 AI 데이터센터 서버 관련 제품 판매 지원을 위한 서비스 계약을 추진하며, 반도체 장비 사업을 넘어 AI 인프라 시장으로의 진출을 공식화했다.
기존 싱글 챔버 구조보다 생산성과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킨 트윈 챔버 PECVD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와 최종 검수 단계에 있으며, 이는 차세대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다.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웨이브를 활용한 차세대 PECVD 장비 개발이라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는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보여준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아이에스티이는 HBM 전용 풉 클리너(FOUP Cleaner)를 개발하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첨단 메모리 공정 투자가 확대되면서 핵심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의 반도체 장비 사업 외에 PECVD(플라즈마 화학 기상 증착) 장비, 수소 에너지, AI 데이터센터 사업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여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우려] 주요 고객사의 투자 지연 가능성은 여전히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2025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고객사의 투자 집행 이연이 반복될 경우, 실적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32억 7,000만 원, 영업이익은 1억 5,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33% 성장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도체 투자 업황 개선과 IT용 OLED 투자에 힘입어 주력 제품인 풉 클리너(FOUP Cleaner) 매출이 32%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10억 9,000만 원, 영업이익 7억 5,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2025년을 마무리했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에는 SK하이닉스의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과 삼성전자의 매출 확대 전망에 따라 동반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액 24조 3,000억 원, 영업이익 11조 6,000억 원의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이는 HBM 출하량 증가와 eSSD 수요 개선에 기인한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7세대 그래픽 D램(GDDR7)을 독점 공급하며 D램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었고, 이에 따라 아이에스티이와 같은 핵심 장비 공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25년 2분기
2025년 2분기까지 FOUP 클리너 누적 매출 170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 궤도를 확인했다. 이는 연간 목표 매출 340억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독창적인 분리 세정 및 건조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20~30% 높은 생산 효율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SiCN 증착 공정용 PECVD 장비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로부터 '기술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어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025년 1분기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3억 원, 영업이익 3억 7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1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신규 성장 사업인 SiCN PECVD 장비의 데모 장비 품질 테스트를 완료하고 양산성 검증 절차에 진입하여 향후 본격적인 매출 기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 2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성장 잠재력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조창현(43.96%) 아이에스티이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로, 성균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SK하이닉스에서 공정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주일(0.26%) 등기임원이다.
노길수(0.78%) 미등기임원이다.
심현보(0.21%) 미등기임원이다.
양정오(0.21%) 미등기임원이다.
허정수(0.37%) 미등기임원이다.
윤석희(0.21%) 부사장으로, 2025년 10월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여 2만 주를 취득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5년 2월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공모주 1,339,000주가 신규 발행되면서 최대주주인 조창현 대표이사의 지분율이 기존 52.22%에서 43.96%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0월 24일, 윤석희 부사장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여 보통주 2만 주를 취득했다.
9.주요 계열사
아이에스티이는 현재 장비 사업과 에너지 사업이라는 두 개의 주요 사업 축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주요 계열사는 확인되지 않는다.
10.타사와의 관계
SK하이닉스 아이에스티이는 2016년부터 SK하이닉스의 비즈니스 파트너(BP)사로 등록되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으며, FOUP 클리너와 HBM 전용 세척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SiCN PECVD 장비를 공동 개발하며 차세대 반도체 장비 시장에 함께 진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FOUP 클리너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반으로 고객 기반을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로부터 추가적인 반도체 장비 수주를 받는 등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SK실트론 SK실트론은 아이에스티이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로, FOUP 클리너, 풉 인스펙션, 자동화 장비 등 다양한 장비를 공급받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SK실트론으로부터 자동화 장비 수주를 재개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페가트론 2025년 12월, 대만의 글로벌 서버 및 컴퓨팅 제조 전문기업인 페가트론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3월 6일 SK실트론으로부터 반도체 자동화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026년 2월 20일 SK하이닉스와 68.4억 원 규모의 반도체 FOUP Cleaner 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26년 2월 9일 SK하이닉스에 HBM 전용 풉 클리너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2026년 2월 6일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으며, 주요 고객사의 투자 지연으로 매출액은 322억 원, 영업손실은 5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정하고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정관상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2026년 1월 13일 조창현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퀀텀 리프'의 해로 선언하고, 반도체 장비 공급 정상화에 따른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4일 페가트론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11월 26일 삼성전자로부터 반도체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025년 11월 12일 SK하이닉스로부터 SiCN용 PECVD 장비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0월 24일 윤석희 부사장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보통주 2만 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2025년 9월 25일 차세대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25년 2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