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업 및 종목 개요
1997년 설립된 (주)이모션을 전신으로 하며, 예당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을 거쳐 2020년 3월 현재의 사명인 아이톡시로 변경하였다.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프리스톤테일', '오디션', '갓 오브 하이스쿨' 등의 게임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
전통적인 게임 사업을 넘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커머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와 같은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다.
2.비즈니스 모델
주력 사업은 국내외에서 개발된 게임을 유통하는 퍼블리싱과 기존에 서비스되었던 게임을 다시 선보이는 리퍼블리싱으로,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드래곤라자 오리진' 리퍼블리싱과 '천상비: 무림쟁패' 퍼블리싱 계약 등이 있다.
자회사인 인플링커를 통해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게임 유저 유입을 용이하게 하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낳으며, 베트남 VTC인터콤과 같은 해외 기업에도 플랫폼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게임 콘텐츠 사업 외에도 화장품 유통, 헬스케어, 그리고 중국 이커머스 상품을 국내 기업 복지몰에 연동하는 C-커머스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수익 모델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게임 산업의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3.게임 퍼블리싱 및 리퍼블리싱
퍼블리싱은 자체 개발 혹은 외부 개발사의 게임을 가져와 유통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사업으로, 아이톡시는 오랜 업력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레이웍스의 '천상비: 무림쟁패', 라운드플래닛의 '에곤' 등 다양한 MMORPG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리퍼블리싱은 과거 인기를 끌었으나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의 IP를 확보하여 현재 트렌드에 맞게 재출시하는 사업 모델을 말한다. 이는 신작 개발에 비해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으면서도 기존 팬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며, 아이톡시는 '드래곤라자 오리진' 등을 통해 성공적인 리퍼블리싱 사례를 만들어낸 바 있다.
유명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갓 오브 하이스쿨'과 같이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도 강점을 보인다. 최근 인도네시아 미디어 그룹과 '갓 오브 하이스쿨: 레전드'의 현지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4.위기와 기회, 두 얼굴의 사나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몸부림
2025년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5% 비율의 무상감자를 단행했다. 이는 자본금을 줄여 회계상의 손실을 털어내는 조치로, 당시 회사의 재무 상태가 녹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후에도 유상증자 납입이 수차례 지연되고, 2026년에는 내부 결산 결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는 등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기도 했다. 현재는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상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신사업이라는 돌파구
기존 게임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여 픽업트럭을 공급하는 메인 딜러 역할을 맡는 등 예상 밖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이커머스 상품을 국내 기업 복지몰에 연동하는 C-커머스 사업과 헬스케어 분야로도 손을 뻗치며 기존 게임사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5.인플루언서 마케팅, 게임의 판을 바꾸다
아이톡시는 '인플링커'라는 독자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게임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케팅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유명 BJ를 광고 모델로 쓰는 것을 넘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신규 유저를 유입시키는 구조다. 유저들은 후원 코드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를 직접 후원할 수 있어 양측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슈퍼걸스대전'처럼 인플루언서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직접 게임에 등장시키고, 웹예능 콘텐츠와 연계하는 등 게임과 콘텐츠를 융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폴라리스오피스 그룹의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에 발맞춰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에 AI 기술을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대] 신작 MMORPG '라살라스'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살라스'의 흥행은 아이톡시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려] 주력 사업인 게임 퍼블리싱은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흥행 예측이 어렵다는 본질적인 리스크를 안고 있다. 신작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지속적인 흥행작 발굴에 대한 부담감이 상존한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4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25년 2분기
2025년 2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025년 1분기
2025년 1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주)폴라리스오피스(25.92%) AI 기반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아이톡시의 최대주주다. 폴라리스오피스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AI 신사업과 아이톡시의 메타버스, 게임 사업 간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주)아이톡시(5.18%) 회사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다. 일반적으로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된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3년 11월, 최대주주가 폴라리스웍스에서 폴라리스오피스로 변경되었다. 이는 폴라리스 그룹 내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아이톡시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그룹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022년 8월, 약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 이 자금은 주로 신규 게임 퍼블리싱과 메타버스 플랫폼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입되었다.
2022년 3월, '플랜티넷'에서 '아이톡시'로 사명을 변경하고 게임 및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공식화했다. 이는 기존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으려는 의지를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다.
9.주요 계열사
레티튜
아이톡시가 지분을 보유한 핵심 파트너사로, 자체 개발 엔진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T.O.U(가칭)'를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고 경제 활동까지 가능한 높은 수준의 자유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톡시는 'T.O.U'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독점 계약을 확보한 상태로,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론칭될 경우 아이톡시의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10.타사와의 관계
[협력] 폴라리스오피스 최대주주이자 파트너로서 AI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AI 기술을 아이톡시의 게임 및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목하여 차세대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동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 중이다.
[경쟁] 국내외 중소형 게임사 다수의 중소형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들과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한정된 유저들의 시간과 비용을 차지하기 위해 신작 게임 출시, 마케팅, 운영 등 모든 면에서 끊임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2024년 2월 29일 폴라리스 그룹사들과 함께 AI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AI 기반의 신규 게임 및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3년 12월 14일 신작 MMORPG '라살라스'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출시 이후 현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아이톡시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입증했다.
2023년 5월 16일 2023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사업의 초기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2022년 11월 17일 관계사 레티튜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T.O.U'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CBT를 통해 얻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