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전일 종가 16,800원 · 전 거래일 대비 -1.35% · 시가총액 2,673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1987년 강덕영 대표가 설립한 전문의약품(ETC) 기업으로,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하며 독자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1999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07년 코스피로 이전, 2025년 기준 시가총액 약 3,000억 원대 중견 제약사로 자리 잡았다.
남들이 제네릭(복제약)에 집중할 때,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거나 두 가지 성분을 합친 '개량신약'이라는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기술 중심의 제약사다. 매출액 대비 12%에 육박하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는 이 회사의 아이덴티티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 전경 — 원본 출처[1]
2.비즈니스 모델
오리지널 신약의 특허가 만료되면, 이를 살짝 변형해 효능을 개선하거나 복용 편의성을 높인 '개량신약'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이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는 신약 개발에 비해 투자 기간이 짧고 성공 확률이 높으면서도, 제네릭보다는 높은 약가를 받을 수 있어 수익성 확보에 유리한, 전형적인 '로우 리스크, 미들 리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핵심은 기존 성분의 제형·복용 편의성·조합을 개선한 개량신약과 신 제제개선 품목이다. 2026년 1분기 보고서 기준 실로스탄CR, 아트맥콤비젤, 가스티인CR 등을 포함해 21개 품목을 출시했으며, 약 200개 제품을 생산한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순환기계(고혈압, 고지혈증)와 소화기계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만성질환 치료제는 환자들이 꾸준히 복용해야 하므로, 경기 변동이나 계절적 요인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올려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내수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일찍부터 해외로 눈을 돌려, 현재 40여 개국에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 현지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멕시코, 중동 등 신흥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중이다. 내수에만 머물지 않고 완제의약품 수출도 이어 왔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매출 중 수출 비중을 약 8%로 제시했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해외 판매는 약가 환경과 환율, 현지 허가·유통 여건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 전경 — 원본 출처[2]

▲ 입자 분산과 방출을 표현한 SC Injection 기술 도식 — 원본 출처[3]
3.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국내 제약 시장은 빠른 속도의 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증가에 힘입어 2032년 77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시장이다. 특히 블록버스터급 국산 신약과 바이오시밀러의 등장이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정책 또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완제의약품 시장은 다수 제약사가 특허 만료 의약품의 제네릭과 개량신약으로 경쟁하는 시장이다. 회사 공시는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 제약사가 약 400곳이고, 제품 간 효능 차이가 크지 않은 제네릭에서는 마케팅 역량도 매출에 중요한 변수라고 설명한다.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혁신 신약이지만, 국내 제약사 대다수는 막대한 투자 비용과 높은 실패 리스크 때문에 신약 개발보다는 제네릭과 개량신약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비만치료제(GLP-1)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새로운 치료법의 등장은 국내 제약사들에게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제약사들뿐만 아니라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들까지 비만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4.개량신약의 명가, 유나이티드
2010년 첫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을 선보인 이래 17개 이상의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하며, 이 분야의 독보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010년 클란자CR을 시작으로 개량신약과 신 제제개선 품목을 축적해 왔다. 2026년 1분기 기준 회사가 밝힌 출시 품목 수는 21개다. 특히 항혈전제 '실로스탄CR', 고지혈증 치료제 '아트맥콤비젤' 등 연 매출 100억 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을 다수 보유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26년에는 세계 최초로 실로스타졸과 스타틴 계열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 '실로듀오서방정'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기술력을 입증했다. 실로스탄CR은 매출 비중 약 14%, 아트맥콤비젤은 약 9%, 가스티인CR은 약 6%를 차지하는 핵심 제품으로 제시됐다.
전체 매출에서 개량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기준 58%에 달하며, 이를 2026년까지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제네릭 약가 인하라는 정부 정책의 파고 속에서 수익성을 방어하는 튼튼한 방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유나이티드제약의 영업이익률은 20%에 육박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순환기·소화기 치료제 중심의 제품군은 만성질환 환자의 지속 복용 수요와 맞닿아 있다. 개량신약은 기존 성분을 단순히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형과 복용 경험을 개선하는 방식이어서, 제네릭 약가 환경에서 제품 차별화와 수익성 방어의 수단으로 평가된다.
현재 30여 개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미래 먹거리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계열사 '유엔에스바이오'를 통해 GLP-1 계열 경구용 비만치료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등 혁신 신약 개발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량신약으로 쌓아 올린 탄탄한 현금 흐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신약 개발사'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다. 연구개발비/매출액 비율은 2026년 1분기 보고서에서 11.7%로 제시됐다. UI064 호흡기질환 개량신약은 국내 임상 3상(허가 전 대규모 유효성·안전성 확인 단계)을 진행 중이며, 회사는 완료 후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허가와 판매로 이어지는지는 임상·심사 결과를 지켜볼 사안이다.

▲ 다층 배리어 코팅을 적용한 연질캡슐 구조 도식 — 원본 출처[4]

▲ SERETEROL ACTIVAR 흡입기 제품 이미지 — 원본 출처[5]
5.강덕영, 뚝심의 창업가와 2세 경영
창업주 강덕영 대표는 1947년생으로, 1987년 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해 40년 가까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제약업계의 산증인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정도경영'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 과거 폭행 혐의로 5년간의 법정 다툼을 겪었으나 2026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으며 경영 일선에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다만 약가 관련 손해배상소송의 상태는 별도로 봐야 한다. 2026년 2월 항소심은 회사 패소 부분을 취소하고 원고 청구를 기각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상고했다. 2026년 5월 14일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대법원 심리가 진행 중이어서 최종 결과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4년부터 장남인 강원호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2세 경영의 기틀을 닦아왔다. 최근 창업주가 장남에게 대규모 지분을 증여하고, 자사주를 오너 2세가 최대주주로 있는 계열사에 매각하는 등 승계 작업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지배구조 개편은 향후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알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장기간 저평가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견고한 실적과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뚜렷한 성장 모멘텀 부재가 발목을 잡아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경영권 승계 작업이 가시화되면서, 2세 경영 체제하에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이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개량신약 명가의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GLP-1 비만 치료제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계열사 유엔에스바이오를 통해 경구용(먹는 약)과 월 1회 주사제를 동시에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중이다. 2026년 매출 목표를 3,300억 원으로 잡고 개량신약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대] 2026년 2분기 별도 잠정 매출은 772.21억원, 영업이익은 132.9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9.7%, 23.6% 증가했다. 핵심 개량신약 제품군과 수출 확대가 이어질 경우 외형과 영업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기대] 탄탄한 재무구조와 꾸준한 R&D 투자는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평가받는다. 2025년 말 기준 부채비율이 15% 수준에 불과하고, 1,300억 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는 등 사실상의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한 현금을 매출액 대비 12%에 육박하는 연구개발비로 꾸준히 투자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읽힌다. [기대] 연구개발비/매출액 비율 11.7%와 UI064의 국내 임상 3상 진행은 개량신약 중심의 다음 제품군을 준비하는 기반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임상 진행은 허가·출시나 매출을 뜻하지 않는다.
[우려] 창업주 강덕영 대표의 나이가 7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이 잠재적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2025년 말 자사주 처분과 증여 등을 통해 2세인 강원호 대표 체제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으나, 이 과정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되고 경영 공백 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려] 같은 2분기 잠정 순이익은 377.06억원으로 크게 늘었지만 잠정치이며, 약가소송 항소심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상고가 계류 중이다. 약가 정책, 환율, 소송의 최종 결과는 실적과 현금흐름을 읽을 때 함께 봐야 할 변수다. [우려] 강덕영·강원호 대표의 경영 참여와 특수관계인 지분 변화는 경영 연속성 측면의 관심사다. 다만 지분 이동만으로 승계 완료나 주주환원 확대를 단정할 수는 없다.
7.실적 리뷰
최근 실적은 모두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다. 2026년 2분기는 잠정치이며, 2025년 4분기는 연간 확정치에서 3분기 누적치를 차감한 산출 분기다.
기간 |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2026년 2분기 | 잠정 | 772.21억원 | 132.98억원 | 377.06억원 |
2026년 1분기 | 분기보고서 | 738.17억원 | 112.56억원 | 139.84억원 |
2025년 4분기 | 연간 확정치-3분기 누적 산출 | 726.50억원 | 125.40억원 | 109.27억원 |
2025년 3분기 누적 | 분기보고서 | 2,161.15억원 | 370.45억원 | 273.81억원 |
2025년 연간 | 확정 | 2,887.65억원 | 495.85억원 | 383.08억원 |
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 다만 순이익은 약가 관련 소송의 항소심 결과와 연동된 항목을 포함해 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잠정 공시 수치는 향후 확정 재무제표와 달라질 수 있다.
2025년은 연간 매출이 2,887.65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영업이익은 495.85억원이었다. 3분기 누적까지의 안정적 외형과 수익성 흐름은 유지됐지만, 분기별 순이익은 비경상 요인의 영향을 분리해 보는 것이 적절하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2026년 3월 31일 기준 5% 이상 주주는 강덕영 15.61%, 강원호 13.09%, 유나이티드문화재단 8.23%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기타 특수관계자로 3.37%를 보유하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합계는 41.80%다.
강덕영은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최대주주다. 회사를 개량신약의 명가 반열에 올려놓은 장본인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호는 대표이사·사내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며,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에 포함된다. 차기 경영권 승계가 유력한 인물로, 최근 지분 증여 및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한국바이오켐제약은 각각 특수관계인 지분으로 공시돼 있다. 안정적인 우호 지분 역할을 하고 있다. 2025년 말 유나이티드제약의 자사주를 대거 매입하며 승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5년 12월 18일 회사는 자기주식 954,750주의 장외 처분을 결정했다. 환인제약에 519,750주는 주식교환 방식으로, 한국바이오켐제약에 435,000주는 매도 방식으로 처분하는 내용이다. 처분가격은 주당 2만원, 예정금액은 190억9,500만원이었다. 공시상 목적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협력관계 구축과 향후 투자·운영 재원 마련이며, 환인제약과는 파트너십, 한국바이오켐제약과는 원료 공급·제품 생산 협력을 각각 선정 사유로 제시했다. 이 자사주 처분과 맞물려 창업주인 강덕영 대표가 아들인 강원호 대표에게 120만 주를 증여하면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37.54%에서 41.03%로 상승했다. 이 일련의 과정으로 강덕영 대표의 직접 보유 지분은 줄고, 강원호 대표와 그가 지배하는 한국바이오켐제약의 지분율이 크게 늘어나며 2세 경영 승계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거래는 지분 구조와 사업 협력 양쪽에서 살펴볼 사건이지만, 그것만으로 경영권 승계의 완료를 뜻하지는 않는다.
9.주요 계열사
유엔에스바이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합작하여 설립한 연구개발(R&D) 전문 계열사로, 유나이티드제약의 미래 성장동력을 책임지는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한다. 최근 제약 바이오 업계의 최대 화두인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경구용 소분자 신약과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동시에 연구 중이다. 비만 치료제 외에도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폐섬유화 흡입제 등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켐제약
원료의약품(API)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계열사로, 완제의약품을 만드는 유나이티드제약과 시너지를 내며 수직계열화의 한 축을 담당한다. 30여 종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원호 대표를 비롯한 오너 2세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사실상의 가족회사로, 최근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분을 대거 확보하며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25년 말 자기주식 처분의 상대방으로 참여했고, 회사는 원료 공급 및 제품 생산 협력 강화를 선정 사유로 밝혔다.
케일럽멀티랩
의약품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성분 분석 등을 전문으로 하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하는 다양한 의약품의 임상 및 비임상 시험을 담당하며 신약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2019년에는 또 다른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서울CRO와 업무 제휴를 맺는 등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분석 및 임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공시상 관계기업
2026년 3월 31일 기준 공시는 Korea United Pharm Int'l JSC(베트남)와 케일럽멀티랩을 관계기업으로 구분한다. 베트남 법인은 회사가 주요 재무정책에 유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관계기업으로 인식됐고, 케일럽멀티랩은 결손 누적으로 지분법 적용을 중지한 상태로 기재됐다.
기타 계열사·특수관계자
같은 공시에서 유나이티드인터팜, 한국바이오켐제약, 유엠에스엔지니어링, 유엔에스바이오, 유앤알리서치, 예일디앤엠은 비상장 계열회사이자 기타 특수관계자 범주에 포함된다. 이들은 연결 종속기업과 동일한 의미로 묶기보다 공시상 관계기업과 기타 특수관계자를 구분해 보는 편이 정확하다.
10.타사와의 관계
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시장에서 다수의 국내 중견 제약사들과 경쟁하고 있다. 단순 복제약(제네릭)이 아닌, 복용 편의성이나 약효를 개선한 제품으로 승부하기에 기술력이 곧 경쟁력인 셈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시장에서 다수 국내 제약사와 경쟁한다. 완제의약품 시장은 제네릭과 개량신약이 공존하고, 제품 차별화뿐 아니라 영업·마케팅 역량도 판매에 영향을 주는 구조다. 회사는 높은 연구개발 투자와 개량신약 축적을 경쟁우위 요소로 제시한다.
R&D 분야에서는 서울대학교와 합작해 '유엔에스바이오'를 설립하는 등 기초 연구 역량이 뛰어난 학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부족한 신약 개발 역량을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엔에스바이오는 공시상 기타 특수관계자이며, 서울대학교와의 합작 구조나 개별 신약 파이프라인의 진척은 이 분기보고서에서 별도로 제시되지 않는다.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활발하다. 덴마크의 미션파마(Missionpharma)와 항암제 30종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UN 등 국제기구 공공조달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몽골의 간엠파마(GanEm Pharma)와는 전략회의를 열고 현지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와 클란자CR의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벨라루스 대상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 공시에는 Teva가 현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허가와 상업화를 진행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수출이 진행 중인 것으로 기재돼 있다.
과거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사들과 특허 분쟁을 겪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2026년 2월 판결이 확정된 소송에서 승소하며 2025년 회계에 관련 이익이 반영되는 등 분쟁 해결 능력도 보여주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관련 손해배상소송은 2026년 2월 항소심에서 회사에 유리하게 변경됐지만, 공단의 상고로 3심이 계류 중이다. 따라서 분쟁이 완전히 종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11.공시 및 뉴스
최신 실적
2026년 7월 30일 ·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6] · 2026년 2분기 별도 잠정 매출 772.21억원, 영업이익 132.98억원을 공시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을 보였다.
법률·주주구성 관련 확인
2026년 5월 14일 · 분기보고서 (제40기 1분기)[7] · 약가소송 항소심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상고가 계류 중임을 밝히고, 사업·제품·주주 구성을 업데이트했다.
2025년 12월 18일 · 자기주식 처분 결정[8] · 자기주식 954,750주를 환인제약 및 한국바이오켐제약에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중요 공시
2026년 3월 16일 · 주주총회소집공고 (제39기 정기주주총회)[9] · 2025년 재무제표를 포함해 연간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의 확정 수치를 제시했다.
2025년 11월 13일 · 분기보고서 (제39기 3분기)[10] · 2025년 3분기 누적 별도 실적과 사업·수출·연구개발 현황을 담았다.
자료
위 5건의 한국거래소 KIND 및 금융위원회 전자공시시스템 공식 공시.
각주
- 원본 출처 — https://www.kup.co.kr/company/factory01.htm
- 원본 출처 — https://www.kup.co.kr/company/factory02.htm
- 원본 출처 — https://www.kup.co.kr/research/introduce/skill06.htm
- 원본 출처 — https://www.kup.co.kr/research/introduce/skill02.htm
- 원본 출처 — https://www.kup.co.kr/research/introduce/skill05.htm
-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7/30/000883/20260728001415/99620.htm
- 분기보고서 (제40기 1분기)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5/14/001371/20260514002985/11013.htm
- 자기주식 처분 결정 — https://kind.krx.co.kr/external/2025/12/18/000666/20251218001765/11333.htm
- 주주총회소집공고 (제39기 정기주주총회)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3/16/002183/20260316006216/00591.htm
- 분기보고서 (제39기 3분기) — https://kind.krx.co.kr/external/2025/11/13/001008/20251113002336/11013.htm
자주 묻는 질문
유나이티드제약 전일 종가는?
2026-10-26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의 전일 종가는 16,8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1.35%입니다.
유나이티드제약 PER·PBR은?
2026-10-26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의 PER은 6.42배, PBR은 0.59배입니다.
유나이티드제약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유나이티드제약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원료 자급화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개량신약 전문 제약사
유나이티드제약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약가인하 우려는 개량신약 60%와 2Q 이익 24% 성장으로 무력화됨. 신제품 침투·수출이 고마진 성장의 재평가 촉매임.”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하반기 제네릭·특허만료약 약가산정률 인하가 기존 등재품목으로 확대될 수 있음. 개량신약 성장으로 못 메우면 판가 하락이 마진·영업현금흐름을 압박.”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