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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국내 1위 민간 기상 관측망 기반 환기청정기 제조사

2026.09.11 전일 종가 2,335 · 전 거래일 대비 +0.21% · 시가총액 279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97년 설립된 국내 최대 민간 기상사업자로, 날씨와 공기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개인과 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기상 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민국 1호 민간 예보 사업자로서 날씨 관련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자랑한다.

  • 2024년 2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으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환기청정기 생산 시설 확충 및 녹색 기후테크 기술 개발에 투자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137% 이상 급등하는 등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비즈니스 모델

  • 데이터(Data), 서비스(Service), 제품(Product)을 아우르는 DSP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날씨와 공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수익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이는 기상 및 공기 빅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독특한 구조다.

  • B2B 사업으로 약 4,000여 개의 회원사에 기상청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독자적으로 생산한 민간 예보 등 맞춤형 날씨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는 건설,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날씨 경영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및 비용 절감에 활용된다. 국내 기상 데이터 유통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 B2C 및 B2B 시장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AI 환기청정솔루션과 공기측정기 등 하드웨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공기 상태를 유지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3.산업 맥락 기후테크

  •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 기술을 의미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약 1,154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기후테크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한 에코테크나 푸드테크 분야에 스타트업이 집중되어 있는 반면,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이 필요한 클린테크나 카본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는 불균형 현상을 보이고 있다.

  • 정부는 기후테크를 미래 핵심 산업으로 인식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RE100 등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는 국내 기업들의 기후테크 도입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4.주목받는 AI 기상예측 모델

최근 엔비디아의 '어스-2(Earth-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AI 기상예측 모델 개발에 착수하며 기상 예보의 정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기존 수치 예보 모델보다 훨씬 빠르고 정밀하게 기상 변화를 예측하여 이상 기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웨더는 전국 3만여 곳에 설치된 자체 IoT 공기 관측망에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 위치에 가장 정확한 날씨 및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상청과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예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5.글로벌 시장을 향한 새로운 날갯짓

2026년 초,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비보파워 인터내셔널로부터 약 450만 달러(약 6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기존의 기후테크 및 AI 사업을 확장하고, 에너지 및 블록체인과 같은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기후 AI 인프라 구축, 데이터센터 개발, 디지털 자산 기반의 날씨 금융 플랫폼 등 다양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VivoPower)로부터 약 6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투자를 유치하여, 기후 AI 인프라, 데이터센터 구축, 블록체인을 연계한 날씨 금융 플랫폼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 [기대] 2024년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5년 연간 목표로 매출 250억, 영업이익 20억을 제시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학교 급식실 등을 타겟으로 하는 조리흄 모니터링 시스템과 같은 신규 B2B 솔루션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 [우려] 2024년 2월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며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고, 2025년 3분기까지 연속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아직은 불안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 상장사 투자 유치와 같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본업에서의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4분기 및 연간 확정 실적은 2026년 3월 초 현재 발표되지 않았다.

  • 회사는 연초 2025년 연간 목표로 매출액 25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 달성을 제시한 바 있다.

  •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손실 규모를 고려할 때, 4분기에 상당한 실적 개선이 이루어져야 연간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3분기

  • 매출액 44.1억 원, 영업손실 2.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적자는 지속되었다.

  •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연간 흑자 전환 목표 달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 다만, 적자 규모는 이전 분기들에 비해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의 여지를 남겼다.

2025년 2분기

  • 매출액 52.5억 원, 영업손실 4.6억 원을 기록했다.

  • 1분기 대비 매출은 반등했으나, 여전히 영업이익은 적자 상태에 머물렀다.

  • 신규 상장 이후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주가 부진의 한 원인이 되었다.

2025년 1분기

  • 매출액 34.2억 원, 영업손실 9.3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 상장 관련 일시적 비용과 신제품 개발 비용 등이 반영되었으나,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었다.

  • 전통적으로 공공기관 및 학교 관련 수주가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김동식(33.55%): 케이웨더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MIT 기계공학 석사 출신으로 대한민국 민간 기상산업의 1세대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 웰비안파트너스(6.38%): 케이웨더의 관계사로 추정되는 법인 주주이다.

  • 김성환(2.50%): 케이웨더의 전무이자 사실상 지배주주로 분류되며, 2025년 10월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대한 바 있다.

  • 우리사주조합(1.01%): 2024년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배정된 우리사주조합 물량이다.

  • 자사주: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6년 2-3월: 미국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VivoPower)를 대상으로 1,987,922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일이 2026년 3월 25일, 신주 상장 예정일이 4월 8일로, 완료 시 비보파워는 주요 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 2025년 10월: 김성환 전무가 장내에서 11,100주를 추가 매수하며 지분율을 2.39%에서 2.50%로 늘렸다.

  • 2024년 2월: 기술성장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공모주 1,000,000주를 발행했다.

9.주요 계열사

웰비안시스템

  • 기상 관측 장비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로, 케이웨더가 지분 81.62%를 보유한 주요 종속회사다.

  •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을 비롯해 강수량계, 풍향풍속계, 적설계 등 다양한 방재 및 산업용 기상 센서와 데이터로거를 생산한다.

  • 케이웨더는 공기측정기 등의 원재료를 웰비안시스템에서 매입하고, 반대로 웰비안시스템은 케이웨더로부터 기상장비 원재료를 매입하는 등 상호 내부거래 관계가 있다.

온케이웨더

  • 케이웨더의 기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날씨 뉴스, 날씨 방송 등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다.

  • 자체 웹사이트 '온케이웨더'를 통해 기상 전문 뉴스와 칼럼, 기상캐스터가 진행하는 날씨 방송 영상 등을 서비스하며 대중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 케이웨더 소속의 전문 예보관들이 생산한 예보와 분석 데이터를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공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10.타사와의 관계

  • 기상청: 국가 기관인 기상청은 케이웨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데이터 공급원이자 잠재적 경쟁자 관계이다. 케이웨더는 기상청의 원시 데이터를 구매하여 자체 기술로 가공, 부가가치가 높은 맞춤형 데이터를 기업에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 VivoPower: 2026년 초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나스닥 상장사로, 단순한 재무적 투자자를 넘어 기후 AI, 블록체인 등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핵심 전략적 파트너 관계가 되었다.

  • 편의점/유통사: 편의점, 제과 브랜드 등 날씨에 매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업들은 케이웨더의 핵심 고객사다. 케이웨더의 날씨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발주량 조절, 재고 관리,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날씨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경동나비엔/하츠: 환기 청정 시스템 시장에서는 경동나비엔이나 하츠와 같은 전통적인 건축 설비 강자들과 경쟁 관계에 있다. 케이웨더는 단순 하드웨어 판매를 넘어 공기질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결합한 'AI 환기청정솔루션'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2월 27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기존 2월 27일에서 3월 25일로 변경하는 정정 공시를 제출했다.

  • 2026년 2월 4일: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VivoPower)를 대상으로 약 6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2026년 1월 28일: 2024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기재정정 신고를 공시했다.

  • 2025년 11월 14일: 2025년 3분기 보고서를 공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1억 원 및 영업손실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5년 10월 27일: 주요주주인 김성환이 회사 주식 11,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 2025년 8월 14일: 2025년 반기보고서를 공시, 상반기 누적 매출액 86.7억 원 및 영업손실 13.9억 원을 기록했다.

  • 2025년 3월 21일: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69억 원과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2025년 연간 목표를 제시했다.

  • 2024년 2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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