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형지I&C 로고

형지I&C

예작과 본으로 유명한 형지그룹의 토종 남녀 패션 기업

2026.09.10 전일 종가 711 · 전 거래일 대비 -1.52% · 시가총액 50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76년 우성어패럴로 시작하여 2012년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된, 잔뼈 굵은 대한민국 1세대 패션 기업으로 남성복 '예작(YEZAC)', '본(BON)'과 여성복 '캐리스노트(Carries Note)' 등 자체 브랜드를 백화점, 아울렛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 한때 이재명 관련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가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본업인 패션 사업은 소비 심리 위축과 온라인 중심의 시장 재편 속에서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며 재무구조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남성 정장 및 셔츠 브랜드 '예작'과 '본', 그리고 커리어 여성을 위한 '캐리스노트'를 주축으로 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국의 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핵심 판매 채널로 활용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 오프라인 시장의 성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몰 '하이진닷컴'을 오픈하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는 등 이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그룹 차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및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현지 상표권 확보를 완료하고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오프라인 편집숍 입점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3.패션 및 의류 산업

  • 국내 패션 시장은 경기 불황과 소비 심리 위축의 직격탄을 맞아 2024년 1%대의 저성장 기조를 보이며, 많은 패션 기업들이 실적 부진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 온라인 쇼핑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쿠팡,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패션 기업들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 소비 패턴이 가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가격 경쟁보다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이에 따라 많은 브랜드들이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공략하고, 친환경 경영(ESG)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4.브랜드 리빌딩, 구관이 명관이 될까

예작과 본, 체질 개선에 나서다

과거 셔츠의 명가로 불렸던 '예작'은 토털 캐주얼 브랜드로의 변신을 꾀하며 상품 다각화에 힘쓰고 있으며, 슈트 중심의 '본'은 프렌치 컨템퍼러리 스타일로 리포지셔닝하며 젊은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고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는 이미 전년 대비 1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새로운 활로를 열다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라인 채널 다변화와 전용 상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 2026년 2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76% 급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2026년 9월에는 온라인 전용 남성복 브랜드 '볼디니'를 새롭게 론칭하여 수익성 극대화를 노리고 있으며, 이는 실적 개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로 가는 형지, K-패션을 알리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으로 눈을 돌려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지원과 현지 상표권 확보를 바탕으로 중국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백화점 편집숍 입점을 동시에 추진하며, K-패션의 우수성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5.오너 2세와 재무 리스크, 동전의 양면

  • 최혜원 대표의 리더십 시험대: 최병오 회장의 장녀인 최혜원 대표는 2016년부터 회사를 이끌며 브랜드 리뉴얼과 해외 시장 개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그녀의 경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 단행된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으나 주주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평가도 받는다.

  • 만성적인 적자와 자금 조달의 굴레: 수년간 지속된 적자로 인해 현금 창출 능력이 약화되면서 외부 자금 조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2025년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이어 2026년에도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을 위한 추가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재무 리스크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 정치 테마주의 그림자: 과거 이재명 대표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락하는 등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무관한 변동성을 보여왔다. 최근에도 중국 경제사절단 동행과 같은 정치적 이벤트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에 대한 안정적인 평가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온라인 사업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026년 2월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했으며, 유통 채널 다변화와 온라인 전용 상품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6년 9월에는 온라인 전용 남성복 브랜드 '볼디니'를 론칭하여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어, 온라인 중심의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

  • [기대] 형지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국 및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현지 상표권 확보를 완료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략 상품군을 통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안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 [우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와 감자를 결정하면서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6년 3월,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을 위해 약 131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에 앞서 10대 1 무상감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단기적으로 주식 수 증가와 자본금 감소로 인한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년 대비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 4분기 실적은 통상적으로 연말 소비 시즌의 영향을 받지만, 패션 업계의 경쟁 심화와 소비 심리 변화가 실적의 주요 변수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지속적인 온라인 채널 강화 전략과 해외 시장 공략 성과가 4분기 실적에 어느 정도 반영되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5년 3분기

  •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통해 연간 실적의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으며, 이 시점의 실적 발표는 향후 주가 흐름에 중요한 분기점이 된다.

  •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극복하고, 신규 브랜드 론칭이나 마케팅 활동이 매출 증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 당시 재무 상태와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연말 자금 조달 계획 등이 논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2025년 2분기

  • 상반기 실적을 마감하는 분기로, 연초에 세웠던 경영 계획의 중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 5월 가정의 달 특수 등으로 패션그룹형지 전체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보인 점이 형지I&C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 온라인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성 개선 노력이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가 중요하다.

2025년 1분기

  •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0억 원, 영업손실은 17억 원, 당기순손실은 21억 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 연초는 전통적인 패션업계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적자 지속은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임을 보여준다.

  • 이 시기의 실적 부진은 이후 대규모 자금 조달과 재무구조 개선 결정의 배경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최병오(14.70%) 패션그룹형지의 창업주이자 회장으로, 형지I&C의 최대주주로서 그룹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인물이다.

  • 최준호(1.99%) 최병오 회장의 장남으로,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룹의 후계 구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최혜원(1.45%) 최병오 회장의 장녀이자 현재 형지I&C의 대표이사로, 2016년부터 회사를 이끌며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 패션그룹형지(1.82%) 형지I&C의 모기업으로, 그룹 차원의 시너지와 지배구조의 중심에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6년 3월, 약 131억 원 규모의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으며, 이는 기존 발행 주식 수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

  • 2025년 12월, 최혜원 대표이사는 전환사채권의 전환권 행사 등으로 보유 주식 수가 변동되어 1.45%의 지분율을 공시했다.

  • 2025년 3월, 약 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었으며, 이는 당시 시가총액의 80%에 달하는 규모로 주가 급락과 지분가치 희석 우려를 낳았다.

9.주요 계열사

패션그룹형지

  •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다수의 여성복 브랜드를 보유한 형지그룹의 모태이자 핵심 계열사다.

  • 형지I&C를 포함한 여러 계열사를 아우르며 그룹 전체의 사업 전략과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다.

  • 최병오 회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오너십을 기반으로 M&A를 통해 사세를 확장해왔으며, 유통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형지엘리트

  •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를 중심으로 국내 학생복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다.

  • 과거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무상교복 정책의 수혜주로 꼽히면서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 최근에는 스포츠상품화 사업 및 워크웨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학생 수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형지에스콰이아

  • 구두, 핸드백 등 피혁잡화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에스콰이아'를 운영하는 계열사로, 한때 법정관리를 겪는 등 부침이 있었으나 형지그룹에 인수된 후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 최근에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B 사업을 공략하고, 시즌성 이벤트를 통해 실적 개선을 꾀하는 등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뉴 에스콰이아'를 추구하며, 젊은 감각을 더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자 힘쓰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 동종 패션업계 내 다수의 브랜드와 경쟁 관계에 있으며, 특히 남성복 및 여성복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소비 심리에 따라 경쟁 강도가 변화한다.

  • 온라인 시장의 성장에 따라 무신사, W컨셉 등 대형 온라인 패션 플랫폼과의 협력 관계가 중요해졌으며, 입점을 통해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아마존 등 해외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여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3일,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31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2026년 2월 27일,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2026년 1월 5일, 형지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과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5년 10월 20일, 온라인 사업 성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 관련 정치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25년 3월 21일,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희석 우려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