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전일 종가 35,100원 · 전 거래일 대비 -2.90% · 시가총액 7,697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대한민국 문화 산업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산 증인. 1994년 종합유선방송사업으로 시작해 국내 최초 홈쇼핑 채널을 열고, 이후 E&M 부문을 흡수합병하며 지금의 거대한 미디어-커머스 공룡으로 거듭났다. tvN, Mnet 같은 강력한 채널 파워를 기반으로 한 방송 사업부터 영화 투자배급, 음악 콘텐츠 제작, 그리고 CJ온스타일로 대표되는 커머스 사업까지, 한국인의 일상 곳곳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들어 돈을 버는 거의 모든 방식을 섭렵한 기업. 드라마나 예능을 만들어 채널에 방영하고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내는 전통적인 미디어 사업은 기본이고, 극장용 영화를 만들고 배급하며, K-POP 아이돌을 육성해 앨범과 콘서트로 돈을 번다. 여기에 TV를 보다가 리모컨으로 바로 물건을 사는 홈쇼핑 사업까지 영위하며, 콘텐츠와 커머스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 CJ ONSTYLE 모바일 앱의 라이브 상품 화면 — 원본 출처[1]
2.비즈니스 모델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광고 및 콘텐츠 유통 수익 모델. tvN, Mnet 등 다수의 인기 채널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여기에 붙는 광고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또한, 제작된 콘텐츠를 티빙(TVING)과 같은 자체 OTT 플랫폼에 공급하거나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에 판매하여 추가적인 유통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티빙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플랫폼 자체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2026년 9월에는 미국 Prime Video에서 드라마·영화 중심의 ‘CJ ENM K-Stories’와 음악·퍼포먼스 중심의 ‘CJ ENM K-Pop’ FAST 채널을 개설했다. FAST는 광고를 보며 무료로 시청하는 채널로, 보유 라이브러리 IP를 별도 유통 창구에서 다시 활용하는 방식이다.
강력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부가 사업 및 글로벌 확장 모델.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과 같은 성공적인 영화 및 드라마 IP를 기반으로 해외 리메이크나 굿즈 사업 등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한다.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고, KCON과 같은 한류 페스티벌을 통해 K-POP IP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하며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 '원플랫폼' 전략. CJ온스타일(구 CJ오쇼핑)이라는 강력한 커머스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미디어 콘텐츠의 영향력을 상품 판매로 직접 연결시키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인기 드라마에 등장한 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하거나,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상품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로 선보이는 등 TV와 이커머스를 연계한 '원플랫폼' 전략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 tvN 콘텐츠가 표시된 TVING 시청 화면 — 원본 출처[2]
3.미디어 콘텐츠 산업
글로벌 OTT의 각축장이자 시험대. 넷플릭스가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디즈니+, HBO 맥스 등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글로벌 공룡들이 한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시장은 높은 콘텐츠 소비 수준과 빠른 트렌드 변화로 글로벌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테스트베드로 여겨지며, 이에 따라 국내외 OTT 사업자들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CJ ENM의 2026년 2분기 미디어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3,800억 원, 영업이익은 11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BO와 오리지널 콘텐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티빙 브랜드관 확대가 외형에 기여했지만, 같은 기간 TV광고 매출은 20.9% 감소했다. 콘텐츠·스포츠·플랫폼 확장과 광고 수요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는 환경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개선의 압박.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과거처럼 가입자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워졌다. 이제는 막대한 제작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광고 요금제나 콘텐츠 유통 다각화 등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이에 CJ ENM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IP의 중요성, 그리고 경계 없는 합종연횡. 잘 만든 콘텐츠 IP 하나가 플랫폼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되면서, 원천 IP 확보를 위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동시에 생존을 위해 어제의 적과 오늘의 동지가 되는 합종연횡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CJ ENM의 티빙과 SK스퀘어의 웨이브 합병 추진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 Prime Video에서 제공되는 CJ ENM FAST 채널 — 원본 출처[3]
4.아픈 손가락과 효자, 그 사이 어딘가
피프스시즌, 할리우드 드림의 명과 암
CJ ENM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야심 차게 인수한 미국 제작사 피프스시즌. '라라랜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을 만든 실력 있는 제작사를 품에 안으며 장밋빛 미래를 그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인수 직후 터진 미국 작가·배우 조합의 파업으로 제작이 줄줄이 중단되면서 한동안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는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CJ ENM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은 미국 제작·유통 기반을 넓히는 축이다. 과거 미국 작가·배우 조합 파업 뒤 제작 차질과 손실은 이 사업을 ‘아픈 손가락’으로 보게 한 시장 평가였지만, 실적은 작품 공급과 인도 시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2025년 2분기에는 시즌제 드라마 공급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2분기 영화드라마 부문은 피프스시즌 주요 시리즈의 딜리버리 공백 영향으로 매출 1,902억 원, 영업손실 105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 로컬 플랫폼에 개별 판매를 확대하며 유통 기반을 넓히는 과정과 분기 변동성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티빙, 적자의 늪에서 K-OTT의 희망으로
한때 '돈 먹는 하마'로 불리며 CJ ENM의 실적을 갉아먹는 주범으로 꼽혔던 OTT 플랫폼 티빙. 넷플릭스의 아성에 도전하며 막대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비를 쏟아부었지만, 적자 탈출의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이제는 HBO 맥스, 디즈니+ 재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관을 론칭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서며 K-콘텐츠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때 ‘돈 먹는 하마’로 불리며 실적 부담의 주범으로 꼽혔던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 스포츠, 광고형 요금제와 브랜드관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26년 2분기에는 HBO Max 및 디즈니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17개국의 브랜드관을 운영했고,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흑자 전환했다. 플랫폼의 외형 성장과 TV광고 시장의 약세가 공존하는 만큼, 티빙의 성장만으로 전사 수익성이 안정되는지는 계속 지켜볼 대목이다.
음악 부문, 조용하지만 꾸준한 캐시카우
드라마와 영화, OTT 사업의 부침 속에서도 음악 부문은 꾸준히 제 몫을 해내며 CJ ENM의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통해 구축한 아이돌 제작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JO1, INI 등 일본 현지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켰고, 이들의 앨범 판매와 콘서트가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며, K-POP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꼽힌다.
5.미래를 향한 몸부림
생존을 위한 조직 슬림화와 체질 개선
CJ ENM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2023년, 기존 9개에 달하던 사업본부를 5개로 통폐합하고,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는 등 군살 빼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인력 조정이 발생하며 내부적으로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핵심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여 시장 변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는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체질 개선의 과정으로 해석된다.
IP 파워하우스를 향한 투자와 새로운 기술 접목
CJ ENM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간 1조 원 규모의 대규모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글로벌 No.1 IP 파워하우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M&A 및 전략적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AI 기술을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에 접목하려는 시도도 이어가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오픈 모델을 만들어 K-콘텐츠 생태계 전반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2026년 2월 CJ ENM은 산학 협력 ‘AI 콘텐츠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고, 4월에는 실사 연기와 AI 배경·시각효과를 결합한 영화 <아파트(The House)> 사례를 공개했다. AI는 선언 자체보다 제작 효율과 시각효과, 콘텐츠 IP 확장에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 2026년 2분기에는 티빙·tvN 동시 편성 콘텐츠에서 AI 기반 CG/VFX를 활용해 제작비를 절감하고, 인터랙션형 AI 가상 간접광고를 시도한 사례도 제시됐다.
글로벌, 글로벌, 그리고 또 글로벌
내수 시장의 한계를 절감한 CJ ENM의 시선은 이제 온전히 글로벌 시장을 향하고 있다. 피프스시즌을 통해 북미와 유럽 시장을 직접 공략하고, 티빙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KCON과 MAMA AWARDS 같은 대형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지 제작사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각 문화권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K-콘텐츠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더 이상 K-콘텐츠의 수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넘어 제작·유통 거점을 넓히는 전략은 계속되고 있다. 피프스시즌과 국내 스튜디오의 콘텐츠를 해외 플랫폼에 공급하고, Prime Video India와는 향후 2년간 100여 편의 K-콘텐츠 공급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2026년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기획·제작·유통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세션을 운영했다. 현지 제작과 유통 파트너십이 실제 매출과 IP 회수로 이어지는지가 전략의 성과를 가를 것이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미디어플랫폼의 수익성 회복: 2026년 2분기 미디어플랫폼은 매출 3,80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티빙의 브랜드관 확대와 KBO·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이 플랫폼 외형을 넓힌 점은, 광고와 구독·유통 수익원을 다변화할 수 있다는 기대의 근거다.
[기대] 콘텐츠 커머스의 고객 접점 확대: 같은 분기 커머스 부문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61.3% 증가했다. 숏폼과 인플루언서, 콘텐츠 IP를 결합해 외부 영상 채널에서 고객을 끌어오는 방식이 상품 판매와 앱 유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우려] TV광고 수요의 약세: 2026년 2분기 TV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9% 감소했다. 플랫폼 외형이 커져도 전통 방송광고의 위축을 얼마나 보완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핵심 변수다.
[우려] 피프스시즌의 인도 시점 리스크: 영화드라마 부문은 같은 분기 피프스시즌 주요 시리즈의 딜리버리 공백 영향으로 영업손실 105억 원을 냈다. 글로벌 제작·유통 확대가 장기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지만, 작품 공급 시점에 따라 분기 손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7.실적 리뷰
최근 분기 실적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2026년 2분기 | 1조 2,033억 원 | 334억 원 | 222억 원 |
2026년 1분기 | 1조 3,297억 원 | 15억 원 | -61억 원 |
2025년 4분기 | 1조 4,378억 원 | 860억 원 | -952억 원 |
2025년 3분기 | 1조 2,456억 원 | 176억 원 | 798억 원 |
2025년 2분기 | 1조 3,129억 원 | 286억 원 | 1,146억 원 |
2025년 1분기 | 1조 1,383억 원 | 7억 원 | — |
연결 기준 분기 실적이며, 2026년 1~2분기와 2025년 2~4분기 당기순이익은 한국거래소 IR 자료의 분기 도표 기준이다. 2025년 1분기 공식 실적발표에는 매출과 영업이익만 제시됐으며, 당기순이익은 제시되지 않았다.
사업부별 흐름
2026년 2분기 미디어플랫폼은 티빙 브랜드관 확대, KBO와 오리지널 콘텐츠 효과로 흑자 전환했지만 TV광고 매출 감소가 남았다. 영화드라마는 국내 스튜디오 콘텐츠의 해외 판매에도 피프스시즌 시리즈 딜리버리 공백이 겹쳐 적자를 기록했다.
음악은 아티스트 앨범과 글로벌 라이브 활동으로 외형을 유지하는 한편, 신규 아티스트와 플랫폼 투자 비용이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커머스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과 전략 상품 운영으로 매출 4,028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CJ㈜는 CJ ENM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며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안에서 경영에 영향력을 가진다. 회사 공식 IR은 주주구성, 발행주식 및 자본금, 주주총회, 주주환원 정보를 별도로 제공한다. 최신 지분율과 자기주식 비율은 정기공시·IR의 해당 기준일 수치가 확인될 때 갱신하는 것이 적절하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18년 7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을 통해 통합 CJ ENM이 출범하면서 현재의 지분 구조 토대가 마련되었다.
2020년 10월, 네이버(NAVER)와 6,0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상호 주요 주주가 되었다. 이는 콘텐츠와 플랫폼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당시 네이버는 CJ ENM 자사주를,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네이버 주식을 상호 교환했다.
CJ그룹의 지주회사인 CJ(주)가 꾸준히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대한 지분 변동 없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이어오고 있다.
9.주요 계열사
스튜디오드래곤
tvN, OCN 등 CJ ENM 채널의 드라마는 물론,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플랫폼에 프리미엄 K드라마를 제작 및 공급하는 핵심 자회사다.
'더 글로리', '눈물의 여왕' 등 제작하는 작품마다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CJ ENM의 콘텐츠 IP 가치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KPJ 등 유수의 작가와 감독이 소속된 제작사를 자회사로 인수하며 독보적인 크리에이터 풀을 구축, 콘텐츠 제작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티빙 (TVING)
CJ ENM의 OTT 플랫폼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스포츠 생중계, 국내외 주요 방송사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대표 OTT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들어 웨이브(Wavve)와의 통합을 추진하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고, 일본 디즈니+, 동남아 HBO Max 등에 브랜드관을 론칭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했다.
티빙은 CJ ENM의 OTT 플랫폼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스포츠, 광고형 요금제와 제휴 상품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만든다. 웨이브와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일본·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관으로 유통 범위를 넓혀 왔으며, 콘텐츠 경쟁력과 수익모델의 균형이 핵심 과제다.
CJ ENM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
과거 CJ오쇼핑 시절부터 그룹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TV홈쇼핑 및 이커머스 사업 부문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콘텐츠를 결합한 '팬덤 커머스' 전략을 강화하며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오덴세'(리빙), '더엣지'(패션) 등 자체 브랜드(PB)를 성공적으로 육성하며 단순 유통 채널을 넘어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독자적인 상품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유통·플랫폼 협력
협력 관계: 넷플릭스,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HBO Max) 등 다수의 글로벌 OTT 플랫폼과 콘텐츠 공급 및 공동 제작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윈-윈 전략을 구사한다.
CJ ENM은 글로벌 OTT를 하나의 포괄적 협력 대상으로 쓰기보다 관계별로 볼 필요가 있다. 2026년 7월 Prime Video India와는 향후 2년간 100여 편의 K-콘텐츠를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고, 9월에는 미국 Prime Video에 광고 기반 무료 FAST 채널 두 개를 개설했다. 이는 각각 콘텐츠 공급과 라이브러리 IP의 광고 기반 유통이라는 다른 경로다.
포맷과 경쟁의 관계
<환승연애>는 일본에 이어 브라질 리메이크가 추진되며 포맷 IP의 해외 확장 사례가 됐다. 반면 국내외 OTT와 콘텐츠 제작사 간에는 시청 시간, 이용자, 제작 인력과 IP를 둘러싼 경쟁도 이어진다.
지상파 방송사들과는 드라마 편성을 두고 협력과 경쟁을 반복하는 관계에 있다.
과거 갈등의 맥락
분쟁 관계: 과거 IPTV 3사(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와 프로그램 사용료(콘텐츠 대가)를 두고 수년간 갈등을 빚었으며, 방송 송출 중단(블랙아웃) 직전까지 가는 등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IPTV 3사인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와 프로그램 사용료를 둘러싼 갈등은 과거 콘텐츠 대가 협상에서 나타난 대표적 긴장 관계다. K-컬처밸리 관련 분쟁의 세부 책임과 청구 범위는 공식 발표로 확정된 범위가 아니므로, 후속 공시나 당사 발표를 통해 보는 편이 적절하다.

▲ Prime Video–CJ ENM 전략적 파트너십 — 원본 출처[4]
11.공시 및 뉴스
2026년 9월 8일 · CJ온스타일,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진짜 파김치 만든다… 콘텐츠를 상품으로[5] · 콘텐츠 아이디어를 상품 개발·TV와 유튜브 동시 판매로 잇는 콘텐츠 커머스 사례다.
2026년 9월 4일 · CJ ENM, 美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K-콘텐츠 FAST 채널 2개 론칭[6] · 미국 시청자에게 드라마·영화·K-POP 라이브러리를 광고 기반 무료 채널로 유통한다.
2026년 9월 2일 · CJ ENM <환승연애>, 일본 이어 브라질까지… 글로벌 리메이크 확장 가속화[7] · 예능 포맷 IP를 해외 현지 제작으로 확장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2026년 8월 6일 · 2분기 매출 1조 2,03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IP 경쟁력 및 플랫폼 외형 확장 통해 수익성 개선[8] · 미디어플랫폼 흑자 전환과 커머스 성장, TV광고 및 영화드라마의 과제를 함께 확인한 분기다.
2026년 7월 28일 · CJ ENM,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인도 시장에 K-콘텐츠 100여 편 선보인다[9] · 향후 2년간 콘텐츠 공급을 통해 인도 유통 접점을 넓히는 계약이다.
2026년 4월 30일 · CJ ENM, AI 하이브리드 영화 <아파트(The House)> 최초 공개[10] · 실사 연기와 AI 배경·시각효과를 결합한 제작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자료
각주
- 원본 출처 — https://corp.cjonstyle.com/en/business/channel
- 원본 출처 — https://imffectc.cjenm.com/solution/digital
- 원본 출처 — https://cjnews.cj.net/cj-enm-%E7%BE%8E-%EC%95%84%EB%A7%88%EC%A1%B4-%ED%94%84%EB%9D%BC%EC%9E%84-%EB%B9%84%EB%94%94%EC%98%A4%EC%97%90-k-%EC%BD%98%ED%85%90%EC%B8%A0-fast-%EC%B1%84%EB%84%90-2%EA%B0%9C-%EB%A1%A0%EC%B9%AD/
- 원본 출처 — https://cjnews.cj.net/?p=78314
- CJ온스타일,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진짜 파김치 만든다… 콘텐츠를 상품으로 — https://cjnews.cj.net/cj%EC%98%A8%EC%8A%A4%ED%83%80%EC%9D%BC-%EC%9C%A0%ED%8A%9C%EB%B8%8C-%EC%98%88%EB%8A%A5-%ED%8C%8C%EA%B9%80%EC%B9%98%EA%B0%B1%EA%B3%BC-%EC%A7%84%EC%A7%9C-%ED%8C%8C%EA%B9%80%EC%B9%98/
- CJ ENM, 美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K-콘텐츠 FAST 채널 2개 론칭 — https://cjnews.cj.net/cj-enm-%E7%BE%8E-%EC%95%84%EB%A7%88%EC%A1%B4-%ED%94%84%EB%9D%BC%EC%9E%84-%EB%B9%84%EB%94%94%EC%98%A4%EC%97%90-k-%EC%BD%98%ED%85%90%EC%B8%A0-fast-%EC%B1%84%EB%84%90-2%EA%B0%9C-%EB%A1%A0%EC%B9%AD/
- CJ ENM <환승연애>, 일본 이어 브라질까지… 글로벌 리메이크 확장 가속화 — https://www.cjenm.com/ko/news/cj-enm-%ED%99%98%EC%8A%B9%EC%97%B0%EC%95%A0-%EC%9D%BC%EB%B3%B8-%EC%9D%B4%EC%96%B4-%EB%B8%8C%EB%9D%BC%EC%A7%88%EA%B9%8C%EC%A7%80-%EA%B8%80%EB%A1%9C%EB%B2%8C-%EB%A6%AC%EB%A9%94%EC%9D%B4%ED%81%AC-%ED%99%95%EC%9E%A5-%EA%B0%80%EC%86%8D%ED%99%94/
- 2분기 매출 1조 2,03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IP 경쟁력 및 플랫폼 외형 확장 통해 수익성 개선 — https://cjnews.cj.net/2%EB%B6%84%EA%B8%B0-%EB%A7%A4%EC%B6%9C-1%EC%A1%B0-2033%EC%96%B5%EC%9B%90-%EC%98%81%EC%97%85%EC%9D%B4%EC%9D%B5-334%EC%96%B5%EC%9B%90ip-%EA%B2%BD%EC%9F%81%EB%A0%A5-%EB%B0%8F-%ED%94%8C/
- CJ ENM,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인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인도 시장에 K-콘텐츠 100여 편 선보인다 — https://cjnews.cj.net/?p=78314
- CJ ENM, AI 하이브리드 영화 <아파트(The House)> 최초 공개 — https://cjnews.cj.net/cj-enm-ai-%ED%95%98%EC%9D%B4%EB%B8%8C%EB%A6%AC%EB%93%9C-%EC%98%81%ED%99%94-%EC%95%84%ED%8C%8C%ED%8A%B8the-house-%EC%B5%9C%EC%B4%88-%EA%B3%B5%EA%B0%9C-%EA%B5%AC%EA%B8%80-ai-%EA%B8%B0/
- 한국거래소 2026년 2분기 CJ ENM IR 자료 — https://kind.krx.co.kr/external/dst/irReference/19022/CJ_ENM_2026_2Q_Kor.pdf
- CJ ENM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jenm.com/ko/
자주 묻는 질문
CJ ENM 전일 종가는?
2026-10-12 기준 CJ ENM의 전일 종가는 35,1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2.9%입니다.
CJ ENM PER·PBR은?
2026-10-12 기준 CJ ENM의 PER은 24.65배, PBR은 0.26배입니다.
CJ ENM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CJ ENM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tvN, Mnet, 티빙(TVING) 등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기업
CJ ENM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TV광고 부진에도 미디어플랫폼 흑전. 티빙 브랜드관 수출·KBO 흥행이 구독·광고 레버리지 키우며 이익체력 재평가될 전망.”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KBO·오리지널 흥행이 비시즌에도 구독 유지로 이어지지 않으면, 스포츠 중계권·콘텐츠 선투자를 회수하지 못해 티빙·미디어플랫폼 이익이 다시 훼손될 수 있음.”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CJ ENM 관련 테마는?
현재 앤트위키 분류에서 CJ ENM 관련 테마는 홈쇼핑·온라인 유통, 드라마·영화·OTT 콘텐츠입니다. 이 분류는 테마 편입에 따른 수혜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