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전일 종가 867원 · 전 거래일 대비 -3.67% · 시가총액 370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반도체 장비 제어 소프트웨어 국산화의 선두주자로 출발해, 현재는 스마트 팩토리와 로봇 물류 자동화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기술 중심의 기업이다. 반도체 공정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물류 등 다양한 고성장 산업에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2년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으며, 반도체 업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있지만 2차전지 및 물류 자동화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하고 미래를 도모하고 있다. 전방산업의 투자 사이클과 프로젝트 진행 시점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편이며, 2025년에는 전방 투자 축소와 프로젝트 지연 속에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전환을 겪었다.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135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늘었지만 영업손실 13억6,000만원, 당기순손실 58억500만원이 이어졌다.
2026년 7월에는 김혁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서종휘·김호정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2.비즈니스 모델
사업의 네 축
제어 소프트웨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통합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가 핵심이다.
스마트 팩토리: 2차전지 소재 검사 공정을 자동화하는 'K-LAS' 솔루션이 새로운 캐시카우로 부상하고 있다.
로봇 물류 자동화: 무인운반차(AGV)를 활용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 'K-MAS'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하고 있다.
IT인프라: 자동화 현장의 시스템 운영을 뒷받침하는 IT인프라 사업을 함께 영위한다.
판매와 매출 인식
2026년 1분기 공시는 소프트웨어·자동화설비·IT인프라 매출을 제품·상품·서비스·라이선스로 구분하며, 판매는 직판 중심으로 제시한다. 프로젝트 매출은 검수가 완료된 시점에 인식하는 구조여서, 수주와 납품·검수 완료 시점의 차이가 기간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K-MAS 물류 이송자동화 설비 내부의 자율이동로봇 — 원본 출처

▲ 다수의 자율이동로봇이 운행하는 K-MAS 물류 이송 구역 — 원본 출처
3.산업 맥락: 스마트 팩토리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시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AI와 로봇 기술의 발전은 산업의 성장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2차전지 등 첨단 산업에서 생산 효율과 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스마트팩토리는 설비와 장치를 유무선으로 연결하고, 현장에서 생기는 데이터를 연계해 운영에 쓰는 자동화 환경이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이 범위에서 K-LAS, K-MAS, K-LAM을 제시하며 제조 공정의 검사·물류·설비 운영을 연결한다.
코닉오토메이션은 하드웨어 설계 역량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모두 갖춘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로, 분리 발주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이는 단순 장비 납품을 넘어 전체 공정 효율을 개선하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최근 정부의 로봇 산업 육성 정책과 대기업들의 공격적인 물류센터 투자는 코닉오토메이션에게 큰 기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2025년 실적에서 나타났듯이 전방산업의 투자 사이클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풀어야 할 과제다.

▲ 파란 컨테이너와 이송 설비가 갖춰진 K-MAS 물류 자동화 시설 — 원본 출처

▲ 장비 데이터 수집을 위한 EDA 규격과 XML·SOAP 매핑 구조 — 원본 출처
4.이지클러스터, 국산화의 신화에서 AI의 중심으로
코닉오토메이션의 역사는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1997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장비 제어 소프트웨어 국산화에 성공하며 시장에 등장했고, 외산 솔루션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에서 기술 독립을 이뤄냈다. 최근에는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집약한 '이지클러스터 4.0'과 이를 포함하는 통합 제어 플랫폼 '이지플랫폼'을 공개하며 AI 기반의 스마트 제조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회사가 소개하는 EasyCluster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치를 제어하는 제어SW 솔루션이다. 장비를 통합 제어하고 FAB 자동화, 즉 생산라인 안의 장비 운영을 자동화하는 기능을 맡는다. 이 제품의 가치는 장비가 제각각 움직이는 현장에서 제어와 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묶는 데 있다.

▲ EasyCluster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모듈 컨트롤러·실장비 연결 구조 — 원본 출처
5.K-LAS, 2차전지 실험실의 풍경을 바꾸다
과거 연구원들이 유독 물질의 위험을 감수하며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2차전지 소재 품질 검사는 이제 'K-LAS'의 협동 로봇에게 맡겨진다. 시료 분배부터 검사, 데이터 전송, 사용한 용기 세척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휴먼 에러'를 줄이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인다. 유럽 헝가리 공장에 첫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2차전지를 넘어 바이오, 식품, 화학 등 실험실이 있는 모든 산업으로의 확장을 꿈꾸고 있다. 핵심은 단순히 로봇 한 대를 들이는 데 있지 않다. 반복되는 시료 취급과 검사 기록을 공정으로 묶어 작업의 일관성과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는 데 있다.

▲ 시료 용기 트레이를 다루는 K-LAS 협동로봇 자동화 장비 — 원본 출처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2차전지 및 반도체 자동화 장비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의 증설 투자 사이클과 맞물려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8.5% 증가했다. 1분기에는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
[우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가 상존한다.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실제 물량 출회 여부와 시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다.
자회사 및 관계사의 사업 성과가 아직까지는 연결 실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영업손실 13억6,000만원과 당기순손실 58억500만원이 남아 있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미상환 사모 전환사채는 권면총액 130억원, 전환가능주식수 794만1,356주로 공시됐다.
7.실적 리뷰
최근 분기 실적
기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2026년 2분기 | 49.3억원 | -15.6억원 | -57.1억원 |
2026년 1분기 | 86.0억원 | 2.0억원 | -0.9억원 |
2025년 2분기 | 58.6억원 | -17.5억원 | -17.9억원 |
2025년 1분기 | 39.1억원 | -16.2억원 | -15.2억원 |
별도 기준, 단위는 억원이다. 2026년 2분기와 2025년 2분기는 각 상반기 누적 실적에서 1분기 실적을 차감해 산출했다.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97.7억원보다 38.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33.7억원보다 줄었지만, 당기순손실은 58.0억원으로 이어졌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2026년 7월 16일 기준 대량보유 보고서에서 최대주주 APS와 특별관계자는 2,786만7,682주, 65.39%를 보유한 것으로 공시됐다. 이는 직전 보고서의 2,889만2,542주, 67.79%와 비교해 낮아진 수치다. 보고 사유는 임원 퇴임에 따른 특별관계자 변동으로 기재됐다.
지배구조와 경영진 변동
APS는 공시상 코닉오토메이션의 지배기업으로 분류된다. 2026년 7월 13일에는 김혁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서종휘·김호정 각자대표가 선임됐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3년 11월, 최대주주인 (주)티라유텍이 콜옵션 행사를 통해 지분율을 확대하며 경영 안정성을 강화했다.
2024년 상반기,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9.주요 계열사
주요 계열사 A
2026년 1분기 보고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은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됐다. 과거 로봇 관련 사업을 영위하던 일부 계열사가 있었으나, 사업 재편 과정에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본업인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APS 그룹과의 관계
공시에서는 APS를 지배기업으로, AP시스템 등은 그 밖의 특수관계자로 분류한다.
10.타사와의 관계
지배·특수관계
APS는 공시상 지배기업이자 최대주주다. 2026년 1분기 보고서는 AP시스템을 그 밖의 특수관계자로 구분하고, APS 및 특수관계자와의 매출·매입 등 거래 내역을 기재한다.
고객·경쟁 관계
회사 제품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제어, 2차전지 소재 검사, 유통·제조 물류 자동화처럼 현장별 적용 분야가 다르다.
경쟁사: 국내외 다수의 공장 자동화 및 물류 자동화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및 반도체 공정 자동화 시장의 성장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기술력과 고객 대응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10월 20일: IT인프라 네트워크 보안 장비 공급계약 체결. 코닉오토메이션이 넷츠플러스와 IT인프라 네트워크 보안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837,769,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4%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원문
2026년 09월 14일: LG AI연구원에 자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코닉오토메이션이 LG AI연구원과 자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시스템은 LG AI연구원의 국책과제 'AI 기반 화학공정·소재합성 최적화 사업'에 사용되며, 전처리 자동화, 분석기 일체형 자동화 설비, AI 연동, 데이터 송수신 기능 등을 제공한다. 원문
2024년 3월: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2023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2024년 2월: 2023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변동 사항을 공시했다. 전방 산업 투자 지연의 영향을 받았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11월: 최대주주인 티라유텍의 콜옵션 행사로 지분율이 확대되었다는 내용의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공시가 있었다.
2023년 8월: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실적과 재무 상태를 공개했다. 2차전지 부문의 수주 성과가 일부 반영되기 시작했다.
2023년 5월: 1분기 보고서를 통해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당시에는 아직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코닉오토메이션 전일 종가는?
2026-11-06 기준 코닉오토메이션의 전일 종가는 867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3.67%입니다.
코닉오토메이션 상대강도(RS)는?
2026-11-04 기준 코닉오토메이션의 장기 RS는 6, 단기 RS는 13입니다. RS는 0부터 100 사이의 상대강도 지표입니다.
코닉오토메이션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코닉오토메이션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85%의 반도체 제어 SW 기업
코닉오토메이션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이차전지·물류 공백은 1Q 흑전으로 바닥 확인. 국내 1위 제어SW에 메모리 CapEx·한화Q셀 연구자동화가 붙으며 실적 레버리지 재개됨.”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이차전지 설비투자 지연과 대형 프로젝트 공백이 지속되면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밀리고, 고정비 부담이 재확대돼 영업손실과 현금흐름 악화로 이어질 수 있음.”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코닉오토메이션 관련 테마는?
현재 앤트위키 분류에서 코닉오토메이션 관련 테마는 로봇 SW입니다. 이 분류는 테마 편입에 따른 수혜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