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실적보다 신뢰 회복이 더 급한 상황으로 보임
3일 전
88,500원일 때 작성
지난해 7월 폴란드에 K2 전차 180대와 지원 차량 81대 등을 수출하며 K방산 대표주로 주목받았음. 하지만 올해 신규 수주가 지난해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면서 분위기 급격히 달라지는 중임.
방산 빅4가 따낸 1000억원 이상 계약 규모가 총 17조원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로템의 수주 공백은 단순한 실적 주춤을 넘어 경쟁력과 성장 지속성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질 수 있음.
실적 반등도 중요하지만 시장이 먼저 확인하려는 건 신규 수주와 사업 가시성 회복일 가능성 큼. 기대감만으로 오른 종목일수록 신뢰가 흔들릴 때 회복에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당분간은 추가 수주와 실적 개선 여부 함께 지켜봐야 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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