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로보틱스 신흥 강자로
2개월 전
14,050원일 때 작성
로보틱스 산업의 다음 무대는 동유럽일지도 모릅니다.
현재 로봇 산업은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도 중요한 경쟁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루마니아를 비롯한 CEE 국가들이
신흥 로보틱스 허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공학과 수학, 제조업 분야에서 쌓아온 전통이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기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바르샤바와 프라하 같은 도시에서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 펀드가 딥테크와 로보틱스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생태계를 키우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가 가까워질수록 경쟁은 소수 국가의 대결이 아니라 여러 지역이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가들이 제조 기반과 기술 인재를 바탕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흐름이 꽤 인상적입니다.
로봇 산업의 춘추전국시대가 정말 시작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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