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 순매도 200조원 중 절반에 가까운 97조원이 영국계 자금인 것으로 분석됐음.
193,500원일 때 작성
특히 6월에서 9월 사이에만 76조원을 집중적으로 던졌는데 배후에는 2027년 4월 시행 예정인 영국의 상속세 개편안이 지목됨. 기존에 상속세 면제 대상이었던 미사용 연금이 과세 대상에 포함되면서 상속세 내느니 미리 인출해 쓰려는 수요가 발생했다는 것임. 이 매도세의 90% 수준인 180조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쏠리면서 반도체 대형주들이 수급 직격탄을 맞았음. 다만 영국계 보유 시총이 낮아져 추가 매도 여력이 줄었고 미국계 매도가 멈춘 점은 긍정적임. 이제는 외인 지분율이 오히려 늘어난 종목이나 실적 개선주 위주로 선별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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