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국에 동시에 맞은 K-반도체 ‘더블 펀치’
1개월 전
260,000원일 때 작성
K-반도체에 중국의 공급 확대와 미국 관세라는 ‘더블 펀치’가 동시에 들어오고 있다.
중국 업체가 범용 D램과 낸드 공급을 늘리면 시장가격이 내려갈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범용 제품 중심의 가격 경쟁에 들어가면 수익성 방어가 쉽지 않다.
결국 해법은 기술 장벽을 더 높이는 데 있다. HBM과 기업용 SSD처럼 고객 인증과 성능 검증이 중요한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 현지 생산과 관세 부담까지 고려하면 비용 구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된다.
최근 주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반등했지만, 외풍이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제는 단순한 메모리 가격보다 고부가 제품의 경쟁력과 공급망 대응력을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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