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도 이제 맞춤옷 입는다
2개월 전
8,970원일 때 작성
AI에 이어 로봇 산업이 커지면서 로봇을 위한 의류 시장도 함께 열리고 있다. KNITREAL의 RoboSkin은 무봉제 편직과 신축성 있는 원단을 활용해 움직이는 관절과 복잡한 로봇 형태에 맞춘 외피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 외피는 먼지와 생활 충격으로부터 센서와 하드웨어를 보호하고, 로봇의 움직임에 밀착되어 가동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로봇의 외관을 꾸미는 수준을 넘어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는 부품으로 의류가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기존에 없던 시장이 열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세실업이 로봇 맞춤형 의류의 가능성을 바라본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어떤 산업이 새롭게 파생될지 미리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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