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코스닥, 개인이 끌었다
2개월 전
77,600원일 때 작성
8월 코스닥은 개인 수급이 시장을 끌어올린 흐름이었음.
개인은 코스닥에서 2조1,582억원 순매수하며 7월 순매도에서 한 달 만에 매수로 전환했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413억원, 3,647억원 순매도한 물량을 개인이 대부분 받아낸 셈임.
코스닥지수는 7월 말 대비 15.91% 상승해 코스피 상승률 3.4%를 크게 웃돌았음.
제주반도체,
하나마이크론 같은 반도체주뿐 아니라 JYP Ent.,
코오롱티슈진, 코스모로보틱스, 로보티즈 등 엔터·바이오·로봇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점도 눈에 띔.
가격 매력에 정책 모멘텀까지 더해지면서 코스닥으로 순환매가 강하게 들어온 모습임. 다만 추가 상승을 이어가려면 개인 중심 수급이 외국인과 기관으로 확산되는지 확인할 필요 있음.
지금은 코스닥 전체를 따라가기보다 수급이 붙은 업종과 종목의 지속성을 선별해서 봐야 할 때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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