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4명 중 1명 한국행…관광주 수혜
2개월 전
28,750원일 때 작성
일본인 해외여행객 4명 중 1명 이상이 한국을 찾고 있다.
올해 1~7월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은 228만명을 넘어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 일본인 전체 해외여행객 중 한국행 비중은 28%로, 미국 13.1%, 대만 9.4%를 크게 앞섰다. 지난해 24.5%에서 3.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항공 공급 확대와 환율 여건, K푸드·화장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한일 노선의 주간 좌석 공급은 약 34만9000석까지 늘었고, 관광객 소비도 쇼핑과 식음료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1~7월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은 12조원을 넘어 전년 대비 48.3% 증가했다.
관광 수요가 서울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일본인 입국자는 김해공항 52%, 제주공항 60%, 청주공항 93% 증가하며 부산·제주·충청권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항공사뿐 아니라 호텔, 면세점, 카지노, 화장품 업종까지 수혜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국제선 수요 증가,
호텔신라는 외국인 쇼핑 회복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파라다이스·GKL·아모레퍼시픽도 관광객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를 지켜볼 만하다.
핵심은 방한객 숫자보다 이들이 실제로 어디에서 얼마나 소비하는지다. 일본인 관광 수요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재방문과 지방 관광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 $진에어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GK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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