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충돌에도 반도체 모멘텀은 살아있다
2개월 전
261,000원일 때 작성
반도체주, 외부 변수는 부담인데 국내 모멘텀은 여전히 살아있음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함께 오르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 확산되는 중임. 미국 반도체 지수도 하락해 오늘 국내 반도체주에는 단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다만 국내 쪽에서는 8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AI 인프라 수요도 계속 확대되는 흐름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한 상황에서도 기타법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친 점도 눈여겨볼 만함.
SK하이닉스는 최근 종가가 165만3000원에서 169만3000원까지 올라오며 약 1.14% 상승 흐름 이어가는 중임. AI 서버용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 속에서도 상대적인 관심 이어질 가능성 있음.
삼성전자는 25만7000원에서 26만1000원까지 올라온 뒤 같은 가격을 유지하며 약 0.38% 상승 기록 중임.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와 함께 대형주 특유의 방어력이 부각될 수 있으나, 환율 상승과 외국인 수급 변화는 계속 확인할 필요 있음.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공급 계약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반도체 업황뿐 아니라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부품 수요까지 연결되는 종목이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는 다른 방식의 모멘텀 기대되는 구간임.
정리하면 오늘 반도체주는 글로벌 증시 하락과 환율 상승 때문에 장 초반 변동성 커질 수 있음. 다만 수출, AI 인프라, 개별 계약이라는 국내 재료가 살아 있어 단순한 추세 훼손보다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에 가까울 가능성 있음. 추격매수보다는 수급과 거래량 확인하면서 눌림 구간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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