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방산 수출 현지화가 승부처
1개월 전
112,400원일 때 작성
해외 방산 수주, 이제는 장비만 팔아서 끝내기 어려운 분위기임.
현지 생산기지와 기술이전, 정비망, 부품 공급망까지 요구되면서 현지화가 수주의 핵심 조건으로 올라오는 중임.
현대로템도 전차 수출 확대가 단순 납품 매출에 그치지 않고, 현지 협력사 참여와 후속지원 체계 구축으로 이어져야 하는 상황임.
초기에는 투자 부담과 기술이전, 수익성 관리가 숙제지만 정비와 부품 공급망을 선점하면 장기 매출과 고객 락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결국 K방산의 다음 경쟁력은 얼마나 많이 파느냐보다, 수출국 현지에 생산·정비 생태계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깔 수 있느냐에 달려 있을 가능성 큼. 현대로템도 신규 수주 규모뿐 아니라 현지화 조건과 낙수효과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지 함께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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