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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국내 1위 렌터카를 넘어 중고차까지 파는 롯데 계열사

2026.10.26 전일 종가 49,750원 · 전 거래일 대비 -2.07% · 시가총액 1.8조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롯데렌탈은 장기·단기 렌터카, 카셰어링, 중고차, 자동차 금융·정비를 잇는 종합 렌탈 기업이다. 단순한 차량 대여를 넘어 사무기기, 건설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렌탈 사업도 영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 1986년 한국통신진흥으로 시작해 금호렌터카, KT렌탈을 거쳐 2015년 롯데그룹에 편입되는 등 다소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업계 최고의 영업망과 자산 관리 노하우를 축적했다. 최근에는 중고차 렌탈 및 B2C 소매 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롯데렌탈 로고가 있는 고층 사옥 외관

▲ 롯데렌탈 표식이 보이는 고층 건물 외관 — 원본 출처[1]

2.비즈니스 모델

  • 신차를 대량으로 구매해 장기 및 단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계약이 만료된 차량은 자체 중고차 경매장(롯데오토옥션)이나 B2C 브랜드(T car)를 통해 매각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렌탈 수익'과 '매각 수익'이라는 두 개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셈이다.

  •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맞춤형 렌탈 서비스도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며, OA기기, 측정기, 건설장비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렌탈에만 의존하지 않는, 잘 짜인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Biz Solution은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OA 기기, 측정기, 지게차 등 장비를 일정 기간 빌려주고 유지관리와 A/S를 제공한다. 2026년 2분기에는 OA·측정기·지게차 등 주력 품목에 역량을 집중하고 비주력 사업은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재편을 진행했다.

  • 최근에는 기존의 중고차 매각 중심에서 벗어나, 품질 좋은 렌탈 이력 차량을 활용한 중고차 렌탈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는 중고차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 효율성을 높여 수익 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영리한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2026년 2분기 회사는 중고차 매각 여건이 불리할 때 우량 차량을 낮은 가격에 매각하기보다 중고차 장기렌터카와 월간 단기렌터카 자산으로 전환하는 방침을 밝혔다. 차량을 곧바로 처분하는 대신 추가 렌탈 수익을 검토하는 방식이다.

빌릴 때·살 때·팔 때로 나뉜 롯데렌터카 자동차 사업 순환도

▲ 렌탈, 신차·중고차 구매,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연결한 사업 순환도 — 원본 출처[2]

반납 시간·반납 지점 변경과 최종 추가금액을 보여주는 이용중 관리 화면

▲ 반납 시간과 지점 변경 옵션, 최종 추가금액이 표시된 이용중 관리 화면 — 원본 출처[3]

3.오토 렌탈 산업

  • 이로 인해 신규 사업자의 진입 장벽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도 하다.

  • 과거에는 소유의 개념이 강했던 자동차가 공유 및 구독 경제의 확산과 함께 '이용'의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장기 렌터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차량 관리 및 정비, 보험 처리까지 알아서 해준다는 편리함 때문에 개인 및 법인 고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했다. 단기렌터카는 여행·출장 수요와 차량 가동률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장기렌터카는 차량 투입·재계약·정비비와 사고비용 관리가 수익성에 중요하다. 2026년 2분기에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 확대가 오토단기렌탈 매출과 이익 개선에 기여했고, 장기렌탈에서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비중 확대와 비용 개선이 이익 성장을 뒷받침했다.

  • 최근에는 캐피탈사들도 B2B 렌터카 사업을 확장하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으며, 전기차 및 친환경차의 보급 확대는 렌터카 산업의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 과제로 작용하고 있다. 누가 더 빠르게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향후 시장 판도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내 렌터카 시장의 구체적인 점유율이나 사업자별 순위는 여기서 단정하지 않는다. 다만 규모 있는 차량 조달력, 전국 단위 운영망, 정비·잔존가치 관리 역량이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라는 업계 관측은 이어진다.

스마트워치와 휴대전화에 표시된 그린카 차량 예약 화면

▲ 차량 목록과 요금이 보이는 그린카 모바일 예약 화면 — 원본 출처[4]

국내·제주 선택과 서울·강남 지점, 대여·반납 시간을 보여주는 예약 화면

▲ 대여 지역과 대여·반납 시간을 선택하는 단기렌터카 예약 화면 — 원본 출처[5]

4.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플레이어, T car

롯데렌탈은 그동안 렌탈 계약이 끝난 차량들을 주로 중고차 경매장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방식으로 처분해왔다. 하지만 '레몬 마켓'으로 불릴 만큼 정보 비대칭이 심했던 중고차 시장에 직접 뛰어들기로 결심, 2025년 'T car'라는 이름의 B2C(기업-소비자 거래) 브랜드를 론칭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믿을 수 있는(Trust)', '끝까지 관리받는(Total Care)'이라는 슬로건처럼, 렌탈 기간 동안 직접 관리하며 쌓아온 차량 이력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꼼꼼한 정비 내역을 강점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마치 정육점 주인이 자기가 기른 소만 파는 것과 같은 이치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T car의 핵심 가치는 Trust(믿을 수 있는 중고차)와 Total care(끝까지 관리받는 중고차)다. 단기렌터카 차량은 제외하고 기업 임원·관리자가 이용한 장기렌터카 차량을 중심으로 공급하며, 법정 성능검사·보험·관리 이력을 공개한다. 엔진·미션·제동장치 등 핵심 부품의 6개월 무상 보증과 7일 책임 환불도 내세운다.

2026년 8월 부산 남구에 네 번째 매매센터를 열었다. 서울 강서와 경기 부천·용인에 이은 첫 비수도권 거점으로, 정비·상품화·구매·배송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2026년 2분기 T car 매출은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8.8% 증가했다.

5.롯데그룹의 애물단지 혹은 캐시카우

롯데렌탈은 꾸준한 실적을 내는 그룹 내 알짜 계열사 중 하나지만, 모기업인 호텔롯데의 재무구조 개선 필요성이 대두될 때마다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매각 대상으로 꾸준히 거론되어 왔다. 실제로 2024년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의 매각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으나, SK렌터카를 소유한 어피니티와의 결합이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불허 결정으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다. 이러한 매각 이슈는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역으로 보면 그만큼 롯데렌탈의 사업 가치와 현금 창출 능력이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측과 체결했던 주식매매계약은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이라는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2026년 5월 18일 해제됐다. 이에 따라 해당 거래를 전제로 했던 유상증자도 5월 21일 철회됐다.

이후 TPG와의 지분 매각 관련 실사 등 논의가 있었지만, 2026년 7월 31일 재공시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기대] 중고차 수출 사업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5년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B2B 중심의 중고차 매각에서 벗어나 해외 수출과 B2C 소매 판매로 사업 구조를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 car는 2026년 2분기 매출 3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8% 성장했다. 부산 네 번째 매매센터 개소는 수도권 중심이던 오프라인 서비스망을 영남권까지 넓힌 사건이다. 2026년 7월 롯데렌탈 일본법인은 오릭스 자동차와 제휴해 오키나와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사는 예약·결제를 운영하고, 일본법인은 한국어 고객 응대를, 오릭스 자동차는 차량과 현지 운영 인프라를 맡는다. 해외 단기렌터카의 확장 가능성은 시장이 주목하는 성장 기대다. 렌탈 본업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 요인이다. 2026년 2분기 오토장기와 오토단기 모두 매출보다 이익 개선 폭이 컸고, 회사는 고수익 상품 비중 확대와 비용 효율화의 효과라고 설명했다.

[우려]

중고차 매각 부문은 국제 정세와 금리 등 시장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회사는 2026년 2분기 중고차 매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우량 차량을 렌탈 자산으로 전환해 영향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우려] 대주주 변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은 기존 SPA가 해제된 뒤에도 TPG 관련 논의가 이어졌으나, 2026년 7월 31일 기준으로 확정된 거래가 없다. 지배구조의 방향과 일정은 여전히 투자 판단의 불확실성이다. [우려] 쏘카(SOCAR) 지분 인수에 대한 시너지와 재무적 부담이 공존한다. 국내 1위 카셰어링 플랫폼인 쏘카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며 모빌리티 사업에서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지만, 인수 과정에서의 자금 부담과 쏘카의 주가 변동에 따른 지분 가치 하락의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7.실적 리뷰

연결 기준 분기 실적

기간

매출액

영업이익

2026년 2분기

7,658억 원

846억 원

2026년 1분기

7,309억 원

836억 원

2025년 4분기

7,264억 원

793억 원

2025년 3분기

7,580억 원

890억 원

2025년 2분기

7,488억 원

772억 원

2025년 1분기

6,856억 원

670억 원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영업이익은 9.6% 증가했다. 오토장기렌탈은 매출 4,215억 원, 영업이익 453억 원을 기록했고, 오토단기렌탈은 매출 52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비중 상승, 사고비용과 상품화 비용 개선, 외국인 수요 확대를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반면 중고차 매각 부문은 2026년 2분기 매출 2,171억 원, 영업이익 26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9%, 21.1% 감소했다. 회사는 가격 여건이 불리할 때 우량 차량을 장기·월간 단기 렌탈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차량 생애주기 수익을 관리하고 있다.

2026년 반기보고서의 연결 누적 기준(1월 1일~6월 30일) 매출액은 1조 4,966.9억 원, 영업이익은 1,682.6억 원, 당기순이익은 486.0억 원이다. 2025년에는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확대된 뒤 4분기에도 영업이익 793억 원을 기록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주)호텔롯데 (38.14%)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로, 면세점, 호텔, 월드, 리조트 사업 등을 영위. 롯데렌탈의 최대주주. (주)부산롯데호텔 (23.04%)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호텔 및 면세점 사업을 운영하는 롯데그룹 계열사. 국민연금공단 5.08%: 기관투자자 보유분이다. 롯데렌탈 우리사주조합 2.72%: 임직원 우리사주 보유분이다. 자사주 (0.00%) 현재 공시된 자사주 보유분은 없음. 기타 주주 31.02%: 나머지 보통주 보유분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5년, 롯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 및 핵심 사업 집중을 위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했다. SK렌터카를 인수한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며 최대주주 변경이 예정되었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측과 지분 매각을 추진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이라는 거래종결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2026년 5월 18일 주식매매계약이 해제됐다. 거래 해제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도 5월 21일 철회됐다. 어피니티로의 매각 과정에서 어피니티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결의되었으나,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 우려와 '헐값 매각' 논란이 불거지며 VIP자산운용 등 일부 주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 2025년 11월, VIP자산운용은 롯데렌탈 지분을 5.2%까지 확대하며 '일반투자' 목적으로 공시, 경영 참여 및 주주환원 요구 등 적극적인 주주 행동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롯데그룹의 지분 매각은 원점으로 돌아갔으며, 대주주 변경 관련 불확실성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후 TPG와의 지분 매각 관련 실사 등 논의가 있었다는 내용이 공시됐지만, 2026년 7월 31일 재공시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은 진행 중인 확정 거래가 아니라 미확정 지배구조 변수로 보는 것이 맞다.

9.주요 계열사

롯데오토리스

  • 롯데렌탈의 리스 및 할부금융 전문 자회사로, 2011년 KT렌탈 시절 리스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다.

  •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및 중고차에 대한 금융리스, 운용리스, 할부금융 등 다양한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 특히 법인 고객의 차량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메인티넌스 오토리스'와 화물차, 승합차 등 상용차 금융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롯데오토케어

  • 2013년 KT렌탈의 차량정비 사업부문이 분사하여 설립된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 기업이다.

  • 롯데렌터카와 롯데오토리스 등 관계사 차량의 순회정비, 사고처리, 부품 유통 등 차량 유지보수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 전국적인 정비 협력사 네트워크와 자체 물류 거점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EV) 이동 충전 및 진단 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린카 (롯데렌터카 G car)

  • 2011년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 롯데렌탈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2024년 9월 브랜드명을 '롯데렌터카 G car(지카)'로 변경했다.

  • 10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초단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G카존'에서 비대면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 최근 서비스 품질 문제와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롯데그룹의 인프라와 연계한 서비스 개발 및 앱 개편 등을 통해 경쟁력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

롯데렌탈 아래 롯데오토리스·롯데오토케어·롯데오토옥션 등이 연결된 사업 포트폴리오 도식

▲ 롯데렌탈의 Automobility와 Biz Solution 사업 및 주요 브랜드 연결도 — 원본 출처[6]

10.타사와의 관계

경쟁과 시장 구도

SK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경쟁 사업자로 거론돼 왔다. 다만 두 회사의 현재 점유율·순위·경쟁 강도는 공식 통계로 확인된 범위에서 단정하지 않는다. 사모펀드 어피니티가 SK렌터카를 인수한 뒤 롯데렌탈까지 인수하려 했으나 공정위의 불허로 무산되면서, 두 회사의 경쟁 구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양사의 점유율 싸움과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어피니티 관련 매각 논의가 두 사업자의 결합 가능성으로 주목받았으나, 해당 주식매매계약은 2026년 5월 해제됐다.

지분 투자와 협력

쏘카(SOCAR): 롯데렌탈은 2022년부터 쏘카 지분을 꾸준히 매입하여 2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 이는 카셰어링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경쟁사인 쏘카와의 협력 또는 견제를 통해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투자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 투자로 인해 양사의 관계는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 쏘카는 롯데렌탈이 19.70% 지분 취득을 신고한 카셰어링 사업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년 1월 이 지분만으로는 지배관계가 형성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따라서 양사의 관계를 지배·경영 통합으로 보기는 어렵고, 구체적인 사업 협력 여부도 공개 자료의 확인 범위를 넘어 단정하지 않는다.

**오릭스 자동차(ORIX Auto Corporation)**와는 2026년 7월 일본 단기렌터카 사업 제휴를 맺었다. 롯데렌탈 본사는 예약·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일본법인은 한국어 고객 응대를 지원하며, 오릭스 자동차는 차량과 현지 운영 인프라를 제공한다. 오키나와에서 시작한 한국인 여행객 대상 서비스가 현재 확인되는 구체적 협력 사례다.

현대자동차그룹: 렌터카 사업의 특성상 신차를 대량으로 구매해야 하므로,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그룹은 가장 중요한 공급사이자 파트너다. 차량 구매뿐만 아니라 정비, 중고차 가치 산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에 언급된 GS칼텍스 및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 조건·투자 규모는 현시점 공개 자료만으로 확정하기 어렵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8월 주요 사업 업데이트

  • 2026년 8월 21일 · 롯데렌터카, 모든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 고장수리 서비스 시작[7] · 정비 상품 미가입 장기렌터카 고객까지 앱 접수 기반의 상담·정비 연계 서비스를 확대한 내용이다.

  • 2026년 8월 18일 · 롯데렌탈, T car 네 번째 매매센터 부산에 오픈[8] · 부산 남구 거점을 열어 T car의 오프라인 서비스망을 수도권 밖으로 넓혔다.

실적 발표

  • 2026년 8월 5일 · 롯데렌탈,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9] · 연결 기준 매출액 7,658억 원, 영업이익 846억 원을 기록했으며 렌탈 본업의 수익성 개선을 제시했다.

지배구조 관련 공시

  • 2026년 7월 31일 ·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10] · TPG와 지분 매각 관련 실사 등 논의는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재공시했다.

자료

  • 롯데렌탈 보도자료·IR 자료, 한국거래소 공시.

자주 묻는 질문

롯데렌탈 전일 종가는?

2026-10-26 기준 롯데렌탈의 전일 종가는 49,75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2.07%입니다.

롯데렌탈 PER·PBR은?

2026-10-26 기준 롯데렌탈의 PER은 14.06배, PBR은 1.15배입니다.

롯데렌탈 상대강도(RS)는?

2026-10-26 기준 롯데렌탈의 장기 RS는 91, 단기 RS는 79입니다. RS는 0부터 100 사이의 상대강도 지표입니다.

롯데렌탈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롯데렌탈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국내 1위 렌터카를 넘어 중고차까지 파는 롯데 계열사

롯데렌탈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중고차 매각 의존 탈피, 장·단기렌탈 이익 성장 확인. TPG 실사 구체화되면 카카오모빌리티 시너지로 모빌리티 밸류 재평가 가능.”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중고차 도매·수출 시세 악화가 지속되면 매각이익이 줄고 차량 회수현금도 늦어진다. 차량자산·차입 구조상 이익과 현금흐름 변동성이 확대된다.”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롯데렌탈 관련 테마는?

현재 앤트위키 분류에서 롯데렌탈 관련 테마는 중고차·렌터카입니다. 이 분류는 테마 편입에 따른 수혜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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