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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스노우맨 알뜰폰과 5G 특화망 운영하는 기간통신사

2026.10.23 전일 종가 6,990원 · 전 거래일 대비 +2.34% · 시가총액 979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92년 설립된 기간통신사업자로, 전국에 광통신망을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용회선,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국제전화 등 다양한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온 중견기업이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통신 사업을 넘어 5G 특화망, 블록체인, AI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 1992년 설립돼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간통신사업자다.

  • 현재 존속법인 세종텔레콤의 주력은 전기공사업이다. 연결 기준으로는 전기·정보통신·소방 인프라 구축과 통신·ICT 서비스를 함께 영위하며, 2025년 설립된 세종디엑스가 블록체인·AI 기반 DX 사업을 추진하는 구조다.

2.비즈니스 모델

  • 인프라 기반 통신 서비스: 전국에 설치한 광케이블 자가망을 활용하여 다른 통신사나 기업에 전용회선을 임대해주거나, 인터넷 데이터센터(IDC)를 운영하며 서버 공간과 네트워크 자원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이는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와 함께 국내에서 모든 종류의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4곳 중 하나로서, 세종텔레콤의 근간이 되는 사업이다.

  • 5G 특화망(이음5G) 구축 및 운영: 스마트팩토리, 조선소, 지자체 등 특정 공간과 목적에 맞춰 맞춤형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B2B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는 기존 이동통신사의 기업전용 5G 서비스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HD현대중공업, 김천시 등과 같은 굵직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 전기공사 부문은 전기·소방시설·정보통신공사를 수행한다. 전력·철도·반도체 산업시설 등 인프라 구축 수요가 일감의 기반이 되며, 시공 범위와 현장별 공정 진행이 매출 인식과 손익에 중요하다.

항만 설비의 배관, 펌프와 철골 구조물

▲ 배관과 펌프가 설치된 산업 플랜트 설비 — 원본 출처[1]

3.기간통신산업

  • 시장 포화와 신성장 동력 탐색: 국내 유무선 통신 시장은 가입자 수가 포화 상태에 이르러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중립적' 산업 전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KT, SKT, LGU+와 같은 대형 통신사들은 물론 세종텔레콤과 같은 중견 사업자들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B2B 솔루션 등 새로운 분야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것이 산업 전반의 흐름이 되었다.

  • 알뜰폰 시장의 지각 변동: 저렴한 요금제를 무기로 급성장하며 1,000만 회선을 돌파한 알뜰폰 시장은, 최근 통신 3사의 저가 요금제 출시와 정부의 망 도매대가 정책 변경 등으로 중소 사업자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세종텔레콤처럼 사업을 철수하는 사례가 나오는 등 시장 재편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5G 특화망 시장의 개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디지털 전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국내 5G 특화망 시장은 2030년 약 2조 9,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블루오션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맞춤형 네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세종텔레콤을 포함한 여러 사업자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 이음5G는 특정 구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위해 구축하는 기업 전용 5G 네트워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융합서비스 도입 활성화를 위해 주파수할당 심사와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고, 경쟁자가 없는 특정구역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성 중심 심사기준을 도입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지가 관련 사업의 핵심 변수다.

4.사업 리밸런싱, 선택과 집중의 미학

2024년부터 '사업 리밸런싱'이라는 이름 아래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수익성이 낮아진 알뜰폰 사업(스노우맨)은 과감히 정리하고, 유선통신 사업은 '세종네트웍스'로, 블록체인과 AI 신사업은 '세종디엑스'로 각각 분사시켜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이를 통해 존속법인 세종텔레콤은 전기, 통신, 소방 설비 시공과 토목 공사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더욱 집중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석양 하늘 아래 송전탑과 송전선

▲ 송전탑과 송전선이 이어진 전력 인프라 — 원본 출처[2]

도심 역을 통과하는 파란색 열차와 철도 선로

▲ 도심 철도 선로를 주행하는 열차 — 원본 출처[3]

5.미래를 향한 이음, 5G 특화망의 강자

이음5G는 산업 현장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위해 설계하는 기업 전용 맞춤형 네트워크다. 세종텔레콤은 셀 설계부터 주파수 할당·관리, 무선국 개설·검사, 구축·운영, 24시간 모니터링까지 제공한다고 안내한다.

적용 분야로는 조선소, 노후 산업단지, 건설현장을 제시한다. 회사의 적용사례 페이지에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파트너로 표시돼 있으며, 이는 조선소 현장의 대용량 전송·관제·모바일 작업을 연결하는 사례 범위에서 볼 수 있다. 개별 사례가 세종텔레콤의 매출이나 수익에 미치는 규모는 공개 자료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스마트 조선소에 5G 코어, 서버, 선박과 작업 지시 체계를 연결한 다이어그램

▲ 조선소 스마트팩토리용 5G 특화망 적용 구조도 — 원본 출처[4]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2024년 유선통신 사업을 '세종네트웍스'로, 2025년에는 AI·블록체인 사업을 '세종DX'로 분사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각 사업 부문의 독립성을 높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존속법인인 세종텔레콤은 전기·통신 공사 등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여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형성한다.

  • [기대] 이음5G는 조선소·산업단지·건설현장에 맞춘 설계·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질 경우 통신·ICT 사업의 확장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 [우려] 제4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G 28㎓ 주파수 경매에 참여했으나 과도한 출혈 경쟁을 피하기 위해 중도 포기하면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소멸되었다. 통신 시장의 고착화된 구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놓쳤다는 아쉬움과 함께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이 우려로 남는다.

  • [우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3.5% 감소했으며, 본업인 통신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주주들의 주요 근심거리다. 알뜰폰 '스노우맨' 사업을 아이즈비전에 매각하는 등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있지만, 분사한 신설 법인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우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1,382억7,329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8억9,287만원이다. 영업손실 폭 축소와 별개로 매출 감소 및 순손실 지속은 수익성 회복 여부를 지켜볼 요인이다.

  • [우려] 회사는 2026년 7월 시설자금 60억원과 운영자금 22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보통주 400만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조달 자금의 활용 성과와 신주 발행에 따른 주식 수 변화가 기존 주주의 관심사다.

7.실적 리뷰

최신 연결 실적

기간

매출액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2026년 상반기 누적

1,382억 7,329만원

-2억 921만원

-28억 9,287만원

2026년 1분기

687억 9,514만원

-15억 8,736만원

-27억 2,673만원

2025년 1분기

771억 3,243만원

-22억 7,449만원

-3억 5,861만원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4% 감소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63억427만원에서 2억921만원으로 96.7% 축소됐다. 당기순손실은 28억9,287만원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는 통신 부문 매출 390억7,000만원, 전기공사 부문 매출 297억3,000만원이 확인된다. 통신·ICT 서비스와 전기공사 현장의 매출 흐름을 함께 봐야 하며, 상반기 영업손실 축소가 연간 이익 전환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통신사업을 근간으로 전용회선·IDC 등을 운영해왔고, 사업 리밸런싱 이후에는 전기공사 중심의 존속법인과 연결 자회사의 통신·ICT 사업이 함께 실적을 구성한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김형진(지분율 변동): 세종그룹의 회장으로, (주)세종을 통해 세종텔레콤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과거 세종증권을 설립하고 매각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통신업에 진출하여 현재의 세종텔레콤을 이끌고 있다.

  • 주식회사 세종은 2026년 7월 24일 기준 세종텔레콤 보통주 1,1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비율은 78.57%로 보고됐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1,400만주다. 세종은 세종텔레콤 지배구조의 최대주주다.

  • 자기주식(소량 보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로, 2026년 3월 공시 기준 약 6,693주를 보유 중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5년 10월 24일, 자본감소(유상소각) 결정에 따라 최대주주인 (주)세종의 보유 주식 약 599만 주가 감소했다.

  • 2025년 11월부터 12월에 걸쳐 최대주주 (주)세종은 장내매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했다. 12월 1일 기준 지분율은 62.6%까지 상승했다.

  • 2026년 2월, 김형진 회장의 가족회사인 (주)세종은 과거 세종텔레콤이 보유했던 현대차증권 지분을 저가에 매입한 후 주가 급등 시점에 매도하여 막대한 차익을 실현해 시장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 2026년 3월, 세종텔레콤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발행예정주식총수와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한도를 축소하는 정관 변경을 상정했다. 이는 잦은 감자와 주식병합으로 줄어든 현재의 자본 구조에 맞게 한도를 현실화하고, 외부 자금 의존도를 낮추려는 재무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2026년 7월 회사는 시설자금 60억원과 운영자금 22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보통주 400만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같은 달 24일 세종은 직전 보고서의 700만주·70.00%에서 1,100만주·78.57%로 늘어난 보유 현황을 보고했다. 주식 수는 400만주, 보유비율은 8.57%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며, 보고서의 변동사유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다.

9.주요 계열사

(주)세종

  • 세종텔레콤의 모회사이자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며, 그룹 전체의 투자 및 부동산 임대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 김형진 회장 일가가 지분의 대부분을 보유한 가족회사로,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다.

연결 자회사

2026년 1분기보고서상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7개사다. 이 가운데 세종네트웍스와 세종디엑스는 세종텔레콤이 각각 지분 100%를 보유한 주요 자회사다.

세종네트웍스(주)

  • 2024년 4월 1일 세종텔레콤의 유선통신 사업부가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자회사다.

  • 전용회선, 데이터센터(IDC), 유선전화, AI 기반 콜봇 등 기존의 통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ICT 플랫폼 파트너를 지향한다.

  • 분사를 통해 통신 사업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마련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디엑스(주)

  •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비브릭(BBRIC)', 의료 마이데이터 '비헬씨(B-Healthy)', AI 분실물 찾기 '파인딩올(FindingAll)' 등 블록체인과 AI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한다.

  • 분사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종텔레콤과 모회사 및 계열사의 지분 관계를 연결한 계통도

▲ 세종텔레콤의 모회사와 국내외 계열사 지분 관계도 — 원본 출처[5]

10.타사와의 관계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4개 사업자 중 하나로, 이들 대형 통신사와는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하는 관계에 있다. 알뜰폰(MVNO) 사업 운영 당시에는 이들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사용했다.

  • 아이즈비전: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던 알뜰폰(MVNO) '스노우맨' 사업을 2025년 1월 매각한 대상 회사다. 이를 통해 세종텔레콤은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제4이동통신사 선정을 위한 5G 28GHz 주파수 경매에서 경쟁했던 상대들이다. 세종텔레콤은 과도한 비용 부담을 우려해 경매 초반에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이음5G 적용사례의 파트너

세종텔레콤의 이음5G 적용사례 페이지에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파트너로 표시돼 있다. 조선소 현장에서 대용량 전송·관제·모바일 작업을 연결하는 적용사례의 관계이며, 개별 계약 규모나 매출 기여는 공개된 자료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11.공시 및 뉴스

최신 공시

2026-08-14 · 반기보고서 (2026.06)[6] ·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 1,382억7,329만원, 영업손실 2억921만원, 당기순손실 28억9,287만원을 공시했다.

2026-07-24 · 주식회사 세종의 세종텔레콤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7] · 최대주주 세종은 보통주 1,100만주, 보유비율 78.57%를 보고했다.

2026-07-06 · 세종텔레콤 유상증자 결정[8] · 시설자금 60억원과 운영자금 220억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400만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026-05-15 · 세종텔레콤 분기보고서 (2026.03)[9] · 존속법인의 전기공사 중심 사업과 연결 자회사의 통신·ICT·DX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자료

  • Electrical construction[10]

  • Private 5G Network — Overview[11]

  • Private 5G Network — Application case[12]

  • 「주파수할당 신청 절차 및 방법 등 세부사항」 일부개정[13]

자주 묻는 질문

세종텔레콤 전일 종가는?

2026-10-23 기준 세종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6,99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2.34%입니다.

세종텔레콤 PER·PBR은?

2026-10-26 기준 세종텔레콤의 PER은 22.47배, PBR은 0.42배입니다.

세종텔레콤 상대강도(RS)는?

2026-10-26 기준 세종텔레콤의 장기 RS는 86, 단기 RS는 68입니다. RS는 0부터 100 사이의 상대강도 지표입니다.

세종텔레콤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세종텔레콤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스노우맨 알뜰폰과 5G 특화망 운영하는 기간통신사

세종텔레콤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MVNO·저수익 유통 걷어내며 적자 축소. 전력망 발주와 IDC 성장으로 본업 흑전 증명하면 재평가 시작됨.”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전기공사 원가율이 핵심 리스크. 2025년 부문 적자가 이어졌고, 공사원가 부담이 지속되면 IDC 성장에도 전사 흑자전환이 지연될 수 있음.”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세종텔레콤 관련 테마는?

현재 앤트위키 분류에서 세종텔레콤 관련 테마는 MVNO·알뜰폰입니다. 이 분류는 테마 편입에 따른 수혜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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