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페스카로 로고

페스카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사

2026.09.10 전일 종가 6,960 · 전 거래일 대비 +2.81% · 시가총액 687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 2016년 자동차 전장 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해커가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자동차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급부상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2025년 12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단순히 개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사이에서 차량 전체의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인증, 운영까지 책임지는 '0.5티어'라는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했다. 이는 복잡한 자동차 산업 밸류체인에서 보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총괄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다.

2.비즈니스 모델

  •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라이선스 수익을, 차량 양산 시점에는 판매량에 비례한 로열티 수익을, 그리고 차량 운행 중에는 구독형 IT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다각화된 3단계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안정성과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영리한 구조로 평가받는다.

  • 순수 소프트웨어 형태의 '전장부품 보안솔루션(HSM)'은 한번 개발하면 여러 차종에 적용할 수 있어 재사용성이 높고, '차량통신 보안솔루션(SGW)'은 제어기 형태로 공급되어 양산 이후 꾸준한 매출을 보장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한다.

  • 웹 기반의 '규제 대응 IT 솔루션'은 보안 설계부터 운영,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구독형 모델로 제공되어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강화한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강화 추세 속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문서 작업 및 기술 검증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3.자동차 사이버보안

  •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의 확산과 커넥티드카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바퀴 달린 데이터 센터'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성이 급증하면서 해킹, 데이터 탈취 등 사이버 공격의 위협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가 발효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정 'UN R155'를 필두로 유럽, 한국,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는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인증을 획득해야만 신차 판매가 가능하다. 이는 페스카로와 같은 전문 보안 기업에게는 거대한 기회의 장이 열렸음을 의미한다.

  •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은 연평균 10%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며, 2030년에는 100억 달러에 가까운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한 보안 솔루션을 넘어, 규제 대응 컨설팅과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통합 관리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다.

4.Hack the Mobility

  • 페스카로의 비전인 'Hack the Mobility'는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접근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히 취약점을 찾는 해킹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적 사고를 통해 산업의 비효율을 '해킹'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여주는 슬로건이다.

  • 현대자동차그룹 출신의 전장 개발 전문가와 세계적인 해킹대회 입상 경력의 화이트해커가 공동 창업한 배경은 페스카로의 독특한 DNA를 형성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이 결합되어, 다른 경쟁사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이들은 자동차 사이버보안이 단순한 기술 시장이 아니라 '규제 시장'이라는 점을 정확히 간파했다. 기술력만으로는 진입하기 어려운 폐쇄적인 자동차 산업의 틈을 '규제 대응'이라는 열쇠로 열고, 이를 발판 삼아 제어기 공급 등 전장 사업 영역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5.5티어, 판을 설계하는 자

  • 자동차 산업은 보통 완성차(OEM)를 정점으로 1차 협력사(Tier 1), 2차 협력사(Tier 2)로 이어지는 수직적인 공급망 구조를 가진다. 페스카로는 이 구조에서 벗어나 완성차와 1차 협력사 사이의 빈틈을 파고드는 '0.5티어'라는 새로운 역할을 자처한다. 이는 마치 게임의 규칙을 만드는 '룰 세터'와 같은 포지션이다.

  • 신차 한 종의 사이버보안 인증을 위해 2000건이 넘는 문서 작업이 필요하고, 부품 하나만 변경되어도 수십 개의 문서를 수정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구조를 페스카로는 통합 플랫폼으로 해결한다. 이는 완성차 업체의 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며, 페스카로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 KG모빌리티의 통합 보안 솔루션 구축 레퍼런스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SK시그넷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0.5티어'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나아가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북미와 유럽의 글로벌 OEM으로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진정한 '판의 설계자'로 거듭나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가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으로 확대되면서,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페스카로의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미 1,000억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여 2026년 이후의 실적 가시성도 높은 상황이다.

  • [기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관련 기술을 보유한 페스카로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단순 보안 솔루션 제공을 넘어,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사이에서 보안 아키텍처 설계를 돕는 '0.5티어'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우려] 2025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주가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상장 후 유통 가능한 주식 물량이 전체의 32.2%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다. 또한, 아르거스, 업스트림 등 자금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해외 기업들과의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도 잠재적 위협 요인으로 꼽힌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12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약 202억 원의 공모 자금을 조달했고,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70% 이상 급등하는 등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 2025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178억 원과 영업이익 3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48%, 130.77% 증가한 수치다.

  •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인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장전문회사 인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3분기

  • 글로벌 인증기관인 티유브이노르트(TÜV NORD) 독일 본사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 이 협력을 통해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컨설팅부터 교육, 보안 솔루션 공급, 검증, 제3자 인증까지 포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고객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2025년 9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기업공개(IPO)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2025년 2분기

  • 2025년 6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2023년부터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보여주었고,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 상반기 기준으로 부채비율 6%, 유동비율 2000%, 자기자본비율 94% 등 견조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여 기술특례상장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재무건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년 1분기

  • 2025년에도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며 꾸준한 이익 누적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입증했다.

  • 2025년 1월, 2024년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66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하여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다졌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홍석민 (35.41%): 페스카로의 대표이사 겸 창립자로, 현대자동차 전장 제어 설계 전문가 출신이다.

  • 이현정 (10.58%):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다.

  • 벤처금융 (26.64%): 아이디벤처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신용보증기금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이 투자에 참여했다.

  • 안랩 (지분율 비공개):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여 페스카로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 공모주주 (13.45%): 2025년 12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모집된 기관 및 일반 투자자들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5년 12월 10일 코스닥 상장을 통해 총 13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9,662,730주가 되었다.

  • 상장 과정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3년간의 의무보유를 확약했으나, 벤처금융 및 전문투자자 등 일부 주주들의 보호예수 기간은 1~3개월로 설정되어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과 기존 투자 유치 금액을 합쳐 누적 투자금은 약 500억 원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추가적인 M&A를 추진할 계획이다.

  • 상장 전 시리즈 A, B 라운드 및 프리 IPO를 통해 아이디벤처스, 한화투자증권, 안랩 등으로부터 약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9.주요 계열사

모트랩

  • 2025년 12월 페스카로가 인수한 전장 전문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 이번 인수를 통해 페스카로는 제어기 개발부터 생산, 품질 대응까지 아우르는 '전장 사업 본부'를 강화하여 글로벌 제조사들의 높은 요구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페스카로는 모트랩을 포함한 그룹 전체의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엘린스(GLINS)

  • 2026년 1월 페스카로가 지분 투자를 단행한 농업용 트랙터 및 스마트팩토리 제어기 전문업체이다.

  • 이번 투자는 자동차 산업을 넘어 농기계, 건설기계,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페스카로의 전략의 일환이다.

  • 페스카로는 지엘린스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0.타사와의 관계

  • 현대자동차그룹: 페스카로는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엔지니어들이 공동 창업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차·기아 협력사를 포함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안랩: 국내 대표적인 보안 기업인 안랩은 페스카로의 시리즈 A, B 라운드에 참여한 전략적 투자자(SI)로, 양사는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 개발 등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KMS테크놀로지: 사이버 보안 및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관리 전문기업인 KMS테크놀로지와는 2022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동차 사이버보안 표준 준수 및 위협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 카네비모빌리티: 글로벌 제어기 개발 전문기업인 카네비모빌리티와는 2024년 'SDV향 차세대 제어기 협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에는 함께 ISO/SAE 21434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글로벌 반도체 기업: 페스카로는 NXP, 인피니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칩셋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특정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12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14,190주를 순매수하는 등 수급이 개선되며 주가가 전일 대비 8.44% 상승한 18,110원에 거래되었다.

  • 2026년 1월 21일: 2025년 연간 매출 166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2025년 12월 24일: 코스닥 상장 직후 전장 전문기업 '모트랩'을 전격 인수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통합 솔루션 시장 1위 등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2025년 12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 2025년 12월 3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4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 3조 6천억 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 2025년 11월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2025년 9월 11일: 글로벌 인증기관 '티유브이노르트(TÜV NORD)'와 자동차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 2025년 6월 11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