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반등, 이번엔 진짜일까?
매수11일 전
217,000원일 때 작성
전일 코스피·코스닥이 금융위기급으로 급락한 뒤, 미국 증시 안정에 힘입어 기술적 반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코스닥에서는 그동안 수급이 비어 있었고 낙폭이 컸던 바이오·헬스케어가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반등폭이 제한적이었으며, 두 종목이 추세적으로 회복하려면 외국인 수급 유입이 핵심입니다.
이번 반등장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대장주로는
엘앤씨바이오가 눈에 띄었습니다. 20% 이상 상승한 주요 종목 가운데 거래대금이 1,000억 원 이상 발생했고 주요 이동평균선과 저항선을 돌파한 종목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핵심 모멘텀은 인체유래 스킨부스터 ‘리투오’의 글로벌 확장 기대감입니다.
다만 7월 급락 이후 바이오가 단기 급반등했다가 다시 저점을 낮춘 사례처럼, 이번 흐름도 우선은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봐야 합니다. 미국 10년물 금리 하락은 성장주에 우호적이지만, AI Capex와 신용리스크 우려가 이어진다면 데드캣바운스에 그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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