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이제 수주보다 생산능력 싸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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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의 다음 성장 포인트는 수주보다 생산능력입니다.
K9, K2, 천무, 천궁-II, FA-50 등 5대 무기의 누적 수출 계약액이 65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화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방산업체들이 전국 20곳에서 공장 신설과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과 천무의 유럽 및 미국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대로템은 K2 전차 수출 물량 증가에 대비하는 흐름입니다. 한화시스템 역시 천궁-II 등 유도무기와 방산 전자 분야의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수주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기반을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산은 계약을 따내도 생산능력이 부족하면 납품과 매출 인식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주요 업체들이 동시에 CAPA를 확대하면 ‘수주 증가 → 생산 확대 → 매출 성장’의 연결고리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추가 수주 규모뿐 아니라 증설된 생산라인이 언제 가동되고, 실제 납품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K방산은 이제 수주 경쟁을 넘어 생산능력과 공급망을 확보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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