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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금속

쇳물로 현대차와 볼보의 핵심 부품을 빚는 주물 장인

2026.10.23 전일 종가 2,130원 · 전 거래일 대비 -5.75% · 시가총액 193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대동금속의 뿌리는 1947년 대동의 주조부에 있다. 법인은 1987년 대동인터멧으로 설립됐고 1993년 대동금속으로 상호를 바꾼 뒤 같은 해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자동차·농기계·산업기계·반도체·조선 분야에 쓰이는 주조 부품을 만드는 B2B 제조기업이다. 수십 년간 쌓아온 업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모회사인 대동(구 대동공업)에 농기계용 실린더 헤드, 크랭크 샤프트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비교적 거래량이 많지 않고 시가총액이 가벼워 특정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국내 농기계 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하는 종목으로 평가받는다. 농기계 테마나 최대주주 대동의 사업 뉴스와 함께 시장의 관심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실질적인 사업의 출발점은 용탕을 제품 형상으로 만들고 품질을 안정화하는 주조 역량이다.

산과 공장단지에 인접한 대동금속 주조공장 건물과 야적장 전경

▲ 대동금속 주조공장 전경 — 원본 출처[1]

2.비즈니스 모델

주력 사업은 선철, 고철 등을 용해하여 자동차, 농기계, 선박 엔진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의 주물 부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대동금속은 회주철과 구상흑연주철을 바탕으로 농기계·자동차 엔진용 실린더헤드와 블록, 건설기계용 메인컨트롤밸브(MCV), 선박용 실린더헤드, 반도체 진공펌프 부품 등을 생산·판매한다. FC·FCD·CGI·Ni-Resist 등 사용 환경에 맞는 소재를 다루며, 고온·고압·진동이나 진공 환경에서 요구되는 치수 정밀도·내구성·기밀성을 맞추는 일이 제품 경쟁력의 핵심이다. 자동차 부품 사업도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주로 엔진의 핵심 부품인 실린더 헤드, 크랭크 샤프트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 업체에 납품한다.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트렌드에 따라 내연기관 부품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하이브리드 차량 및 상용차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사업의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랜 업력을 통해 축적된 주조 기술과 노하우는 대동금속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단순히 쇳물을 부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정밀한 형상과 내구성을 구현하는 기술력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가능한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주조는 금속을 녹여 거푸집에 부은 뒤 냉각·가공·검사로 이어지는 공정이다. 고객 요구에 맞춘 주조 해석과 금형 설계, 양산 품질 안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하므로 단순한 물량 확대만으로 수익성이 결정되지는 않는다. 수요 변화에 따른 가동률, 제품 구성, 선철·고철 등 원재료 단가와 공정 효율이 손익 변수다.

농기계·자동차·산업기계·반도체 장비용 부품과 수출품을 분류해 표시한 생산 분야 도표

▲ 대동금속 생산 부문 및 제품 적용 분야 — 원본 출처[2]

FMEA·APQP·주조해석·금형설계·양산 품질 안정화 단계가 정리된 개발 절차 도식

▲ 대동금속 제품 개발 및 양산 적용 절차 — 원본 출처[3]

3.주물 부품 산업

  • 주물 산업은 자동차, 농기계, 조선, 건설기계 등 거의 모든 기계 장치에 들어가는 기초 부품을 생산하는 뿌리 산업의 핵심이다. 쇠를 녹여 거푸집에 부어 원하는 모양의 제품을 만드는 단순한 원리지만, 제품의 정밀도와 품질이 최종 완제품의 성능을 좌우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이 요구된다.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대동금속의 사업부문은 농기계·자동차·산업기계·일반산업 및 기타로 나뉜다. 농기계 엔진용 실린더헤드·블록은 대동과 대동기어에 납품하고 일본 KMT(구보다)에는 직수출한다. 자동차 엔진용 실린더헤드·블록은 현대·기아차에 직접 납품하며, 건설기계용 MCV와 유압부품은 볼보 등 건설장비 업체에, 진공펌프 부품은 에드워드 등 글로벌 제조사에 공급한다.

  • 전방 산업의 경기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자동차와 농기계 산업의 생산량 변동이 주물 업체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전기차 전환으로 인한 내연기관 부품 수요 감소, 원자재 가격 급등, 환경 규제 강화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에 직면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국내 주물 시장은 다수의 중소기업이 경쟁하는 파편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동금속처럼 특정 대기업(모회사)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부품 시장을 선점하고, 자동화 및 친환경 설비 투자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동화와 친환경 규제, 공급망 재편으로 범용 주물보다 고부가 정밀주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산업 인식이다. 다만 고객 인증과 양산 신뢰성, 원가 경쟁력을 함께 확보해야 하는 시장이어서 수주 목표와 실제 매출·수익성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보호구를 착용한 작업자들이 용탕이 나오는 주조 설비를 점검하는 현장

▲ 대동금속 주조 작업 현장 — 원본 출처[4]

4.대동의 그림자, 그리고 숙명

대동금속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회사인 대동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대동금속을 이해할 때 최대주주인 대동과의 관계는 빼놓기 어렵다. 농기계 엔진용 주물 부품을 대동과 대동기어에 공급하는 만큼, 대동의 농기계 생산계획과 공급망 운영은 대동금속의 물량·가동률에 영향을 준다. 반면 대동금속은 2025년 기준 그룹 계열사 공급을 제외한 외부 고객 매출 비중이 88.5%라고 밝혀, 농기계·자동차 중심의 기존 축 위에서 조선·발전기·반도체 장비 등으로 거래선을 넓히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대동' 관련 호재가 뜨면 이유를 불문하고 주가가 함께 들썩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대동금속 자체의 펀더멘털 분석도 중요하지만, 큰 그림에서 대동의 사업 방향성과 실적 추이를 항상 예의주시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는 셈이다. 2026년 8월 회사는 대동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약 90억원을 조달하고, 이를 재원으로 대동이 보유한 하이드로텍 지분 94.7%를 약 9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대동은 엔진 주물부품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이유로 들었고, 대동금속은 주조 중심 사업에 유압부품·시스템을 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는 발표된 거래이며, 인수 효과와 새 사업의 실적 기여는 이후 실행 과정에서 확인될 사안이다.

5.로봇, 스마트 파밍? 일단은 엔진부터

최근 모회사 대동이 포스코와 손잡고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 자율주행 트랙터와 스마트 파밍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농업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이미지 덕분에 대동의 주가는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연히 자회사인 대동금속 역시 '농업용 로봇 관련주'로 엮이며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종종 연출한다. 하지만 대동금속의 본질은 여전히 농기계와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에 들어가는 주물 부품을 만드는 전통적인 제조업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물론 대동이 추진하는 신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관련 부품 수요가 발생한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미래의 기대감이 재무제표에 찍히는 숫자를 압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대동금속의 현재 기반은 여전히 엔진·산업장비용 주물 부품이다. 회사는 이 기반을 유지하면서 조선·발전기·산업기계·반도체 장비용 고부가 정밀주조 수주를 늘리고, 로봇·모빌리티용 첨단소재를 다음 성장축으로 준비하고 있다. 2026년 6월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차세대 로봇·모빌리티용 신합금 부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향후 3년간 신합금 설계와 공정 최적화, 부품 적용 성능 검증을 공동 목표로 두며, 대동금속은 시제품 주조와 양산 적용 가능성 검토, 고객사 실증 연계를 맡는다. 이는 로봇 부품 매출이나 양산이 확정됐다는 뜻이 아니라 개발과 사업화 준비를 시작한 단계다. 회사는 스마트팜 구조재, 로봇·모빌리티 신합금, 제조 AX를 포함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면서 2030년 매출 2,400억원을 목표로 들었다. 목표 달성 여부는 정밀주조 신규 수주가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는지, 신합금의 성능 검증과 고객사 적용이 계획대로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 [기대] 2025년 연간 실적이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길었던 부진의 터널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판매 단가 인상과 원가 구조 개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 [기대] 회사는 2025년 한화엔진 선박 엔진부품, 글로벌 업체 K사의 차량 엔진부품, 반도체 진공펌프 부품 등에서 총 484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6년 신규 수주 목표 700억원은 회사 목표이며, 고부가 산업군으로의 고객 다변화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 [기대] KIMS와의 신합금 공동개발, 고부가 정밀주조 확대, 유압부품·시스템 편입 계획은 기존 농기계·자동차용 주물의 수요 변동을 완화하려는 방향으로 읽힌다. 다만 신합금은 설계·공정 최적화·성능 검증을 진행할 준비 단계이고, 하이드로텍 인수도 발표된 거래다.

우려

  • [우려] 주력 사업인 농기계 및 자동차, 건설기계 부품 산업은 전방산업의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글로벌 경기 둔화나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경우, 주요 고객사의 수요 감소로 인해 실적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은 여전한 우려 사항이다.

  • [우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6%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5.2억원, 26.7억원으로 확대됐다. 2025년 연간 영업흑자 전환만으로 손익 회복이 정착됐다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 [우려] 약 90억원의 유상증자와 하이드로텍 지분 인수는 자본 기반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강하려는 조치인 동시에, 증자 이후 유압 사업 편입과 주조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함께 입증해야 하는 과제다. 전방산업 수요, 원가, 가동률의 변동성도 계속 살펴야 한다.

7.실적 리뷰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며, 반기·분기 행은 해당 기간 누적 실적이다.

기간

매출액(억원)

영업이익(손실, 억원)

당기순이익(손실, 억원)

2026년 반기

510.1

-25.2

-26.7

2026년 1분기

233.0

-7.2

-9.1

2025년 연간

1,018.2

1.0

-13.9

2025년 반기

534.7

-7.8

-10.3

2025년 1분기

240.6

-10.6

-10.8

2026년 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6%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7.8억원에서 25.2억원으로, 순손실은 10.3억원에서 26.7억원으로 확대됐다. 2025년에는 매출 1,018.2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영업흑자 전환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3.9억원이었다.

과거 흐름을 보면 2025년 1분기부터 반기까지 적자가 이어진 뒤 연간 기준 영업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2026년 상반기에는 다시 손실 폭이 커져, 정밀주조 수주 확대와 원가·가동률 개선이 손익 회복으로 연결되는지를 분기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2026년 3월 31일 기준 최대주주는 대동으로, 보통주 168만3,100주(52.8%)를 보유했다. 대동금속은 이후 1주당 1주의 무상증자를 진행해 주식 수가 늘었으며, 무상증자는 모든 주주에게 같은 비율로 배정되는 구조다. 2026년 8월 발표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서는 최대주주 대동이 신주 30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정 상장일은 9월 17일이고 1년 보호예수 조건이 제시됐다. 이 거래는 발표 당시 기준으로 향후 지분 구조와 자본금에 영향을 줄 사안이다. 그룹의 핵심으로서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받는 가장 큰 우군이다.

  • 김준식(0.33%): 대동그룹 회장.

  • 기타 특수관계인(0.02%): 오너 일가 등.

  • 자사주(2.52%):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대동그룹은 창업주부터 이어져 온 장자 승계 원칙이 아닌, 차남 중심의 경영 승계가 이루어진 독특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2대 오너인 고 김상수 회장은 차남인 김준식 현 회장을 후계자로 낙점하고, 1998년과 2003년에 걸쳐 (주)대동의 지분을 증여하며 3세 경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2020년 1월, 수성자산운용이 특별관계자 지분율을 9.97%에서 8.51%로 낮추는 등 기관 투자자의 지분 변동이 일부 있었다. 대동이 최대주주인 구조는 최근 5개 사업연도 동안 유지됐다. 대동그룹의 승계와 경영 이력은 장기적인 그룹 역사로 읽을 수 있지만, 대동금속의 현재 지분 판단은 각 기준일의 보유 주식과 증자·무상증자 조건을 분리해 보는 편이 정확하다.

9.주요 계열사

대동금속은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없었다. 따라서 아래 대동그룹 회사와의 관계, 그리고 하이드로텍 거래는 대동금속의 연결 자회사 현황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주)대동

대동은 대동금속의 최대주주이자 농기계 엔진용 주물 부품의 주요 고객이다. 대동금속은 대동의 엔진에 쓰이는 주요 주물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동은 2026년 8월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이 공급 기반의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트랙터, 콤바인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대동금속의 가장 안정적인 매출처 역할을 한다. 최근 '미래 농업 리딩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팜 솔루션, 농업용 로봇 등 첨단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대동의 사업 방향은 자회사인 대동금속, 대동기어 등의 R&D 및 생산 계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룹 전체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선장과 같다.

대동기어(주)

자동차 및 농기계의 핵심 동력 전달 부품인 기어와 트랜스미션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동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대동금속과는 형제 회사로서, 대동금속이 생산한 주물 부품을 공급받아 정밀 가공 후 농기계 및 자동차용 미션 부품으로 완성하는 등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감속기 등 미래 모빌리티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주)대동모빌리티

과거 한국체인공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E-바이크, 전동 골프카트 등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전담하는 계열사다. 그룹의 미래 성장 5대 축 중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이끌며, 단순 농기계 그룹을 넘어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대동금속이 생산하는 경량, 고강도 주물 부품이 향후 대동모빌리티의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잠재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대동모빌리티는 E-바이크와 전동 골프카트 등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을 맡는 대동그룹 계열사다. 대동금속의 주물 부품이 이 회사 제품에 적용된다는 구체적인 계약이나 양산 사실은 공개 자료에서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두 회사의 관계는 그룹 차원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하이드로텍

하이드로텍은 농기계·산업장비용 유압부품과 유압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대동의 자회사다. 대동금속은 2026년 8월 하이드로텍 지분 94.7% 인수를 발표했으며, 거래가 완료되면 주조 소재·부품에 유압부품·시스템을 더하는 새 사업 축이 될 계획이다.

10.타사와의 관계

  • 현대차·기아: 자동차 엔진용 실린더헤드·블록을 직접 납품하는 고객 관계가 사업보고서에 기재돼 있다. 특정 제품의 단독 납품이나 계약 조건은 공시 자료에 기재되지 않는다. 다만, 자동차 산업의 전기차 전환 가속화는 장기적으로 내연기관 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대동금속에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

  • 볼보(Volvo Construction Equipment): 굴착기 등 건설 중장비의 핵심 부품인 MCV(메인 컨트롤 밸브)와 관련 유압 부품을 볼보에 납품하며 글로벌 공급망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건설 경기 회복 및 우크라이나 재건과 같은 테마 발생 시 수혜를 볼 수 있는 관계다.

  • 에드워드(Edwards):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진공펌프의 부품을 영국의 에드워드와 같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에 공급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는 주력 사업의 경기 변동성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

  • 한화엔진·글로벌 업체 K사: 회사는 2025년 한화엔진의 선박 엔진부품, 글로벌 업체 K사의 차량 엔진부품 신규 수주를 공표했다. 수주가 각 기간의 매출로 전환되는 시점과 규모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 한국재료연구원(KIMS): 로봇·모빌리티용 신합금 부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은 연구 협력 기관이다. KIMS는 합금 설계·공정 기술 개발을, 대동금속은 시제품 주조·양산 적용 검토·고객사 실증 연계를 맡는다.

  • 국내 주물 업체: 국내 선철주물 시장에서는 캐스코드, 동일금속, 진흥주물 등과 경쟁 관계에 있다. 7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대동그룹이라는 안정적인 캡티브 마켓을 확보한 것이 경쟁 우위 요소다. 국내 주물 업체: 동일금속 등을 포함한 국내 주물 업계와의 경쟁 구도는 고객·품목별로 달라진다는 업계 평가가 있다. 대동금속의 비교 우위 여부는 개별 고객의 인증, 품질, 가격, 납기 경쟁력으로 판단할 사안이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8월 14일 · 반기보고서 (제39기 반기)[5] · 별도 누적 매출 510.1억원, 영업손실 25.2억원, 순손실 26.7억원을 공시했다.

  • 2026년 8월 12일 · 대동금속, 90억 유증으로 자본 확충…상장 안정성 제고 및 사업 다각화[6] · 약 9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하이드로텍 지분 94.7%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 2026년 7월 2일 · 대동금속, 고부가 정밀주조·첨단소재 기업 전환 본격화[7] · 고부가 정밀주조, 신합금, 제조 AX를 축으로 한 중장기 사업 목표를 공개했다.

  • 2026년 6월 29일 · 대동금속, 한국재료연구원과 로봇·모빌리티 신합금 사업화 협력[8] · KIMS와 신합금 설계·공정 최적화·성능 검증을 위한 3년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

  • 2026년 6월 16일 · 대동금속, 고부가 정밀주조 수주 확대…올해 700억 목표 순항[9] · 2025년 신규 수주 484억원과 2026년 신규 수주 목표 700억원을 제시했다.

  • 2026년 5월 7일 ·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10] · 2030년 매출 2,400억원과 주주환원·ESG·소통 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자료

사업보고서 (제38기)[11]

각주

  1. 원본 출처 — https://ko.daedong.co.kr/news/daedongnews/2311
  2. 원본 출처 — https://www.daedongmetals.co.kr/bbs/content.php?co_id=02_01
  3. 원본 출처 — https://www.daedongmetals.co.kr/bbs/content.php?co_id=05_01
  4. 원본 출처 — https://ko.daedong.co.kr/news/daedongnews/2311
  5. 반기보고서 (제39기 반기)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14002867
  6. 대동금속, 90억 유증으로 자본 확충…상장 안정성 제고 및 사업 다각화 — https://ko.daedong.co.kr/news/daedongnews/2350
  7. 대동금속, 고부가 정밀주조·첨단소재 기업 전환 본격화 — https://ko.daedong.co.kr/news/daedongnews/2336
  8. 대동금속, 한국재료연구원과 로봇·모빌리티 신합금 사업화 협력 — https://ko.daedong.co.kr/news/daedongnews/2320
  9. 대동금속, 고부가 정밀주조 수주 확대…올해 700억 목표 순항 — https://ko.daedong.co.kr/news/daedongnews/2311
  10.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5/07/000325/20260420001177/72101.htm
  11. 사업보고서 (제38기) — https://kind.krx.co.kr/external/2026/03/18/000918/20260318004472/11011.htm

자주 묻는 질문

대동금속 전일 종가는?

2026-10-23 기준 대동금속의 전일 종가는 2,13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5.75%입니다.

대동금속 상대강도(RS)는?

2026-10-23 기준 대동금속의 장기 RS는 68, 단기 RS는 16입니다. RS는 0부터 100 사이의 상대강도 지표입니다.

대동금속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대동금속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쇳물로 현대차와 볼보의 핵심 부품을 빚는 주물 장인

대동금속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2025년 흑전으로 적자 탈출. 발전기·반도체 수주 양산이 농기계·車 주물사 할인 해소와 하반기 이익률 반등을 이끌 촉매임.”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농기계·자동차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 0.1% 수준의 영업마진이 재차 적자로 굳어져 현금창출이 약화될 수 있음.”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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