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전일 종가 21,000원 · 전 거래일 대비 -0.47% · 시가총액 2,711억 · KOSCOM 종가 기준
1.기업 및 종목 개요
1957년 나일론 원사 생산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섬유 산업의 역사를 개척했으며, 현재는 화학, 건설, 패션, 바이오, 모빌리티 등 문어발식 사업 포트폴리오를 거느린 지주회사. 핵심 자회사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있으며, 이들의 실적이 코오롱의 주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
4세 경영인 이규호 부회장 체제하에 사업 구조 재편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고부가가치 소재 등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자하며 그룹의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 간 합병, 사업 양수도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코오롱은 1957년 나일론 원사 생산에서 출발한 코오롱그룹의 지주회사다. 정관상 자회사 주식·지분의 취득·소유를 통한 지배·경영 지도·정리·육성과 브랜드·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사업을 목적에 두며, 소재·건설·유통·바이오 등 여러 계열사의 실행이 연결 실적과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되는 구조다.

▲ 코오롱 로고가 보이는 고층 사옥 외관 — 원본 출처[1]

▲ BMW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패스트레인 정비 서비스 — 원본 출처[2]
2.비즈니스 모델
그룹의 맏형 격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슈퍼 섬유'라 불리는 아라미드와 타이어코드 등 산업용 소재 사업에서 막강한 기술력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아라미드는 방탄복, 5G 광케이블, 전기차 타이어 등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맞춰 생산 설비를 공격적으로 증설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 사업을 기반으로 육상 및 해상 풍력 발전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룹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다. 국내 육상풍력발전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 단순 시공을 넘어 사업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사업자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 아우디, 볼보 등 수입차 딜러 사업을 중심으로 인증 중고차, 금융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업체로 변신 중이다. 2026년 초 지주사인 코오롱의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어 상장 폐지되었으며,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아라미드와 타이어코드 등 산업용 소재를 기반으로 자동차·전기전자·의료 등 수요 산업에 고기능 소재를 공급한다. 2026년 4월 코오롱ENP 합병을 마치며 POM·PA·PBT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더했다.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경량 소재의 적용처를 넓히는 한편, 기존 모빌리티·스페셜티·케미칼 사업과의 제품 조합을 확장하는 구조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과 유통·레저 사업을 영위한다. 건설 부문은 수주와 현장 원가 관리가 수익성을 좌우하며, 레저·자산관리(AM) 부문은 통합 이후 안정적인 현금흐름 축으로 키우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MINI·롤스로이스·볼보·폴스타·로터스 등의 국내 공식 딜러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신차 판매부터 인증중고차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년 6월 페라리 코리아 공식 딜러로 선정돼 부산 해운대의 판매·서비스·부품 통합 3S 센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 코오롱 표기가 보이는 화학 생산시설 전경 — 원본 출처[3]

▲ 전개된 차량용 에어백 안전부품 — 원본 출처[4]
3.신성장 동력
코오롱그룹은 기존의 섬유, 화학, 건설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수소, 2차전지, 친환경 소재 등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수분제어장치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룹 차원에서 2030년까지 수소 사업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을 필두로 한 풍력 발전 사업은 그룹의 또 다른 핵심 성장축으로, 육상풍력의 성공적인 안착을 발판 삼아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풍력 발전을 통해 생산한 그린 수소 사업까지 염두에 두는 등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 확장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오너 4세인 이규호 부회장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직접 챙기며 사업 재편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곧 경영 능력 입증과 안정적인 승계 구도 구축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적자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알짜 사업 중심으로 계열사를 재편하는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코오롱ENP 합병은 스페셜티 소재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최근 성장축이다. POM·PA·PBT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전기전자·의료 분야에 공급되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화학적 재활용 PET(Cr-PET)에서 얻은 재생 원료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에 연결하는 친환경 소재 체인도 추진하고 있다. 구매·생산·판매·물류의 통합 효율이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 등 환경·에너지 사업과 함께 건설의 수익성 중심 재편을 성장축으로 두고 있다. 2026년에는 현장 데이터와 업무 시스템을 통합한 KNIT, 협력업체 추천·견적 지원 등 디지털 도구를 도입해 공사 운영의 효율과 현장 안전을 함께 높이려 하고 있다.
바이오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TG-C의 아시아 개발·상업화와 생산 준비를 맡고 있다. 특허 확대와 cGMP 수준 공정 설비·자동화 고도화는 해외 상업화에 대비한 기반이지만, 허가와 판매 성과를 뜻하는 단계는 아니다.
4.돌아온 탕아, 인보사
코오롱의 바이오 계열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 2017년 식약처 허가를 받으며 국산 29호 신약으로 등극, 코오롱 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밝혀지면서 2019년 허가가 취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이 사건으로 코오롱티슈진은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고, 그룹 전체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
수년간의 법적 다툼과 기술 보완을 거쳐 최근 미국 임상 3상을 재개하고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특허를 등록하는 등 재기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품목허가 취소와 관련된 손해배상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1심에서는 주주들이 패소하는 등 법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인보사가 과거의 오명을 씻고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지는 코오롱 바이오 사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의 TG-C 개발은 당시 국내 품목허가 취소 이력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아시아 지역의 개발·상업화를 맡아 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의 혼합세포 유전자요법 특허와 싱가포르의 치료 조성물·제조방법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해 cGMP 수준의 공정 설비와 자동화 공정을 고도화하며 생산 기반도 준비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공개와 이후 FDA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BLA)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이는 개발·허가 절차의 일정이며, 임상 결과와 허가 여부, 상업화 성과는 별도로 확인돼야 한다.
5.오너 리스크인가, 오너십 강화인가
이웅열 명예회장이 201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장남인 이규호 부회장에게 "경영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주식을 한 주도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은 재계에서 유명한 일화다. 실제로 이 부회장은 오랫동안 지주사 지분이 전무한 상태에서 경영 수업을 받아왔으나, 최근 그룹의 핵심 계열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 경영과 승계 작업 본격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규호 부회장은 그룹 전략부문을 총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고, 수익성이 악화된 필름 사업을 정리하는 등 과감한 결정을 내리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의 행보를 단순한 오너 리스크가 아닌, 위기에 빠진 그룹을 구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오너십 강화' 과정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이웅열 명예회장이 201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장남 이규호 부회장에게 경영 능력 입증을 주문했다는 일화는 코오롱의 승계 서사에서 자주 언급된다. 이규호 부회장의 지주회사 및 핵심 계열사 지분 변화는 향후 공시를 통해 확인할 사안이지만, 경영 행보 자체는 시장이 포트폴리오 재편과 함께 읽는 맥락이다. 이규호 부회장은 그룹 전략 부문에서 사업 재편을 이끄는 인물로 인식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코오롱ENP 합병, 건설·유통·레저 및 바이오 계열사의 실행은 단순한 승계 서사보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실제로 증명해야 하는 과제에 가깝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기대] 코오롱그룹 4세인 이규호 부회장이 2025년 11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주식을 처음으로 매입하며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는 향후 그룹 지배구조 개편 및 승계 작업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대]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6년을 실적 반등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을 예고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은 2025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12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 당기순이익 109억 원을 기록했다. 원가율이 높은 현장의 준공, 선별 수주와 현장 관리 강화, LSI·MOD 합병 뒤 레저·AM 부문의 기여가 실적 반등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코오롱ENP 합병은 고기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재활용 원료 활용을 결합하는 소재 성장축이다. 구매·생산·판매·물류 통합에 따른 운영 효율화가 기대 요인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페라리 코리아 공식 딜러 선정과 부산 해운대 3S 센터 운영은 럭셔리 수입차 판매·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넓힌 사례다. TG-C는 아시아 특허 확대와 제조 준비가 진행되고 있어 해외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게 한다.
[우려]
[우려] 지주회사인 코오롱의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주택 분양 시장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일부 자회사의 실적이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이 부진한 상황을 타개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이규호 부회장의 경영 능력 입증을 위한 핵심 과제로 남아있다.
코오롱글로벌의 개선은 건설 현장 원가, 선별 수주 환경, 신규 수주의 질에 영향을 받는다. 1분기 개선 수치만으로 건설 경기 변동성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TG-C는 미국 임상 3상 결과와 허가 절차가 남아 있다. 특허 등록과 생산 기반 준비는 상업화 준비의 진전이지만 매출·허가의 확정을 뜻하지 않는다.
지주회사 코오롱의 실적은 주요 계열사의 사업 환경과 실행에 연동된다. 이규호 부회장 체제의 재편이 장기적인 수익성과 지배구조의 안정으로 이어지는지는 계속 확인할 과제다.
7.실적 리뷰
최신 연결 실적
기간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
2026년 상반기 누적 | 3조 2,254.7억 원 | 1,986.2억 원 | 107.1억 원 |
2025년 3분기 누적 | — | 1,493억 원 | — |
2025년 1분기 | 1조 4,481억 원 | 397억 원 | -289억 원 |
2026년 상반기 수치는 연결 기준 누적 실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4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개별 분기 수치를 추정해 나누지 않고 반기 누적으로 표시했다.
2025년 4분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026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 당기순손실 82억 원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일부 현장 비용을 선제 반영하며 건설업 불확실성에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25년 연간 매출 2,089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 당기순이익 24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2025년 3분기·2분기
코오롱글로벌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074억 원, 영업이익 277억 원을 기록했다. 코오롱은 2025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493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회사 실적 개선이 반영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585억 원, 영업이익 45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개선됐다.
2025년 1분기
코오롱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4,481억 원, 영업이익 397억 원을 기록했으나 코오롱글로벌 대손충당금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 289억 원을 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같은 기간 매출 1조 2,316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을 기록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이웅열 (49.74%): 코오롱그룹의 명예회장이자 최대주주로서 그룹의 실질적인 소유주 역할을 하고 있다.
(주)코오롱 자사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이다.
특수관계인: 최대주주인 이웅열 명예회장의 친인척 및 코오롱그룹 계열사 임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웅열 명예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지주회사인 (주)코오롱의 과반에 가까운 지분을 보유하며 그룹 전체에 대한 안정적인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5년 11월,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부회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2,441주(0.01%)와 코오롱글로벌 주식 10,518주(0.05%)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이규호 부회장의 첫 계열사 지분 취득으로, '지분 0% 후계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책임경영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이웅열 명예회장은 2018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경영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주식을 한 주도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이규호 부회장의 이번 지분 매입은 향후 본격적인 승계 절차를 위한 명분 쌓기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2025년 12월 기준, (주)코오롱은 주요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지분을 72.25%까지 확대하며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9.주요 계열사
코오롱그룹 공식 웹사이트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을 그룹사로 제시한다. 아래 회사들은 그룹의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이며,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관계처럼 개별 회사 간 관계는 별도로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한 코오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현재는 산업자재, 화학소재, 필름/전자재료, 패션 등 4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라미드 섬유, 타이어코드 등 첨단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소재인 MPPO 수지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6년 3월, 세계 최대 침대 산업 박람회 'ISPA EXPO 2026'에 참가하여 냉감 매트리스 원단을 선보이는 등 B2C 시장으로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1957년 국내 나일론 생산에서 출발한 코오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산업자재·화학소재·필름/전자재료·패션 등의 사업을 해 왔다. 2026년 4월 코오롱ENP 합병을 완료하면서 POM·PA·PBT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했고, 모빌리티·전기전자·의료 수요처를 겨냥한 스페셜티 소재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건설, 무역, 자동차 유통, 스포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기업으로, 2011년 코오롱건설, 코오롱아이넷, 코오롱비엔에스가 합병하여 출범했다.
'코오롱하늘채'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택 사업의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해 비주택 부문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2025년 말, 골프 및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인 엠오디(MOD)와 코오롱엘에스아이(LSI)를 흡수합병하여 AM/레저 부문을 강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
건설, 유통, 레저·자산관리 사업을 영위한다. 하늘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택 사업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비주택과 레저·AM 부문의 수익 기반을 넓히고 있다. 2026년 8월에는 업무 시스템 5개를 통합한 KNIT와 AI·디지털 기반 현장 안전 관리 고도화 계획을 발표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의약품, 정밀화학 사업과 함께 세포 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 신약 개발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다.
관계사인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인보사)의 글로벌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25년, 정밀화학소재 수요 확대와 기술 이전 수익 등에 힘입어 연간 실적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의약품·정밀화학과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며, 관계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TG-C의 아시아 개발·상업화와 제조 준비를 맡고 있다. TG-C 관련 아시아 특허 권리를 확대하고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한 cGMP 수준 생산 기반을 고도화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프리미엄 수입차의 판매·서비스와 인증중고차 사업을 영위한다. 2026년 6월 페라리 코리아 공식 딜러로 선정돼 부산 해운대 3S 통합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10.타사와의 관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2026년 6월 페라리 코리아의 신규 공식 딜러로 선정됐다. 부산 해운대 3S 통합 센터에서 판매·서비스·부품을 한곳에 제공하며, 페라리와의 관계는 단순 브랜드 소개가 아니라 국내 유통과 사후 서비스 운영의 관계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동차 타이어코드 시장에서 효성, 인도라마 벤처스와 주요 경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 시장에서는 SKC, SK이노베이션 등과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섬유 기업인 렌징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원단 '텐셀포르페'를 공동 개발하여 2026년 3월 'ISPA EXPO'에서 선보였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2017년 중국의 안타 그룹과 합작법인 'Kolon Sport China Holdings'를 설립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주)코오롱이 각각 25%, 안타 그룹이 50%의 지분을 보유하며 생산, 브랜드 관리, 유통을 분담하는 구조로, 이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브랜드의 중국 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타이어코드 시장에서 효성, 인도라마 벤처스 등과 경쟁 관계로 언급돼 왔다.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에서도 SKC, SK이노베이션 등과 경쟁 구도가 거론된다. 다만 각 시장의 최신 점유율이나 경쟁 강도는 제품별·지역별로 달라질 수 있다. 글로벌 섬유기업 렌징그룹과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원단 협업, 중국 안타 그룹과의 코오롱스포츠 중국 합작은 기존의 관계 서사다. 합작 지분율과 최근 사업 성과는 공개 자료로 확인되는 범위에서 별도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 페라리 엠블럼 앞에서 악수하는 양사 관계자 — 원본 출처[5]
11.공시 및 뉴스
2026년 8월 14일 · 반기보고서 (2026.06)[6] ·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 3조 2,254.7억 원, 영업이익 1,986.2억 원, 당기순이익 107.1억 원을 공시했다.
2026년 8월 5일 · 코오롱글로벌, AI·디지털 도입으로 건설 업무 혁신 가속[7] · KNIT 통합 플랫폼과 AI·디지털 안전 관리로 건설 운영 효율과 현장 안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25일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페라리 코리아 공식 딜러 선정[8] · 부산 해운대 3S 통합 센터 운영을 시작하며 하이엔드 럭셔리 수입차 유통으로 영역을 넓혔다.
2026년 6월 17일 · 코오롱생명과학, TG-C 치료 조성물 싱가포르 특허[9] · 세포 크기 관리와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확보해 TG-C의 아시아 사업화·생산 준비 기반을 보강했다.
2026년 5월 14일 · 코오롱글로벌 ‘본격 턴어라운드 신호탄’...전년비 129% 상승[10] · 1분기 수익성 개선의 배경으로 현장 원가 관리, 선별 수주, 레저·AM 부문의 기여를 제시했다.
2026년 4월 2일 ·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ENP 합병 완료… 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도약[11]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편입하고 재활용 원료부터 컴파운딩까지의 소재 연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료
위 소식 외 사업 목적 기준 자료: ㈜코오롱 정관[12]
각주
- 원본 출처 — https://www.kolon.com/kr/media/newsDtl?detailsKey=8451
- 원본 출처 — https://www.kolonmotors.com/page/fasttrain-service-center
- 원본 출처 — https://www.kolon.com/kr/subsidiary/core-material
- 원본 출처 — https://www.kolon.com/kr/subsidiary/automobile-information-technology
- 원본 출처 — https://www.kolon.com/kr/media/newsDtl?detailsKey=8482
- 반기보고서 (2026.06)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14003922
- 코오롱글로벌, AI·디지털 도입으로 건설 업무 혁신 가속 — https://www.kolon.com/kr/media/newsDtl?detailsKey=8496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페라리 코리아 공식 딜러 선정 — https://www.kolon.com/kr/media/newsDtl?detailsKey=8482
- 코오롱생명과학, TG-C 치료 조성물 싱가포르 특허 — https://www.kolon.com/kr/media/newsDtl?detailsKey=8481
- 코오롱글로벌 ‘본격 턴어라운드 신호탄’...전년비 129% 상승 — https://www.kolon.com/kr/media/newsDtl?detailsKey=8451
-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ENP 합병 완료… 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도약 — https://www.kolon.com/kr/media/newsDtl?detailsKey=8439
- ㈜코오롱 정관 — https://www.kolon.com/common/uploadfiles/%28%EC%A3%BC%29%EC%BD%94%EC%98%A4%EB%A1%B1_%EC%A0%95%EA%B4%80.pdf
자주 묻는 질문
코오롱 전일 종가는?
2026-10-23 기준 코오롱의 전일 종가는 21,0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0.47%입니다.
코오롱 상대강도(RS)는?
2026-10-26 기준 코오롱의 장기 RS는 24, 단기 RS는 36입니다. RS는 0부터 100 사이의 상대강도 지표입니다.
코오롱 기업은 어떤 회사인가?
현재 공개된 코오롱 종목 프로필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한국 최초 나일론 생산에서 출발한 순수 지주회사
코오롱의 투자포인트와 리스크는?
2026-08-22 서비스 리서치 기준 투자포인트는 “TG-C 3상 실패로 바이오 프리미엄은 제거됨. 인더 고부가 소재와 글로벌 원가 정상화로 지주 할인 축소 기대.”이고, 함께 확인할 리스크는 “TG-C 2차 3상도 유효성 미달 시 FDA 허가·상업화 지연으로 추가 임상자금 투입과 바이오자산 가치 훼손이 이어질 수 있음.”입니다. 이는 투자 관점의 요약이며 매수·매도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코오롱 관련 테마는?
현재 앤트위키 분류에서 코오롱 관련 테마는 의류·패션 (브랜드)입니다. 이 분류는 테마 편입에 따른 수혜나 투자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