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 로고

SOL 차이나육성산업액티브(합성)

2026.09.10 전일 종가 12,180 · 전 거래일 대비 -0.12% · KOSCOM 종가 기준

1.종목 개요

  • 국내 최초로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중국판 나스닥이라 불리는 '과창판(STAR Market)'의 STAR50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다.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는 패시브 방식이 아니라, 펀드매니저가 중국 정부의 정책 및 경기 분석을 통해 유망하다고 판단하는 육성 산업 테마에 유연하게 투자하여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점이 핵심이다.

  • 상품 이름에 '합성'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실제 중국 주식을 직접 담는 것이 아니라 스왑(Swap) 계약을 통해 지수 성과를 추종하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할 때 발생하는 여러 제약과 비용을 줄이고, 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국 본토 주식의 복잡한 매매 절차 없이 간편하게 중국의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2.기초지수 및 추종 전략

  • 비교지수는 '과창판 STAR50 지수(STAR50 Index)'로, 중국 상해거래소의 과학기술 혁신 기업 전용 시장인 과창판에서 시가총액과 유동성이 가장 풍부한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이 지수에는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바이오테크 등 중국 정부가 국가적으로 육성하는 첨단 기술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받는다.

  • 액티브 운용 방식을 채택하여 지수를 기계적으로 복제하지 않고,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매니저가 재량껏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 산업 트렌드,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비교지수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이나 섹터의 비중을 늘리는 등 유연한 운용 전략을 구사한다.

  • 합성형 구조를 통해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장외파생상품인 스왑(Swap) 계약으로 수익률을 복제한다. 주로 국내 증권사(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맺어, 운용사는 증권사에 수수료를 지급하고 그 대가로 기초자산(중국 주식)에서 발생하는 수익률을 이전받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이 현금성 자산과 스왑 계약으로 채워져 있는 독특한 형태를 띤다.

3.주요 편입 종목 및 운용 정보

  • 운용 주체는 신한자산운용이며, 2022년 1월 13일에 상장되었다. 총보수는 연 0.55%로, 이 중 집합투자업자(운용사) 보수가 0.49%를 차지하고, 그 외에 지정참가회사(AP/LP), 신탁업자, 일반사무관리회사에 지급되는 보수가 포함된다.

  • 실제 주식을 담지 않는 합성 ETF의 특성상, 자산구성의 상위 항목은 대부분 현금성 자산과 여러 증권사와의 스왑 계약으로 이루어져 있다. 몬타주 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Cambricon Technologies),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 하이곤 정보기술(Hygon Information Technology) 등 실제 과창판에 상장된 종목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나 그 비중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 분배금(배당)은 매 회계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연 1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실제 지급 이력은 2025년 12월 29일에 주당 106원이 지급된 사례가 있다. 다만 운용사의 정책에 따라 분배금 지급 여부나 규모는 변동될 수 있으며,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투자가 가능하다.

4.묻고 더블로 가, 액티브의 맛

중국 시장은 정책 리스크와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지수 추종만으로는 어딘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이 ETF는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든 상품으로,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지수를 뛰어넘는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실제로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나 특정 산업 육성 정책 발표에 힘입어 단기간에 시장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기에, 이는 펀드매니저의 멱살을 잡고 '잘해줘, 제발!'을 외치는 것과 같은 스릴을 동반한다.

5.이름은 '차이나'지만 내용물은 '메이드 인 코리아'

이 ETF의 포트폴리오를 처음 열어본 투자자라면 90% 이상을 차지하는 현금과 '스왑'이라는 정체불명의 계약들에 당황할 수 있다. 이는 중국 주식을 직접 사지 않고 국내 증권사들과 수익률 교환 계약을 맺어 성과를 따라가는 합성 ETF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복잡한 중국 본토 주식 거래 시스템을 우회하고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장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계약 상대방인 증권사의 신용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쉽게 말해 중국 기업이 아니라 계약을 맺은 국내 증권사의 안녕을 더 걱정해야 할 수도 있는, 조금은 기묘한 구조인 셈이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