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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ESG액티브

1.기업 및 종목 개요

  •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2021년 5월 25일에 상장한 국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로, 종목명에서 알 수 있듯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즉, ESG 요소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상품이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는 다르게, 펀드매니저의 재량이 가미되어 비교지수인 'MSCI Korea Country ESG Leaders Custom Capped Index'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점이 핵심 특징이다.

  • 이른바 '착한 기업'에 투자한다는 콘셉트로, 비재무적인 가치인 ESG 성과가 우수한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옵션으로 꼽힌다.

2.비즈니스 모델

  • 이 ETF의 기본적인 수익 구조는 ESG 평가가 우수한 국내 상장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통해 자산 가치를 증대시키는 것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MSCI의 ESG 평가를 기반으로 1차적인 투자 유니버스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용사의 리서치 역량을 더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알파(α), 즉 시장 초과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IT 대장주부터 KB금융, 신한지주 등 금융주까지 다양한 업종의 우량 기업들을 편입하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운용 방식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수익률을 관리한다.

  •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여 얻은 자본이익과 함께, 투자한 기업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재원으로 하여 투자자에게 분배금(배당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이는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외에도 추가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요소로,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분배금을 지급한 이력이 있다.

3.ESG 투자

  • ESG 투자는 과거처럼 기업의 재무제표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다. 국내에서도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ESG 펀드 순자산은 9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 말 대비 37%나 증가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 정부 정책 역시 ESG 생태계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 'K-ESG 가이드라인' 마련, ESG 정보공개 의무화 추진, 국민연금의 책임투자 강화 등 제도적 기반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다. 이는 장기적으로 ESG 성과가 좋은 기업들이 기업 가치 제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ACE ESG액티브와 같은 ESG 특화 상품에 긍정적인 산업 환경으로 작용한다.

  • 다만, ESG라는 개념이 다소 추상적이고 평가 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과 같은 논란이 존재하기도 한다. 따라서 투자자는 해당 ETF가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자신의 투자 철학과 부합하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4.액티브 ETF, 그게 뭔데

액티브(Active) ETF는 이름 그대로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펀드다. KOSPI200 같은 특정 지수를 그대로 복제해 따라가는 일반적인 패시브(Passive)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직접 우량 종목을 발굴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비중을 조절하며 지수 이상의 수익률을 내려는 의지를 불태우는 상품이다. ACE ESG액티브 역시 ESG 리더스 지수를 따라가면서도,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특정 종목의 비중을 늘리거나 줄여 더 높은 수익률을 '사냥'하러 나서는 사냥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런 적극성 때문에 패시브 ETF보다 총보수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ACE ESG액티브의 총보수는 연 0.5%다),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의 리서치 역량을 총동원해 ESG 성과가 우수하면서도 저평가된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는다고 밝히고 있다. 시장이 좋든 나쁘든 정해진 길만 가는 패시브와 달리, 시장의 흐름을 읽고 파도를 타려는 액티브 ETF의 매력은 바로 이 '유연함'과 '초과수익의 가능성'에 있다.

5.그래서 뭘 담고 있는데

ACE ESG액티브의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면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즐비하다. 2026년 3월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22.89%, 12.97%라는 압도적인 비중으로 1,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SK스퀘어, KB금융,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지주, NAVER 등이 잇고 있다. 이는 단순히 ESG 등급만 높은 기업이 아니라, 각 산업 섹터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종별로 보면 IT가 약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뒤로 산업재(약 30%), 금융(약 16%) 순으로 이어진다. 이는 반도체를 필두로 한 한국의 주력 산업과 안정적인 금융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담고 있는 동시에, ESG 평가 요소 중 지배구조(G)가 우수한 금융지주사들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결국 이 ETF는 'ESG'라는 렌즈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담아내려는 시도라고 요약할 수 있다.

6.최근 투자자들의 기대 및 우려

  • 국내외적으로 강화되는 ESG 경영 트렌드에 따라, 해당 ETF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음. 특히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춘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의 특성이 시장 변동성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믿음이 깔려있음.

  • 액티브 ETF 특성상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낳는 요소. 시장 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적극적인 종목 발굴과 교체를 통해 초과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시장의 흐름을 잘못 읽을 경우 부진한 성과를 기록할 위험도 상존함.

  • ESG라는 테마 자체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도 일부 존재함. 단기적으로 시장의 유행에 따라 자금이 몰렸다가, 경제 상황이나 투자 트렌드가 바뀌면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 또한, 일부 기업들의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가능성도 잠재적인 리스크로 거론됨.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연말을 맞이하여 글로벌 증시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펀드 수익률도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임. 특히,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일부 기술주 및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들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며 펀드 전체의 수익률을 견인하는 데 기여함.

  • 다만,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중심의 시장 분위기가 형성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함. 펀드매니저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종목을 교체하고 현금 비중을 조절하는 등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펼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분기 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이는 펀드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됨. 연금 및 기금을 중심으로 한 ESG 투자 확대 추세가 펀드 규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2025년 3분기

  •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과 주요국들의 긴축 정책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이는 펀드 수익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특히 기술주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 특성상 금리 인상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ESG 등급이 높은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방어적으로 운용한 덕분에 시장 하락폭에 비해서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음. 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를 고려하는 ESG 투자의 장점이 일부 부각된 시기.

  • 해당 분기에는 펀드의 기초자산(PDF) 변경 공시가 있었으며, 이는 시장 상황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됨. 펀드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

2025년 2분기

  • 국내 증시가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펀드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함. 개별 종목의 실적 발표에 따라 포트폴리오 내 희비가 엇갈리며 전반적으로는 보합 수준의 성과를 기록.

  • 펀드는 이 시기 동안 반도체, 2차전지 등 성장 산업 내에서도 ESG 평가가 우수한 기업들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함. 이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 운용 철학을 보여줌.

  • 다른 ESG 관련 ETF들과의 수익률 경쟁이 심화되면서, 차별화된 운용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됨. 특히 액티브 펀드로서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커진 시점.

2025년 1분기

  • 연초 증시 반등 기대감과 함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예기치 못한 대외 변수로 인해 월말로 갈수록 상승 동력이 약화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대비 소폭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액티브 펀드로서의 체면을 지킴.

  •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시작함.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펀드 운용이 가능해졌음을 의미.

  • 펀드 운용 보고서를 통해 공개된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주식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관련 기업들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었음.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집합투자기구(100.00%): 해당 ETF는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가 투자한 자산을 통합하여 운용하는 집합투자기구(펀드) 상품임. 따라서 일반적인 주식회사처럼 특정 주주가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가 아니며, 모든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지분에 해당하는 수익증권을 보유하는 형태. 운용 주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며, 주요 판매사와 지정참가회사(AP), 유동성공급자(LP)로는 다수의 증권사들이 참여하고 있음.

지분 변동 히스토리

  • ETF 상품의 특성상, 일반 기업과 같은 유의미한 '지분 변동'은 존재하지 않음. 대신 투자자들의 수요에 따라 지정참가회사(AP)가 ETF를 추가로 설정하거나 기존 ETF를 해지(환매)하는 방식으로 유통 주식 수가 변동됨.

  • 2021년 5월 상장 이후, ESG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순자산총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음. 특히 연금 계좌 등을 통한 장기 투자 자금의 유입이 펀드 규모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

9.주요 구성종목

삼성전자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반도체 기업이자 글로벌 IT 기업으로, ACE ESG액티브 ETF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 중 하나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지배력과 파운드리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함.

  • 최근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선언하는 등 ESG 경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SK하이닉스

  •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펀드 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IT 섹터의 성과를 이끌고 있음.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AI 반도체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히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음.

  • 용수 재활용, 폐기물 저감 등 친환경 공정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등급을 획득함.

NAVER

  • 국내 최대의 인터넷 검색 포털이자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펀드의 성장성을 담당하는 주요 종목 중 하나임. 검색, 커머스, 콘텐츠 등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클라우드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음.

10.타사와의 관계

  • 시장에는 KODEX, TIGER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출시한 다수의 ESG 관련 ETF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ACE ESG액티브 ETF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볼 수 있음. 특히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는 운용 전략 및 보수 측면에서 차별점을 두고 경쟁하고 있음.

  • ACE ESG액티브 ETF는 '액티브' 운용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음. 단순히 ESG 등급이 높은 기업을 기계적으로 편입하는 것이 아니라, 펀드매니저의 정성적 판단을 더해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함.

  • ESG 평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국내외 여러 기관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음. 이들 기관으로부터 제공받는 기업별 ESG 평가 점수 및 관련 데이터를 포트폴리오 구성 및 종목 교체 시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하고 있음.

11.공시 및 뉴스

  • 2025년 10월: 3분기 자산운용보고서를 통해 포트폴리오 운용 현황 및 수익률 변동 내역을 공시함.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여 일부 기술주 비중을 축소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가치주 비중을 늘리는 등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단행했다고 밝힘.

  • 2025년 7월: 투자 대상 유니버스 변경 및 일부 구성 종목 교체에 대한 내용을 담은 투자설명서 정기 변경 공시를 발표함. 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새로운 ESG 이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됨.

  • 2025년 4월: 1분기 실적 호조 및 순자산총액 1,000억 원 돌파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함. ESG 투자에 대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펀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향후 운용 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침.

  • 2025년 1월: 2024년 결산에 따른 분배금 지급을 공시함. ETF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배당 및 이자 수익 등을 재원으로 하여 투자자들에게 현금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펀드의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평가됨.

최근 수정전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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