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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위키 피드

국내 주식과 시장 이슈에 대한 투자자들의 생각과 토론을 최신순으로 살펴보세요.

  1. 트럼프 “금리 올려도 채권시장 못 잡아”

    트럼프가 “금리 인상이 채권 시장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표면적으로는 기준금리 낮추라는 으레 하는 말처럼 보이지만, 더 중요한 건 트럼프가 기준금리 인상과 장기채 금리 하락, 즉 베어 플래트닝 구도를 인지하고 있느냐는 점임. 트럼프 본인이 금융시장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보긴 어려움. 그렇다면 누군가가 트럼프에게 단기금리 급등과 장기 국채시장 안정성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금리를 올리면 장기채 시장이 안정…

    동네한바퀴
  2. 독일 공작기계, 바닥은 찍은 걸까?

    독일 공작기계 수주에서 바닥 통과 신호가 두 분기째 이어졌음. 1분기, 3년간의 부진 이후 처음으로 수주가 반등하며 바닥 통과 가능성이 보였고, 2분기 잠정 수주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음. 다만 이를 전면적인 회복으로 보기는 아직 이른 상황임. 현재는 항공·방산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먼저 움직이는 선택적인 회복에 가까워 보임. 결국 방향은 긍정적으로 바뀌었지만, 회복의 폭과 지속성을 확인하려면 추가 분기 데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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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럽 군부, 美 빅테크 의존 축소에 반발

    유럽 군부가 미국 빅테크 의존도를 낮추려는 위정자들의 계획에 반발하고 있다는 기사임. 유럽의 열등한 기술을 군사 시스템에 쓰는 건 안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인데, 군 입장에선 기존 체계와 장비를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현실도 이해는 감. 근데 나토는 사무총장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군부 자체가 정치적 변화에 얼마나 저항하는지도 봐야 할 듯함. 군이 위정자들의 정책 변화에 맞춰 바뀌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위정자들이 군…

    이층복도
  4. 영국 친EU 행보, 미국 무역협상 걸림돌

    영국의 친유럽 행보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분위기임.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영국이 미국과 협상할 때마다 EU의 입장을 먼저 확인하려 한다며, 대서양 양안관계에서 영국이 유럽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지적함. 연초부터 예상됐듯 영국의 EU 접근 강화는 트럼프 행정부의 견제와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임.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이 독자 노선보다 EU와의 보조를 택하면서,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점점 복잡해지는 모습임.…

    cloudynote댓글 2
  5. 당고테 정유부문 2주 내 IPO, 한국 투자자는 아쉽다

    나이지리아 당고테 정유 사업부문이 2주 안에 IPO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조달한 자금은 정유 용량 확대에 투자할 계획이다. 당고테 정유소는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기준으로도 거의 유일한 신규 대형 정유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여기에 현재의 정제마진 순풍을 타고 추가 투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 거주자 입장에서는 투자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 아쉽다. https://www.bloomber…

    대충읽다가처음부터다시봄
  6. 미장 약세인데 코스피 선물은 왜 강함?

    한국시간 새벽 3시 기준 미국증시 약세 흐름 이어지는 중임. 나스닥과 S&P500 모두 0.51% 하락 중이고, 국채금리는 뛰는 모습임. 금리 상승 부담에 성장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는 분위기고 테슬라도 큰 폭으로 밀리는 중임. 다만 KOSPI200 선물은 3.29% 상승 중이라 국내장 분위기와는 엇갈리고 있음. 선물 강세가 그대로 이어질지는 미국장 마감 흐름과 금리 움직임을 더 확인해야 할 듯함. 지금은 상승 출발 기대감은…

    maybezero
  7.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구두 발표

    @한미약품,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 글로벌 임상 2상 연구 ESPE 2026서 구두 발표 예정임 한미약품이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리는 유럽소아내분비학회 ESPE 2026에 참석해 에페거글루카곤의 글로벌 임상 2상 연구 내용을 구두 발표할 예정임. 이번 발표에서는 임상 2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인구통계학적·임상적 특성이 다뤄질 예정임. 핵심투여기간은 이미 완료됐고 현재 임상 데이터 …

    아무튼여기댓글 3
  8. 영란은행도 결국 금리 올리나

    영란은행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인플레이션 여파를 차단하려면 중앙은행이 지금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함. 지금 선제적으로 움직이면 나중에 더 강한 긴축을 할 필요가 줄어든다는 논리임. 한 달 전만 해도 이런 사전적·보험적 금리 인상론은 연준의 해맥이나 카시카리 정도만 주장했는데, 당시 영란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은 선을 그었음. 그런데 한 달 사이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더니 이제는 그 논리를 수입하는 모습임. 가능성만 놓고 보면 …

    우산안가져옴댓글 2
  9. EU 횡재세, 큰 정부 신호탄

    횡재세 이야기는 잊을 만하면 다시 나온다. 이번에는 EU 기후변화 담당 집행위원이 녹색 전환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더 많은 예산과 공동 부채, 석유 기업에 대한 횡재세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업이 돈을 벌면 초과 이익이라 부르고, 이를 세금으로 더 거둬야 한다는 발상은 이제 익숙하기까지 하다. 기업의 이윤을 죄악시하고, 그 부담을 국가가 가져가 더 큰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논리다. ESG 망령과 사…

    paperboat7댓글 1
  10. 버크셔, 일본 상사 더 담나

    버크셔 신 CEO가 일본 상사 주식 비중을 더 늘릴 수 있다고 밝힘. 뭐...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매크로 순풍을 타는 섹터 중 하나임. 한국과 마찬가지로 섬나라라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원자재 수입을 전담하는 종합상사들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음. 일본 상사들은 단순 중개업을 넘어 에너지, 자원, 식량, 인프라 등 국가 경제에 필요한 영역 전반에 걸쳐 사업을 하고 있음. 버크셔가 이들의 장기적인 현금흐름과 자본배분 능력을 높게 …

    퇴근후산책댓글 3
  11. AI, 세대마다 걱정하는 포인트가 다르네

    AI에 대한 세대별 온도 차이가 꽤 선명하게 나타남. Z세대에서 AI 도입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 우려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AI를 긍정적으로 보는 비율은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고 함. AI가 주니어 직장인들의 업무부터 빠르게 대체하면서, AI 반발 여론이 중장년층보다 오히려 청년층에서 더 커지는 모습임. 반면 부머 세대는 47%가 AI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함. 다만 이쪽도 마냥 낙관적인 건 아닌 게, 전기세와 데이터센…

    조금늦게옴
  12. 한국·러시아 원자력 협력 신호

    로사톰 CEO가 한국과 러시아의 원자력 협력 가능성을 언급함. 한국이 정치적 압력 때문에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있지만, 원자력 분야에서는 여전히 협력 의향이 크다고 주장한 것임. 한국을 국제 시장에서 경쟁하는 원자력 강국으로 평가하면서, 양국이 신중하고 천천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함. 이번 발언과 함께 주목되는 건 한국 정부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주러시아 대사를 동방경제포럼에 파견했다는 점임.…

    smallsignal댓글 2
  13. 이제 기업도 국가 눈치 봐야 하나

    미국 백악관이 스페이스X를 비롯한 미국 우주항공 기업들에게 프랑스 우주정상회담에 참석하지 말라고 압박했다는 소식임. 기업 입장에서는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절호의 기회인데, 정부 압박 때문에 발이 묶이는 셈이라 억울하게 느낄 여지가 있음. 그런데 이게 오히려 세계화 이전 시대의 ‘정상적인’ 환경에 가까움. 기업의 역량만으로 성과가 결정되는 게 아니라, 기업이 어느 나라에 속해 있는지가 사업 성과를 좌우하는 구조임. 소버린…

    mildpanic댓글 2
  14. 델타 파일럿난, 대한항공 합작이 부담 덜었나

    델타가 파일럿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장거리 아시아 노선을 @대한항공과의 합작으로 운영한 것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을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특히 대한항공이 델타의 본거지인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미주 노선을 확대해왔다면 단순한 노선 제휴를 넘어 허브 네트워크와 운항 인력 활용 측면에서도 서로 이해관계가 맞았을 수 있다. 다만 파일럿 부족을 합작만으로 피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실제 영향은 노선별 운항 편수와 양사…

    잠시정차댓글 2
  15. 유럽·아시아 천연가스 가격 동반 상승

    천연가스 가격, 유럽만의 문제 아님 아시아도 비슷하게 오르고 있음 현재 가격은 유럽 75유로/MWh, 아시아 25달러/MMBtu 수준임. 단위와 환율을 맞춰 환산하면 유럽은 약 25.56달러/MMBtu, 아시아는 25달러/MMBtu임. 반대로 EUR/MWh 기준으로 보면 유럽 75유로, 아시아 약 73.37유로임. 유럽이 아시아보다 약 2.2% 비싼 수준임. 천연가스 1MMBtu를 태우면 약 0.293MWh의 에너지가 나옴.…

    quietlyhere댓글 1
  16. 세레브라스, 추세 전환 시작…오늘도 8%↑

    세레브라스가 수요일부터 추세 전환을 시작하더니 오늘도 8% 넘게 상승 중임. 이번 주 월요일 세미나에서 Cerebras와 할라피뇨 관련 내용을 공유드렸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바람. 세미나에서는 할라피뇨가 모래 주머니를 풀 경우 2~3세대 안에 Cerebras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렸음. 다만 Cerebras도 다시 앞서나가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며, 기존에 알려진 방식은 아닌 듯함.…

    한박자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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