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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위키 피드

국내 주식과 시장 이슈에 대한 투자자들의 생각과 토론을 최신순으로 살펴보세요.

  1. 삼성전자 오르는데 지금 빚투 괜찮나

    @삼성전자 최근 주가 24만7500원에서 28만1500원까지 올라오면서 분위기 다시 달아오르는 중임. 문제는 이 구간에서 빚투도 같이 쌓이고 있다는 점임. 범용 D램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면 피크아웃 우려가 나올 수 있지만, HBM은 가격과 출하량 증가가 이어지면서 전체 평균판매가격을 끌어올릴 여지가 있음. 삼성전자가 HBM4 베이스다이를 자체 생산해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묶으려는 것도 공급 경쟁력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임. …

    종로에서댓글 1
  2. 日銀, 다카이치 피하려 금리 인상?

    닛케이는 약 1년 뒤, 다카이치 총리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일본은행 위원을 선출할 수 있게 되기 전에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터미널 레이트는 1.75~2%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아무렴요. 금리 인상 페이스를 높이는 이유가 베센트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일본은행이 다카이치 총리의 영향력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다. 이렇게 보면 언론은 더 이상 단순히 일어난 일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

    보라색우산댓글 2
  3. 미국·이란·중국, 초강력 제재 충돌

    미국이 다음 주 이란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제3국까지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이란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중국이 이란산 원유의 최대 구매국인 만큼, 중국의 동참 여부가 제재의 실효성을 가를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중국이 이미 일방적 제재와 압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점이다. 다음 달 시진핑 주석의 방미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이 중국과의 충돌을 감수하고 제재를 밀어붙일지도 변수다…

    보라색우산댓글 3
  4. 데이터센터 전기료도 결국 오르네

    TVA가 데이터 센터 전용 특별 요금제를 도입함. 2026년 10월 1일부터 5MW 이상 전력을 사용하는 신규·확장 데이터 센터에는 약 10%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고, 신규 개발 사업자는 메가와트당 150만 달러의 용량 약정 요금도 3~5년에 걸쳐 납부해야 함. 데이터 센터가 이미 TVA 산업용 전력 부하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고, 2030년까지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라 주민들에게 비용을 전가하지 않으려는 조치로 보임. …

    cloudynote댓글 1
  5. 금리 급등에 서학개미도 멈췄다

    코스피에 놀란 가슴, 나스닥에도 놀라는 분위기입니다. 국내 증시에 이어 미국 증시까지 변동성이 커지면서 서학개미 거래도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73%, 30년물 금리가 5.27% 수준까지 오르면서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도 커진 상황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1300원대로 내려온 점도 달러 기준 결제금액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대감만으로 성장주에 뛰어들기보…

    택배기다리는사람댓글 1
  6. 미국 TVA, AIDC 사업자 전기요금 10% 인상

    미국 TVA가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대폭 인상 결정함. 데이터센터 사업자를 기존 제조업체용 요금 대상에서 제외하고 10% 요금 인상 적용함. 기존 고객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오르고, 신규 고객은 MW당 150만달러 선불 용량 요금까지 내야 함. 여기에 전력 공급 확보와 신규 인프라 비용 전액 부담, 실제 사용량과 관계없이 약정 요금 지급, 지역 고용·인력 양성 투자, 전력 부족 시 백업 발전 제공까지 요구함. 트럼프 정부의…

    네번째새로고침댓글 3
  7. 삼성전자는 믿고 좀 더 버텨봄

    @삼성전자 정도 되는 대표 기업이면 결국 다시 보여줄 거라고 봄. 단기 흐름에 흔들리기보다 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금 더 버텨볼 생각임. 지금은 불안해도 믿고 기다려볼 만하다는 판단임.

    까치한마리댓글 1
  8. 소마젠, 모더나 장기 파트너십 재부각

    @소마젠, 모더나와 12년 넘게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이어온 장기 고객 관계가 다시 부각되는 중임. 모더나와 MSD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 암백신이 흑색종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하면서 정밀의학 시장 확대와 제약사 수주 증가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임. 다만 임상 성과가 곧바로 소마젠 실적에 반영되는 건 아니어서 실제 수주와 매출 성장 확인은 필요함. 그래도 장기 파트너십과 시장 흐름이 맞물린 점은 긍정적으로…

    오늘도야근댓글 1
  9. DN오토모티브 공작기계 부문 사상 최대 실적

    @DN오토모티브 공작기계 부문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는 소식 나옴. 글로벌 공작기계 업황이 상승 국면으로 돌아선 데다 우주항공·방산·로봇처럼 수익성 높은 산업으로 수주처가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임. 단순 업황 회복에 기대는 흐름이 아니라 수주 질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핵심으로 보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이미 주가에 기대감이 얼마나 반영됐는지는 따로 확인할 필요 있음. 그래도 산업 구조 변화와 수주…

    삼십분일찍댓글 2
  10. AI의 진짜 병목은 GPU가 아니라 전력이다

    AI 산업의 병목이 GPU에서 HBM으로, 네트워킹으로, 이제는 전력 공급으로 이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모델과 칩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규모가 커질수록 실제 제약은 더 오래되고 물리적인 것들에서 드러난다. 터빈, 변압기, 철강, 케이블, 차단기, 변전소, 냉각 설비, 숙련 인력, 인허가와 유틸리티 검토가 모두 일정표를 붙잡고 있다. 그래서 에너지 병목현상은 단순히 전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서류상으로…

    kiki09댓글 3
  11. 목표가 높아도 실제 수익 실현자는 적다

    @SK하이닉스 목표가가 아무리 높게 제시돼도 결국 그 가격에 실제로 수익을 실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목표가 논쟁보다 중요한 건 기대를 현금화할 수 있느냐인데, 지금은 숫자 경쟁이 과열돼 보입니다.

    0퍼센트댓글 2
  12. AI 투자, 이제는 실적 괴리주 찾을 때

    AI 투자도 이제 ‘사기만 하면 오른다’는 구간은 지나간 듯함. 골드만 삭스는 초과수익이 주가와 실적의 괴리가 과도하게 벌어진 종목을 정확히 저가 매수하는 데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봄. 전술적으로는 메모리와 데이터센터가 가장 매력적인 분야로 거론됨. 반면 시장의 관심은 소프트웨어, 유럽·일본 은행, 금광·구리광산 같은 금융·하드에셋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임. 프랑스 정치 리스크 프리미엄도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분…

    새벽2시17분댓글 1
  13. 서클, 실적보다 매출의 질을 봐야 함

    서클 실적에서 봐야 할 건 숫자보다 매출의 성격임 이번 분기 EPS와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고 매출도 전년 대비 17% 늘었음. 그런데 주가는 반응하지 못했음. 시장이 문제 삼은 건 실적이 아니라 앞으로도 이 매출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느냐였음. 서클의 핵심 수익원은 USDC 준비금을 굴려 얻는 이자 수익임. 결국 금리와 USDC 유통량에 매출이 크게 묶여 있는 구조임.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지 않는 국면에서는 금리 효과를 기…

    라디오꺼짐댓글 2
  14. 로빈후드 체인, 돈은 오는데 거래는 잠잠

    로빈후드 자체 체인, 자금은 들어오는데 거래는 아직 초기 단계임 로빈후드 체인은 로빈후드가 직접 만든 이더리움 L2 네트워크임. 아비트럼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자체 L1을 새로 만든 구조는 아님. 회사는 금융 서비스와 실물자산을 위해 설계한 허가 불필요 네트워크라고 설명해 왔음. 누구나 별도 승인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임. 메인넷은 7월 1일에 가동됐고 아직 출시 한 달 남짓임. 눈에 띄는 점은 예치 자금, 즉 TVL은…

    nottoday댓글 2
  15. 펩트론을 좋아해도 의심은 해야지

    어제 누군가 @펩트론딜 성사 확률을 0.1%라고 샤라웃함. 너무 고맙고 감사했음. 사실 펩트론 투자하면서 가장 불안했던 건,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펩트론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었다는 점임.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펩트론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큼. 주식 단톡방도 디코드방 외에는 따로 없어서, 반대 의견이나 냉정한 시각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음. 그래서 0.1%라는 숫자가 맞냐 틀리냐보다, 누군가 이…

    종이컵말고유리컵댓글 1
  16. 코스피, 변동성에 흔들린다

    올해 들어 코스피에 사이드카가 49회나 발동됐다고 한다. 매수 24회, 매도 25회로 어느 한쪽 방향의 과열이라기보다 시장이 오르내림 자체에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 여의도 증권맨들의 점심시간이 불편해졌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장중 새로운 변수가 계속 들어오는데 수급 기반은 취약해 이슈 하나에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이다. 식사 중에도 지수를 확인해야 하고, 잠깐의 공백이 곧바로 대응 지연으…

    대충읽다가처음부터다시봄댓글 2
  17. 원전주는 착공보다 선발주부터 봐야 함

    원전 투자는 착공 뉴스만 기다리면 늦을 수 있음. 사이클의 첫 신호는 장납기 자재 선발주라고 봄. 웨스팅하우스 표준설계 승인이 2026년 말~2027년 상반기에 이뤄지면, 그 직후 대형 기자재 발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음. 착공은 그보다 뒤에 따라오는 확인 신호에 가까움. 두 번째로 볼 건 사업보고서의 인건비와 플랜트 인력 추이임. 국내 플랜트 인력은 대체로 줄어왔고, 삼성E&A만 증가세가 눈에 띔. @현대건설도 2026년 1…

    틈새댓글 2
  18. 이제 AI 기업도 칩까지 직접 챙기네

    앤트로픽이 구글 TPU 핵심 인재를 영입하면서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픈AI도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할라피뇨’ 칩을 공개하며 모델 경쟁이 반도체와 인프라 경쟁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오픈AI는 AWS, 구글, 엔비디아, AMD 등 기존 공급사와의 다중 조달 체계는 유지한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자체 칩을 확보하더라도 외부 공급망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협상력과 연산 안정성을 …

    공원벤치댓글 2
  19. 투자에서 자아를 분리하는 법

    반대 의견을 불편해하기 시작하면 투자는 조금씩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해 생각을 바꿉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자신의 생각을 지키기 위해 돈을 걸게 됩니다. 내 종목에 대한 반박이 나에 대한 공격처럼 느껴지고, 내 방법에 대한 의문이 나를 부정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틀렸다는 증거가 나타나도 버티고, 상황이 변해도 처음의 논리를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멈추지 못한 것이 아니라 멈출 수 없었던 것입니다. 손실보다…

    미지근한물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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